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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남북정상회담에 쏠린 시민들의 반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처음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세계의 눈이 한반도 판문점을 주시하는 가운데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27일 판문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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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휩쓴 장기집권·부패 그들은 반독재 외친 좌파다
━ 반독재 혁명가들이 이젠 장기집권 야욕 반독재·반자본주의·반제국주의·반미를 내세우며 집권했던 라틴아메리카의 좌파 지도자들의 일부가 이제는 장기집권 야욕을 불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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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규모 7.2 강진 “수천명 시민 대피…피해 파악 중”
멕시코 남부에서 17일(한국시간) 오전 8시 39분 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했다. [사진 Earthquaketrack] 멕시코에서 17일(한국시간) 진도 7.2의 강진이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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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분도 능력인가…친구를 내무·법무장관으로 임명한 대통령의 최후
글로벌 줌업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멕시코의 활동가들이 지난 20일 수도 멕시코시티의 미국 대사관 앞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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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인생샷] 십자가 태우고 목사 꼬드기고…58년 마돈나
━ 58년 개띠, 내 인생의 다섯컷 ⑧ 마돈나 한국에서도 58년 개띠는 특별하지만, 해외에서도 1958년에 태어난 스타가 적지 않다. 대표적인 58년 개띠 스타를 1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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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파일] 미세먼지에 노출된 내 몸은 '종합병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바라본 도심 대기가 뿌옇다. 마스크를 쓴 시민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뉴시스] 요즘 찬 북서풍이 불면 하늘이 맑아지지만,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면 영락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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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아마존 모시기 대작전’이 남긴 것
최지영 라이팅 에디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의 제2 본사를 유치하려는 각 도시의 야단법석이 일단 마무리됐다. 지난달 19일이 도시들로부터 공개 제안서를 받는 마감시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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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지진 참사의 희망 '프리다 소피아'는 가짜였다
20일(현지시간) 지진으로 붕괴된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부의 엔리케 레브사멘 학교. [AP=연합뉴스]20일(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남부의 엔리케 레브사멘 학교 붕괴 현장에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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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멕시코서 또 7.1 강진 … 한인 남성 1명 사망
19일 지진으로 무너진 멕시코시티의 한 건물에서 주민들과 경찰·군인·소방대원 등이 합심해 피해자들을 구조하고 있다. [멕시코시티 AFP=연합뉴스]“소돔과 고모라 같네요. 신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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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고리' 멕시코 또 강진...교민 1명 사망
"소돔과 고모라 같네요. 신이 우리에게 화가 났나 봅니다."멕시코 강진 현장에서 인명 구조를 돕던 공무원 호르헤 오르티스 디아스(66)가 눈물을 글썽이며 뉴욕타임스(NYT) 기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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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멕시코서 40대 한인 남성 실종 “생사 확인중…매몰 가능성 있어”
19일 오후(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빌딩이 무너지고 시민 수만명이 대피했다. 사진은 멕시코시티 증권거래소 인근 주차장 건물이 무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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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멕시코 7.1 강진, 사망자 최소 119명…대형 참사로 번질 우려
멕시코 중부에서 19일(현지시간) 오후 1시 15분쯤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지 정확히 32년째가 되는 날의 일이다. 현재까지 파악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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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불의 고리' 멕시코서 또 강진…규모 7.1 강타한 멕시코시티…전국서 50여명 사망, 수만명 대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서 19일(현지시간)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했다. 1985년 멕시코 대지진이 발생한지 정확히 32년째가 되는 날의 일이다. 현재까지 정확한 사상자 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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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자하 하디드 건축사무소 대표와 한국의 두 젊은 건축가에게 '건축의 길'을 묻다
124개국, 3만 여명의 건축인이 함께하는 전 세계 건축인의 축제, 제 26회 UIA 2017 세계건축대회가 서울에서 9월 10일 막을 내렸다. UIA는 건축계 올림픽이라 불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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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만의 강진 덮친 멕시코 … 호텔도 병원도 무너졌다
규모 8.1의 강진이 7일 멕시코 남부를 덮쳤다. 빈민 지역인 오악사카주에 있는 도시 후치탄 데 사라고사에서 무너져 내린 한 공공기관 건물. [AP=연합뉴스]100년 만에 가장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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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 지질조사국 "멕시코서 규모 8 강진"
멕시코 남부서 규모 8.1 강진…최소 3명 사망한듯(종합)"멕시코 역사상 가장 강력한 지진"…높이 3m 쓰나미 우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국기헌 특파원 = 7일 오후(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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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보다 무서운 이민법...한인 사회도 타격
'하비'에 의해 범람한 27일(현지시간) 미 텍사스 휴스턴 시내에서 남성들이 아이들을 대피시키고 있다.[AFP=연합뉴스]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의 기세가 무섭다. 하지만 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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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코리아] “축구 메카 시민의 열정으로 준비”
FIFA U-20 월드컵을 유치했는데, 수원시에 있어 어떤 의미를 갖는가.우리 수원시는 삼성블루윙즈와 수원FC,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등 3개의 프로팀이 활약하고 있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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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코리아] 축구도시 수원, 세계가 인정했다 FIFA 주관 4개 메이저 다 열었다
주관 도시 수원시 쾌거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대회가 24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했다. 다음달 11일 결승전이 열리는 수원 월드컵경기장은 국내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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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한끼 밥값 벌려면 9시간 일해야 하는 곳도
아침 한 끼 밥값을 벌기 위해 세계인들은 하루 얼마 동안의 시간을 들여야 할까. 블룸버그통신은 2일 '블룸버그 글로벌 시티 브렉퍼스트 인덱스(Bloomberg Global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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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국가 멕시코에서 동성애·낙태 인정한 멕시코시티 헌법
미겔 앙헬 만세라 멕시코시티 시장(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제정된 멕시코시티 헌법 조문을 공표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라호르나다 캡처]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의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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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명령…불법이민 '막고 솎아낸다'
트럼프 정부의 강경 반이민정책이 본격화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5일 멕시코 국경에 장벽을 건설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또한 불법이민을 수용하는데 관용적인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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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명 목숨 앗아간 멕시코 폭죽 시장, 폭발 현장 영상 보니
20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한 멕시코 산 파블리토 야외 폭죽 시장에서 구조대원들이 수색활동을 벌이고있다. [사진 AP]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근교의 한 야외 폭죽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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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전세계 26개국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 사랑나눔으로 글로벌 소통
삼성전자 콜롬비아법인 임직원이 10월 4일 보고타에 위치한 중학교에서 학생들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삼성은 지난 10월 4일부터 24일까지 3주간에 걸쳐 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