-
장례식에 모인 美영부인들…멜라니아 나홀로 '회색 디올코트'
로잘린 여사 장례식에 참석한 전 퍼스트레이디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엄수된 지마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로잘린 카터 여사의 장례식에 전·현직 퍼스트레이디 5명이
-
"김건희 가방 가격 따질때 아니다"…영부인 패션 중요한 이유
1947년 2월12일 열린 크리스챤 디올의 '뉴룩' 패션쇼. [사진 중앙포토] 잘록한 허리선에 우아하게 떨어지는 긴 치마. 무려 75년 전인 1947년 프랑스의 디자이너 크리
-
세계 최초 '모피 금지국' 탄생…前플레이보이 모델이 만든 기적
이스라엘의 초정통 유대인이 여우의 털로 만든 모자 '슈트레이멜'을 쓰고 있다. 이스라엘은 세계 최초로 패션용 모피 판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다만 슈트레이멜과 같이 종교
-
취임식에서 보여준 미국 퍼스트 레이디의 패션 코드…조 바이든에서 낸시 레이건까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현지시간) 퍼스트레이디인 질 바이든은 푸른색 계열의 코트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조 바이든이 입은 선명한 블루 칼라의 원피
-
또 하늘색 입었다…美영부인들이 노린 60년전 '재키 스타일'
남편의 대통령 취임식에서 옅은 푸른색 계열의 옷을 입은 영부인들. 왼쪽부터 질 바이든, 멜라니아 트럼프, 재클린 케네디 여사. [AFP=뉴스1] 20일(현지시간) 열린 조 바
-
"돌아오겠다"던 트럼프, 임기 종료 52분 전까지 전용기 사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 오전 백악관을 떠나며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백악관을
-
사망자 쏟아지는데 테니스장 홍보…눈치없는 멜라니아 역풍
백악관에 새로 완공된 테니스 경기장 [백악관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7일(현지시간) 백악관 내 테니스장 완공 소식을 알렸다가 여론의 따가
-
황제 조던 "나는 코비를 사랑했다"···오바마·트럼프도 "비통"
코비 브라이언트의 선수 시절 모습. [AP=연합뉴스] 미국 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41)가 26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사고로 사망했다. 로이터·
-
'900만원짜리 커튼?' 멜라니아 버킹엄궁 패션 또 구설수에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영국을 방문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옷차림으로 다시 한번 구설수에 올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
-
멜라니아 크리스마스 패션에…WP "우스꽝스럽다" 혹평 왜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공개한 백악관 크리스마스 장식 [멜라니아 트위터] 미국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2일(현지시간) 올해의 크리스마스 장식을 공개했다. 멜라
-
이방카가 직접 온라인으로 사서 입었다는 한국 디자이너 옷
지난 6월 29·30일 미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방한한 이방카 대통령 보좌관이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옷을 직접 구매해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0일 오전 그
-
축제라는 컬러, 보석으로 빛나다
━ 까르띠에 2018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 새 하이 주얼리 컬렉션 ‘콜로라투라 드 까르띠에’ 중 ‘크로마포니아’ [사진 Bernard
-
[알쓸신세]물삼킬까 수영장도 닫는 라마단, 끝나면 최대쇼핑
━ 이슬람교의 성월 기간인 라마단을 맞아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터키문화원에서 준비한 이프타르(일몰 후 식사). 라마단 기간 무슬림들은 해가
-
패션일까, 정치일까…멜라니아는 왜 하얀 모자를 썼나
24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을 방문한 에마뉘엘 마크롱 부부를 맞이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멜라니아 여사.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을 국빈방문한 에마뉘엘
-
컬러로 보여준 '이방카식 패션외교', 日 방문때와 비교하니
지난 한 주는 올림픽 메달 소식과 함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딸이자 백악관 보좌관인 이방카 트럼프의 방한 소식으로 뜨거웠다. 지난 2월 23일 평창 겨울올림픽 폐막식에 미
-
[더,오래] '라가르드, 메르켈, 멜라니아' 패션 끝판왕은?
━ 정영애의 이기적인 워라밸 패션(2) 의식주 생각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시절을 지나 워라밸-Work(일), Life(인생), Balance (균형)-이 중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
[江南人流]세계가 메건 마클을 주목하는 또 다른 이유
메건 마클(오른쪽)이 해리 왕자와 함께 1일(현지 시간) 약혼 발표 일주일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트러스트’가 주최한
-
메건 마클, 그저 새로운 패션 아이콘이 아니다
메건 마클이 1일(현지 시간) 약혼 발표 일주일 만에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영국 노팅엄에서 열린 에이즈 자선 단체 '테렌스 히긴스 트러스트'가 주최한 세계 에이즈
-
[style_this week]혼혈·이혼 포용한 왕실, 손톱만은 양보 못해
지난 11월 27일 영국 해리 왕자(33)와의 약혼 사실 공표로 미국 배우 메건 마클(36)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2018년이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둘째 손자며느리가 될
-
180cm 멜라니아가 12cm 킬힐 고집하는 이유 알고보니
멜라니아 패션을 완성시키는 아찔한 킬힐. 여성스럽고 우아하면서도 파워레이디의 면모를 드러낸다. [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국회 연설만큼이나 멜라니아의 아시아
-
한·중·일 전통의상을 명품으로 재해석…멜라니아식 패션 외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차례로 일본, 한국, 중국을 방문해 입은 의상. [ AFP=연합뉴스] 영부인이 입는 옷은 단순히 몸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
-
천안문 비우고 의장대 사열 … 연이틀 ‘황제 의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9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이번엔 톈안먼 광장 비웠다, 中 '트럼프 황제의전' 2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9일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의장대 사열을 받고 있다. [베이징 AP=연합뉴스] 중국을 방문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
-
“멜라니아가 한국서 선보인 ‘자두’ 패션은 29세 랄프로렌 모델 출신 작품”
7일 김정숙 여사와 함께한 멜라니아 트럼프. [사진 청와대] 오른쪽은 이번 방한 때 동행한 홉 힉스 백악관 홍보국장[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인인 멜라니아 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