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 인터뷰]패션 민주화한 ‘자라’ 130가지 색조 화장품 쏟아낸다
스페인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오는 12일 화장품으로 구성된 ‘뷰티 컬렉션’을 선보인다. 글로벌과 국내 동시 출시다. 옷으로 유명한 자라가 화장품을 공개하는 건 이번이
-
“지금 이 순간, 라이브로 즐기면 돈이 모인다!” 돈 되는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라이브 눈길
〈이미지= 나인경제TV 제공〉 라이브 방송 보편화되면서, 각 기업에서는 유튜브 라이브 혹은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정보 및 상품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중 일분
-
투명인간? 청바지가 혼자 걷네···VR·AR로 만든 가상 패션제국
지난달 18일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가 가상현실(VR) 매장을 공개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갤러리아 백화점 1층 펜디 매장을 그대로 구현한 것으로 실제 구조와 상품 배치
-
[소년중앙] 색다른 한복을 선택했다, 추석 명절 넘어 일상이 화보 됐다
한복진흥센터에 따르면, 한복은 5000년 역사 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한 옷입니다. 곡선과 부드러움, 여유 등 아름다움을 간직한 옷이죠. 한복진흥센터는 '찾아가는 한복문화교육 사업
-
할아버지 회색 추리닝이 섹시하다…화사·선미·린다G 그 패션
6월 29일 신곡 ‘마리아’로 돌아온 그룹 '마마무'의 화사는 헐렁한 회색 트레이닝(일명 추리닝) 팬츠에 누드 컬러 민소매 상의로 무대를 누볐다. 같은 날 신곡 ‘보랏빛 밤’을
-
2020년에도 통하네, 1990년대풍 빼입은 ‘싹쓰리’
1990년대의 과감한 패션 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한 혼성 댄스 그룹 ‘싹쓰리’의 의상. 벙거지와 헤어밴드, 선글라스와 벨트 백, 점프 슈트와 고글 등 추억의 패션 아이템이 총출동했
-
‘싹쓰리’ 패션 탐구…그들은 왜 90년대 스타일을 선택했을까
요즘 주말마다 안방극장이 1990년대 패션으로 물들고 있다.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SSAK3)’ 덕분이다. 이효리·비·유재석의 ‘부캐(부 캐릭터)
-
[더오래]얼굴을 도화지로… 창작 욕구 폭발! 드랙 메이크업
━ [더,오래] 김현주의 즐거운 갱년기(40) 이전 칼럼에서 이야기했지만, 유튜브 우먼센스 TV에 직접 출연하는 콘텐츠가 있다. ‘갱년기 힙스터가 되겠다’는 의도로 제작
-
조 말론X자라…가성비 갑 SPA 브랜드, 화장품 틈새시장 겨냥
SPA(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자라’가 럭셔리 향수계의 대모로 통하는 조 말론 CBE(영국 3등급 훈장) 여사와 손을 잡았다. 지난 14일 출시한 자라의 향수 라인 ‘이모션
-
지선우도 여다경도 입었다… 올여름 유행 예감 '꽃무늬' 패션
모든 게 화제다.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이야기다. 첫 회부터 시작된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점점 뜨거워지더니 종영을 2회 남겨둔 지난주엔 비공중파 드라마의 최고 시청률
-
[비즈스토리] 무지갯빛 색감 … ‘헤라 20SS 컬렉션’ 한정판
‘헤라 20SS 컬렉션-레인보우 일루전’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밤은 밝고 화사한 입술색을 구현한다. [사진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뷰티 브랜드 헤라가 올해 S/S(봄·
-
남자도 여자도 아니다…진격의 문화 코드 ‘그들’
━ 흔들리는 젠더 장벽 최근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당한 변희수 하사와 성전환 학생 A씨의 숙명여대 입학 포기로 성소수자 이슈가 급부상했다. 서울 지역 6개 여대 21개
-
[High Collection] 순수와 간결의 미학 … ‘ iF 디자인 어워드 2020’ 3관왕
아모레퍼시픽그룹이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 (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2020)’에서 브랜드 ‘블랭크(blank)
-
이번엔 돌아가는 백스테이지? 천재 미켈레가 구찌 쇼를 연출하는 법
완벽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으로 치장한 모델들이 무대 위를 걸어 나온다. 이것이 지금까지의 패션쇼 공식이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
-
"더는 쇼핑 않겠다"···기생충 뺨친 82세 여배우의 '빨간 드레스'
“PARASITE(기생충)!” 제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의 마지막 순서였던 작품상 시상. 이날 시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미국의 여배우 제인 폰다의 한마디에 온 국민이 들썩
-
[소년중앙] 제대로 만나봐요 올해의 색부터 나만의 색까지
소중 학생기자단이 색을 더욱 제대로 느끼기 위해 컬러를 주제로 한 ‘뮤지엄 오브 컬러’전을 찾았다. (왼쪽부터) 허태훈·한승민·양채연·정해린 학생기자. 다채로운 색깔로 펼칠 수
-
에르메스가 처음으로 내놓은 8만원짜리 립스틱… 명품 립스틱 전쟁의 서막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가 지난 1월 립스틱 출시를 발표했다. 샤넬·디올 등 패션에서 출발한 다른 럭셔리 브랜드들이 화장품을 만들어 내놓을
-
왕세손빈 미들턴처럼…올해의 색 ‘클래식 블루’로 멋내는 방법
팬톤 색채 연구소는 지난해 12월 5일(현지시각) 2020년 올해의 컬러로 ‘클래식 블루(classic blue·팬톤 색상 번호 19-4520)’를 선정했다. 지난 2019년에는
-
'사진 없는 패션 잡지' 가능할까…보그 이탈리아의 실험, 왜
‘사진 없는 패션 잡지’가 가능할까? 패션 잡지 ‘보그’ 이탈리아가 2020년 1월호를 사진 없는 잡지로 출간한다고 밝혔다. 잡지에 실리는 패션 화보는 물론 표지(커버)조차도 사
-
줄서는 운동화 대신 무한 부활 운동화 어때요…착한 스니커즈의 반란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 친환경적인 접근으로 만들어진 운동화가 주목받는다. [사진 베자] 삼성패션연구소에서 발표한 2020년 패션 시장 전망에 따르면 올해 소비 시장에서 가
-
아모레 헤라, 연말 선물용 한정판 선보여
아모레퍼시픽이 연말을 맞아 여성에게 선물하기 좋은 ‘2019 홀리데이 컬렉션-롤 더 다이스’ 한정판을 선보였다. 고급 화장품 브랜드 헤라(HERA)의 ‘블랙 쿠션’을 비롯해 ‘멀
-
"아이라이너 장인들"…지금 세계에서 가장 '핫'한 영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감탄한 K-뷰티는 이것
“미래의 뷰티(아름다움)는 당신의 개성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최근 한국을 찾은 영국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사마야 프렌치의 말이다. 그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과 미국에서
-
스웨터·청재킷…누구나 있을 법한 옷으로 특별한 스타일을 만드는 방법
“어렸을 땐 춤추는 게 즐거워 발레리노를 꿈꿨다. 하지만 14살, 오페라 극단에 입단 시험을 보러 갔을 때 자신이 이 세계와 어울리지 않는 걸 깨달았다. 대신 패션 디자이너가 되
-
일본처럼 실패 안해…“한국 세포라 현지화에 집중할 것”
세계 최대 뷰티 편집숍으로 손꼽히는 세포라가 10월 2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 몰에 국내 첫 매장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23일, 세포라 코리아(대표이사 김동주)는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