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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마다 1조원 기업 탄생…中스타트업 키운 '996문화'
원래 나는 중국 기업에는 그다지 관심이 없었다. 창의력이 없는 짝퉁 기업만 넘치고, 엄청난 자국 시장을 외국 기업에는 닫아걸었기 때문에 잘되는 것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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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센트는 비전이 없다? 신랄한 비판의 근거는
"텐센트는 제품 개발 능력과 창업 정신을 잃어가고 있다." "텐센트는 투자회사로 변하고 있다." 중국의 대표적인 IT 기업을 꼽으라 하면 텐센트는 늘 빠지지 않고 거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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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회장이 중국 재진출하는 구글에 한 말
2010년 중국에서 철수했던 구글이 중국에 재진출한다는 소식에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중국 포털 1위 바이두(百度)의 입장은 어떨까. 최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이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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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한큐 해결, 중국 생활 필수앱 메이퇀
[사진 lx199] 몇 년 전부터 중국에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길거리에서 자주 보는 색색깔의 오토바이 행렬. 그 중에서도 노란색은 중국 대표 O2O(Online to off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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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영의 IT월드] 중국 공유자전거 회원 2억명, 하루 데이터만 30TB
━ [하선영의 IT월드]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인터뷰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겸 회장. [사진 모바이크]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회원 2억명, 하루 자전거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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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유자전거 회원 2억명, 하루 데이터만 30TB
━ [하선영의 IT월드]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후웨이웨이 모바이크 창업자 겸 회장. [사진 모바이크] 서비스 출시 2년 만에 회원 2억명, 하루 자전거 이용객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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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제약,차이나 머니가 노리는 마지막 두 영역
중국은 단지 스케일에서만 놀라는 곳이 아닙니다. 이제는 창조성을 뿜어내는 곳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땅덩이가 크고 시장이 크니까 가면 성공한다고요? 아니요,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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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의 반란! 중국 인터넷 시장 절반을 먹은 샤오미
[사진 셔터스톡] 대륙의 실수 샤오미가 올해 홍콩 증시에 상장한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한 현지 매체는 샤오미가 IPO를 할 경우 시가총액이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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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CEO] 알리바바 영업아카데미는 왜 '군사학교'인가
중화권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 이곳에 '군사학교'가 있다면 믿겠는가? 물론 실제 군인들을 육성하는 곳은 아니다. 이곳은 알리바바 기업 문화를 비롯해 제품/서비스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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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가상화폐 막고 블록체인 진흥, 투트랙으로 간다”
요즘 최고의 이슈는 누가 뭐래도 암호화폐, 블록체인이다. 특히 비트코인 가격이 한 때 2500만 원선을 넘으면서 암호화폐 투자 열풍은 극에 달했다.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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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중국을 카피해야 할 때가 와버렸다
「 중국, 짝퉁 천국 아닌가? 아이폰 X도 베꼈다던데... 」 중국을 보는 일반적인 관점이다. 그런데, 과연 그럴까? 이에 대해 '노(No)'라고 답하는 중국 전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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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의 차이나 인사이드] 미국이 자동차의 나라라면 중국은 모바일 인터넷 나라
세계 인터넷 기업 시가총액 10위 안에 중국 기업 절반 … 사후 규제로 기업·산업 키워 중국에선 모바일 페이가 대세다. 음식을 파는 중국의 노점상은 위생 문제를 이유로 현금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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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선전은 어떻게 ‘짝퉁 본산’서 ‘ICT 성지’로 변했나
“중국 인터넷, BAT 시대가 저물고 TMD 시대가 시작되다.” 최근 중국 인터넷 업계에 나도는 말이다. TMD는 인공지능(AI) 기반의 콘텐트 제공 회사인 터우탸오(Touti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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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CEO] 중국에 듀렉스 넘보는 '코끼리'가 있다?!
우리도 그렇지만 중국인들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성(性)'에 관한 화제를 입에 올리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성을 터부시하기 때문이다. 이에 한 젊은 청년이 나서 '성'에 대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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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CEO] 놀다 지쳐 창업, 위챗으로 대박난 남자
텐센트 회장 마화텅,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 화인문화 회장 리루이강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 남자가 있다. 중국의 게임·SNS, 부동산·영화, 미디어·엔터계의 거장들이 콕 찍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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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CEO] 놀다 지쳐 창업, 위챗으로 대박난 남자
텐센트 회장 마화텅, 완다그룹 회장 왕젠린, 화인문화 회장 리루이강이 전폭적으로 지원하는 한 남자가 있다. 중국의 게임·SNS, 부동산·영화, 미디어·엔터계의 거장들이 콕 찍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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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한, ‘O2O 비즈니스’ 등 중국 역직구 유통망 확대
통계청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온라인 역직구 규모는 4,787억 원으로 온라인 직구 4,463억 원을 넘어서 처음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역직구 매출의 75.9%가 중국에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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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위 소셜 커머스 업체, 4조원 자금 조달 성공
중국 1위 소셜커머스(공동구매)업체 메이퇀(美團)-뎬핑(點評)이 33억달러(약 4조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메이퇀-뎬핑은 중국판 카카오톡으로 불리는 텐센트, 싱가포르 국부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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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중국 양대 소셜커머스 합병설…중국발 지각변동?
중국 인기 소셜커머스 업체 다중뎬핑(大衆點評·이하 뎬핑)과 중국 최대 소셜커머스 업체인 메이퇀(美團)의 합병설이 불거졌다.7일 업계에 따르면 뎬핑과 메이퇀의 합병은 마무리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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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중국도 배달의 민족? 음식배달앱 춘추전국시대…美패스트푸드 업체도 밀린다
어러머 중국에서 음식배달 어플리케이션(앱)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다. 거대 인터넷 기업의 후방 지원을 받고 성장한 중국 토종 음식배달 앱이 인기를 끌면서 미국 맥도날드·KFC 등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