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세영 우승…한국女 "LPGA투어 9개 중 6개 우승"...'최소 브라질급'
'김세영 LPGA 극적 우승'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12언더파 단독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이날
-
'김세영 LPGA 극적 우승'…"(나도)믿어지지 않는다" 어땠길래?
'김세영 LPGA 극적 우승'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오아후 코올리나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 12언더파 단독선두로 출발한 김세영은 이날
-
싱글 못지 않은 ‘더블’ … 그린 문화 바꾸는 주부 골퍼들
줄리 잉크스터와 두 딸 (왼쪽 코리, 오른쪽 헤일리). [사진 LPGA] 2007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
-
[LPGA투어 주부 선수 전성시대] 잉크스터·린시컴·박인비…싱글 때보다 샷 더 좋아졌네!
박인비(왼쪽)는 2011년 남기협 코치와 약혼한 후 이듬해부터 대회에 함께 참가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중앙포토] 2007년 미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
김인경·김세영·박인비 … 한국 6명이 1·2·3·4위
김인경(左), 김세영(右)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한국 선수들이 다시 뛴다. 올 시즌 개막하자마자 6연승을 거뒀던 한국(계)선수들은 최근 2경기에서는 우승을 놓쳤다. 그
-
김인경, 부진씻고 부활 날개짓
김인경의 올 시즌 출발이 좋지 않았다. 5개 대회에 출전해 컷 탈락을 2번이나 했다. 기아 클래식 공동 19위가 최고 성적이다. 샷과 컨디션은 괜찮았지만 퍼트가 문제였다. 김인경
-
테니스 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올해의 스포츠맨 수상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8·세르비아)가 '2015 라우레우스 올해의 스포츠맨'에 선정됐다. 테니스 스타 조코비치는 15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
-
6주간 3만㎞ 강행군 … 흔들린 김효주
롯데마트 여자오픈 4라운드에서 기권했던 김효주가 16일 하와이에서 개막하는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7주 간의 강행군이다. [뉴시스]김효주(20·롯데)가 결국 주저앉
-
[다이제스트] 강정호 7타석 만에 메이저리그 첫 안타 外
강정호 7타석 만에 메이저리그 첫 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3일(한국시간) 밀워키 브루어스와 경기에서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7회 초 안타를 쳐 7타석 만
-
22세 스피스의 대관식 … 자폐증 여동생과 약속 지켰다
지난해 챔피언 버바 왓슨(미국)이 처음부터 끝까지 독주 끝에 우승을 차지한 신예 조던 스피스(오른쪽)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 조던 스피스의 여동생
-
손목 삐끗 타이거 우즈, 5언더파 17위
타이거 우즈(40·미국)가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오버파를 쳤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 우즈는 이글 1개와 버디 2개를
-
22세 조던 스피스 돌풍 … 18년 전 우즈 넘본다
사흘 연속 마스터스 선두를 달린 조던 스피스가 3라운드에서 티샷 하고 있다. [오거스타 AP=뉴시스]미국 골프의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22)가 1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
-
우즈, 칩샷 울렁증 날렸지만 …
우즈가 마스터스를 통해 복귀했다. 고생했던 칩샷은 살아났지만 롱게임은 문제로 남았다. 14번홀에서 퍼팅을 한 뒤 공을 바라보는 우즈. [오거스타 AP=뉴시스] 부활을 꿈꾸는 타이거
-
미국 신예 조던 스피스, 마스터스 1라운드 단독선두
미국의 신예 조던 스피스(22)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3
-
9주만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 첫날 1오버파
타이거우즈 [사진 중앙포토] 9주 만에 투어에 복귀한 타이거 우즈(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마스터스 첫날 1오버파를 쳤다. 우즈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
-
[다이제스트] 강정호, MLB 데뷔 … 대타로 나와 무안타 外
강정호, MLB 데뷔 … 대타로 나와 무안타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강정호는 9일(한국시간)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에 8회 대타로
-
130야드 홀 한 방에 쏙 … 여전하네요, 골프의 전설
잭 니클러스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제79회 마스터스가 10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했다. 개막 전날인 9일 오거스타는 세상에서
-
'황금곰' 잭 니클로스, 파3 콘테스트 첫 홀인원
잭 니클로스 [사진 중앙포토]'황금곰' 잭 니클로스(75·미국)가 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파3 콘테스트에서 처음이자 최고령
-
'욘사마' 응원, 위기의 배상문 구할까
병역기피 논란을 일으킨 배상문이 마스터스에서 부진 탈출을 노린다. 개막 전날인 8일 오거스타 골프장에서 샷을 가다듬고 있는 배상문. [오거스타 AP=뉴시스] 배용준배상문(29)이
-
그린재킷은 왼손잡이를 좋아해
1934년 마스터스 첫 대회 때 챔피언(호튼 스미스·미국)이 입었던 그린 재킷. [중앙포토]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은 좌편향이다. 정상급 골프 선수 중 왼손잡이는
-
우즈, 플리즈~
타이거 우즈는 부활할 수 있을까. 극심한 부진 끝에 지난 2월 활동 중단을 선언했던 우즈가 두 달 만에 마스터스를 통해 필드에 복귀한다. 우즈는 10년만에 마스터스 우승을 노린다.
-
[다이제스트]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수명단 포함 外
강정호,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수명단 포함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6일(한국시간) 발표한 개막전 선수 명단에 강정호(28)가 포함됐다. 왼 어깨가 아픈 류현진(28
-
반바지라 힘 빠졌나 … 막판에 무너진 '빨간바지 마법'
빨간색 반바지를 입은 김세영. 9번홀까지 2타차 선두를 달리다 역전 당했다. [란초 미라지 AP=뉴시스]파3의 14번홀. 메이저 대회 첫 우승을 노리던 김세영(22·미래에셋)에겐
-
린시컴 ANA 우승, 김세영 3타 잃고 4위로
브리트니 린시컴(미국·30)이 연장전 4전 5기에 성공했다. 린시컴은 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란초마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 다이나 쇼어 코스에서 열린 메이저 대회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