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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코카인 봉지 246개 먹고 비행기 탄 일본인 심장마비로 숨져
[아니말 폴리티코 누리집 갈무리=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한 일본인이 코카인 봉지 246개를 먹고 비행기를 탔다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27일(현지시간) 아니말 폴리티코 등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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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갱단 파헤치던 멕시코 언론인 총격 살해…올해만 3번째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는 자료사진입니다. [연합뉴스] 마약갱단과 범죄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던 멕시코 언론인이 자택에서 살해됐다. 멕시코에서 언론인이 살해된 건 올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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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째 미쉐린 별 3개… 스페인서 찾은 인생 식당
━ 서현정의 월드 베스트 호텔 & 레스토랑 - 마르틴 베라사테기 스페인 미식 도시 산세바스티안의 셰프 마르틴 베라사테기. 산세바스티안 근교에 자신의 이름을 딴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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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굴소년들, 깡통의족 소녀…슬픔도 기쁨도 너희가 희망이다
올해도 세계 곳곳에서 꽃송이 같은 아이들이 피고 졌습니다. 불굴의 의지로 어른들을 놀라게 한 이들도, 어른의 탐욕과 증오에 휘말려 한줌 재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질주하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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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시속 249km 허리케인 '마이클' 미국 강타
10(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파나마시티 해변에 있는 맥도날드 간판이 강풍을 동반한 4등급 허리케인 마이클 의해 파손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최고 풍속 시속 249km(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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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SNS 통해 ‘간편한 한식’ 세계에 전파하는 글로벌 친구들
‘Hansik’(한식의 영문명)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과거엔 한류 열풍으로 한식이 덩달아 알려졌다면 이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다양한 한식 레시피가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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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대표 베이스캠프 상트페테르부르크 선택
축구대표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뉴 페터호프 호텔. [사진 뉴 페터호프 호텔 홈페이지] 한국 축구 대표팀이 12일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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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진으로 사망 341명·부상 5346명”
13일 이란 북서부 케르먄사주에서 가족을 잃은 시민들이 울부짖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란과 이라크 국경지대에서 12일(현지시간) 밤 발생한 강진에 따른 사망자 수가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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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 납치 살해 멕시코 30대 ‘징역 335년’
미국 밀입국을 돕겠다며 이민자 4명을 납치하고 1명을 살해한 멕시코 30대 남성에게 징역 335년형이 선고됐다. 8일(현지시간) 레포르마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바하칼리포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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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 아름다움, 곡선에 있어요
스페인 사진 작가 티노 소리아노가 지난달 28일 서울 경복궁에서 촬영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대한민국의 참모습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목적으로 2003년 설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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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자살'…죽음 택한 불체 가장
죽음의 두려움보다 추방의 막막함이 더 컸을까. 40대 멕시코 남성이 추방된 지 30여 분 만에 자살했다. LA타임스는 서류미비자인 과달루페 올리바스 발렌시아(44)가 추방된 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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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가 이민자 배척으로 돌아서
[비주얼 경제사] 미국 이민사한 사내가 나무판자로 만든 구조물 위를 건너오고 있다. 옆의 굵은 나무둥치에 밧줄이 묶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정박한 배에서 내려 뭍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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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빨간 날 68일…비행기표는 선착순
| 2017 해외여행 캘린더지난해 해외로 나간 한국인은 2200만 명을 넘었다. 수치상으로 국민 5168만 명 중 약 42%가 국경을 넘었다는 말이다. 여행사 익스피디아 조사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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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코로나 맥주 창업자, 고향 주민에게 유산 29억원씩"은 오보
지난 8월 페르난데스의 부고 기사. [스페인 일간 ABC 홈페이지 캡처]차가운 세태를 데워줄 훈훈한 미담인 줄로만 알았는데, 알고 보니 오보였단다.‘코로나’ 맥주를 만든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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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 게바라와 함께 친미 독재자 쫓아내, CIA 공적 1호, 638회 암살 시도 모면
쿠바혁명의 두 주인공인 피델 카스트로(오른쪽)와 에르네스토 체 게바라. 카스트로와 체 게바라는 쿠바의 독재자 바티스타 정권에 대항해 1959년 1월 혁명을 승리로 이끌었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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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맥주 창업자, 세상 떠나며 고향 주민 모두에게 29억씩 줘
지난 8월 페르난데스의 부고 기사 [스페인 일간 ABC 홈페이지 캡처]'코로나 맥주'를 만든 스페인 출신 기업인이 세상을 떠나면서 고향 마을 주민 모두를 백만장자로 만들어줬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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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유주열] 주중 미국대사와 ‘레버넌트’
남중국해를 둘러싸고 미중관계가 어려울수록 가장 힘든 위치에 있는 사람이 베이징의 미국 대사라고 생각된다. 2014년 2월부터 임기를 시작한 맥스 보커스 (Max Baucus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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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향 스민 새우 인도판 ‘밥도둑’
“인도에는 ‘커리(curry)’라는 단어가 없어요. 만약 현지 식당에 들어서서 ‘커리 주세요!’라고 외치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볼 겁니다. 마치 한식당에 가서 ‘한식 주세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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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왕 빠져나온 1.5㎞ 땅굴 매일 11.2t 흙 1년 파야 뚫어
호아킨 구스만멕시코 정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사진)에 대해 13일 현상금으로 6000만 페소(약 43억5000만원)를 내걸었다. 미겔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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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구스만…"4명이 352일 땅굴 팠을 것"
멕시코 정부가 지난 12일(현지시간) 탈옥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6)에 대해 13일 현상금으로 6000만 페소(약 43억5000만원)를 내걸었다. 미겔 앙헬 오소리오 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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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국가 자원 개발 현장 지키려다 …
“당신들의 열정과 헌신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추도사가 끝나자 영결식에 참석한 150명의 직원이 눈물을 훔치기 시작했다. 25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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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 뿜는 미스터리 돌, "멕시코서 발견, 전문가도 정체 밝히지 못해"
[사진 영국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연기와 빛을 뿜는 ‘미스터리 돌’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3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멕시코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빛을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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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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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하이재커’ 40년 미스터리 풀리나
D B 쿠퍼 사건을 모티브로 1981년 제작된 영화 ‘D B 쿠퍼 추적하기(The Pursuit of D B Cooper)’의 포스터. “내 삼촌 린 도일 쿠퍼가 바로 197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