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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국내 접종까지 한달반 '카운트다운', 준비 문제없나
국내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시점을 2월 말로 제시한 가운데 아직 접종 대상자나 방식 관련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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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좀 안다? …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 눈여겨 볼 이유
“체스 스타치곤 너무 화려하잖아요.” 1960년대를 배경으로 체스 신동의 인생을 다룬 넷플릭스 드라마 ‘퀸스 갬빗’의 대사다. 체스를 두는 여성이 드물었던 시절, 독보적인 재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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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코로나19 의료진 위로... 심리치료견 할리 인기
멕시코에서 인기가 높은 심리치료견 할리. [AP=연합뉴스] 멕시코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진을 위로하는 심리 치료견이 국민적 인기를 얻고 있다. 3살 퍼그 수컷은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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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90% 아랍에미레이트, 중동 코로나 방역 모범된 이유
━ 〈코로나19 확산과 이주민의 연관성〉 *인구 100만 이상 국가만 포함 순위국가인구(만)이주민비율(%)인구100만당 확진자인구100만당 사망자1카타르28078.7(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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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성소수자, 코로나 주범 낙인···살해위험 직면"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이 지난 2월 4일 뉴욕 유엔본부에 위치한 프레스룸에서 코로나19 상황에서 장애인들이 취약해진 상황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안토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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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서 입국한 70대 미국인 확진…인천 확진자 66명
연합뉴스 최근 멕시코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를 경유해 우리나라로 입국한 미국 국적 7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인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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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지대? 중남미ㆍ북유럽도 확진자 속출...소설가 세풀베다도 확진
그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서 비교적 안전한 곳으로 여겨졌던 중남미 대륙과 북유럽에서도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중남미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늘며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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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간 이비인후과는 서촌···대표 관광지까지 손님 발길 '뚝'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이비인후과.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임시 휴업에 들어갔다. [연합뉴스] ━ “원래 여긴 한국어보다 중국어 듣기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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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韓의심환자 탓에 병원 폐쇄?”…멕시코 언론서 오보
멕시코 언론이 제보를 받아 보도한 박재일 영사 '도촬' 영상. [유튜브 캡처=연합뉴스] 멕시코에서 한국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의심 환자 탓에 멕시코시티 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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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멕시코 ‘블프’에 삼성TV 인기 폭발
멕시코 ‘블프’에 삼성TV 인기 폭발 멕시코의 블랙 프라이데이로 불리는 ‘부엔핀’ 행사(15~18일) 시작을 하루 앞둔 14일(현지시간) 월마트 계열의 회원제 창고형 대형 할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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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의장 “아베 빼고 다 만났다…日, ‘1+1+α’ 나쁘지 않다 반응”
일본·멕시코 순방 중인 문희상 국회의장이 지난 8일(현지시간) 멕시코 수도 멕시코시티 숙소에서 동행 기자단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9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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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가 세상 바꾼다…첼리스트 요요마의 이색 도전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의 야외 공연. 청중 1만 명이 모였다. 지난해 8월부터 36개 도시에서 펼치고 있는 ‘바흐 프로젝트’의 하나다. [사진 엘렌 야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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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한대에 관객 8000명, 요요마 "바흐가 세상을 바꿀 것"
이달 1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렸던 요요마 바흐 프로젝트 중 한 장면. 청중 1만명이 모였다. [사진 엘렌 야스콜, 크레디아] 관객은 8000명이고 무대 위에는 한 명이다. 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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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性중립 교복’ 선언한 멕시코시티 시장…“남학생도 원하면 치마”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시티 시장이 3일(현지시간) 도심의 한 공립학교를 방문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치마나 바지 교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 ‘성중립 교복’ 계획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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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철소 지붕 날아갔다…국내도 토네이도 급 용오름
15일 오후 4시 30분 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현대제철 당진공장 제품 출하장 슬레이트 지붕이 강한 바람에 휩쓸려 부두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당진 시민 제공=연합뉴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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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지구촌 축제된 밸런타인데이, 색다른 풍경
First lady Melania Trump is presented with a bouquet of flowers from Amani, 13, of Mombasa, Ken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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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 워싱턴서 UAE 원전건설 정보 접한 순간 “수출 기회다” 직감
2003~2007년은 과학자와 교육자로서 보람을 만끽한 시기였다. 2004년 2월까지 호서대 총장을, 그해 12월부터 2007년 9월까지는 명지대 총장으로 각각 일했으며 한국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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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활화산·고대 문명·카리브 해 … 신비와 낭만 숨쉬는 중미 3개국
롯데관광은 매력적인 중미 3개국 멕시코·쿠바·코스타리카를 여행하는 9일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최근 드라마 속 배경지로 알려진 쿠바. [사진 롯데관광] 중미의 신비로운 아스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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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이민자를 위협으로 낙인 찍지 말라" 프란치스코 교황의 일갈
프란치스코 교황이 26일 파나마시티 산타마리아 라 안티과 성당을 방문해 순례자들을 만나고 있다. [AP=연합뉴스]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미 파나마를 방문했다. 전 세계 가톨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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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길로 샌 국회의원 해외출장…일정에도 없는 관광지서 ‘찰칵’
지난해 12월 28일 멕시코 테오티와칸 피라미드 유적지에서 이종걸 의원이 이주영 의원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 오른쪽은 김정재 의원의 모습. [사진 JTBC 방송 캡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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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멕시코 송유관 폭발로 사상 140여명…기름 도둑 탓
멕시코 중부 지역에서 19일(현지시간) 송유관 화재가 발생해 화염이 치솟고 있다. [AFP=연합뉴스] 멕시코 이달고주 틀라우엘릴판에서 발생한 송유관 폭발 사고의 사망자가 71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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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브 카그람 “4차 산업혁명 시대엔 SKY같은 대학 서열 의미 없어”
산지브 카그람 미국 썬더버드대 학장이 16일 오후 서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 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교육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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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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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왜 文수행 대신 멕시코 갔나···거기 김영남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파나마, 멕시코 출장을 위해 28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바비쉬 체코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시작으로 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