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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도 고온 견딜까…'달 선회' 무인우주선 오리온, 12일 컴백
오리온 우주선에 달린 카메라가 촬영한 선체와 지구 모습. UPI=연합뉴스 미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I’ 첫 단계로 달 궤도를 선회한 무인 우주선 오리온이 무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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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향하는 한국 농식품] 올해 멕시코·호주 등 7개국에 시장개척 요원 파견 … ‘K-푸드’ 수출 박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쌀·배·매실·알로에 등 한국 음료 시음행사를 펼쳤다. [사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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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 투어' 공격한 상어, 철창 끼어 25분간 몸부림…결국
노틸러스다이브어드벤처스 여행사에서 제공 중인 '백상아리 투어' 상품의 실제 체험 모습. 노틸러스다이브어드벤처스 홈페이지 캡처 최근 멕시코에서 잠수부 두 명이 백상아리를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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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활화산·고대 문명·카리브 해 … 신비와 낭만 숨쉬는 중미 3개국
롯데관광은 매력적인 중미 3개국 멕시코·쿠바·코스타리카를 여행하는 9일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최근 드라마 속 배경지로 알려진 쿠바. [사진 롯데관광] 중미의 신비로운 아스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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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여객기 추락 ‘103명 전원 생존’
멕시코 여객기 추락 ‘103명 전원 생존’ 멕시코 과달루페 빅토리아를 떠나 멕시코시티를 향하던 아에로 멕시코 소속 여객기가 31일(현지시간) 이륙 직후 추락했으나 사망자 없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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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여객기 이륙 직후 추락···100여명 전원 생존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에서 발생한 여객기 추락 사고 현장. 여객기는 이륙 직후 추락했지만,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다. [미 abc 뉴스 캡처]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에서 100여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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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로멕시코 항공기, 멕시코 북부서 추락…"85명 부상"
멕시코 북부 두랑고주에서 31일(현지시간) 국영 항공사 아에로멕시코 항공기가 추락해 승객 85명이 부상했으며 사망자는 없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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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방 자살'…죽음 택한 불체 가장
죽음의 두려움보다 추방의 막막함이 더 컸을까. 40대 멕시코 남성이 추방된 지 30여 분 만에 자살했다. LA타임스는 서류미비자인 과달루페 올리바스 발렌시아(44)가 추방된 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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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경제사] 이민자들이 만든 나라가 이민자 배척으로 돌아서
[비주얼 경제사] 미국 이민사한 사내가 나무판자로 만든 구조물 위를 건너오고 있다. 옆의 굵은 나무둥치에 밧줄이 묶어 있는 것으로 보아 정박한 배에서 내려 뭍으로 걸어 나오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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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원의 뚜벅뚜벅 라틴아메리카] 멕시코②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는 전 세계 수많은 매니어를 거느리고 있는 멕시코 출신 화가 부부다. 이 세기의 아티스트의 작품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여행지가 바로 그들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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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다이빙 철창 뚫고 들어간 대형 백상아리, 아찔한 장면 공개
백상아리가 철창을 뚫고 들어가 잠수부가 목숨을 잃을 뻔 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멕시코 과달루페 섬 근처에서 백상아리가 다이빙 철창을 부수고 들어가는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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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멕시코의 끈질긴 악연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8월 31일 멕시코를 방문해 엔리케 페냐 니에토 대통령을 만난 것은 의외다. 트럼프는 그 동안 멕시코를 막말의 분출구로 활용해왔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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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과달루페의 성모 "과학적 증명 불가" 최초 성모의 발현일까?
[사진 MBC 방송 화면 캡쳐]'서프라이즈'에서 멕시코 과달루페 대성당에 있는 그림, '과달루페의 성모'에 대한 내용을 다뤄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오전 방송된 MBC '신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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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마약왕’ 구스만, 도주중 20대 의원과 밀회
지난 1월 8일 멕시코 해군에 의해 검거된 호아킨 구스만 [AP=뉴시스]멕시코의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58)이 탈옥 한 후 밀회를 즐겼던 루세로 과달루페 산체스(27) 시날로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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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요한 23세·요한 바오로 2세 ‘시성식’
로마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27일(이하 현지시간) 요한 23세와 요한 바오로 2세에 대한 시성식(諡聖式)이 열린다. 두 전임 교황이 동시에 시성되는 것은 천주교 역사상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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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카르카스 징가로’ 승마 쇼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그란 카르파 산타페(Gran Carpa Santa Fe)에서 4일(현지시간) ‘카르카스 징가로’(Calacas Zingaro) 쇼가 막을 올렸다. ‘카르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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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해도 되나?' 임산부 폴 댄스 강사
배가 불룩한 임산부가 기둥에 매달려 춤을 추는 폴댄스 강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멕시코 누에보레온주(州)의 주도(州都)인 몬테레이 외곽 과달루페에 있는 폴댄스 교습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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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명 한꺼번에 … 시성식 기록 깬 교황
12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첫 시성식이 열린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에 성인들의 모습을 담은 태피스트리(색실로 문양을 짜 넣은 천)가 걸려 있다. 왼쪽부터 콜롬비아의 라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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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여대생 ‘마약과의 전쟁’ 선봉에
멕시코 북부의 접경 도시 프라세디스 과달루페 게레로. 마약 갱들의 ‘전쟁터’가 된 이곳에 20세 여대생 아기 엄마가 “법과 질서를 되돌려 놓겠다”고 나섰다. AFP통신 등 외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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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박물관 1호 보물 (39) 중남미문화원 ‘예수상’
마야·아즈텍 등 눈부신 문명이 꽃피었던 멕시코는 중남미 최대의 가톨릭 국가입니다. 멕시코 인디오(원주민)들은 깃털 달린 뱀의 신 ‘케찰코아틀(Quetzalcoatl)’, 태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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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스’이빨 알고보니 귀여워
(오른쪽-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의 장면) “치~즈!” 길이 4.3m짜리 백상어가 수중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지난 8월 멕시코 과달루페 섬 해안에서 스쿠버다이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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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이번엔 내 차례” 엄마의 1일 방학
경기도 곤지암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는 주부. 이 순간만큼은 엄마도 왕비가 되고 싶다. 아이들은 개학했고, 남편의 여름휴가도 끝났다. 이젠 가족들의 ‘휴가 뒷바라지’에 지친 엄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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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인플루엔자 들어왔을 수도 … 초기 관리 잘해 확산 막아야”
돼지 인플루엔자가 국내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삼성서울병원 박승철(건강의학과·사진) 교수에게 들어봤다. 박 교수는 2003년 중증 급성호흡기증후군(SARS·사스) 유행 때부터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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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오 출신 가톨릭 聖人 탄생 교황,5백년 전 멕시코 원주민 시성
세계 최초의 인디오 출신 가톨릭 성인(聖人)이 탄생했다. 멕시코를 방문 중인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달 31일 멕시코시티 과달루페 대성당 시성식에서 "5백년 전 멕시코시티의 테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