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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 빨래 코스’ 추가하니 … 동남아 지갑 열더라
칠레 팔라벨라 백화점을 찾은 방문객이 대우전자의 세탁기를 살펴보고 있다. 옷감이 두꺼운 칠레에 맞춰 세척력을 강화했다.[사진 각 업체] 국내 가전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현지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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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잡 세탁기·아얌고랭 오븐·모기 쫓는 에어컨…어디서 인기?
국내 가전업체가 해외 시장에서 현지 특화 마케팅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해당 국가의 문화와 특징을 반영한 디자인이나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 매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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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의정석] 쉽다, 그런데 폼 난다, 바로 이런 연말 요리
혼자 먹을 건데 대충 먹지 뭐.” 혼자 먹는 밥.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혼밥'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간편식이나 즉석식품으로 일관하는 혼밥은 편하긴 하지만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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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외여행 당신 선택은…여행바보 KRT의 추천지 4곳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는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극명하게 상반된다. 겨울을 200% 즐길 수 있는 설국 여행부터 혹한을 피해 떠나는 더운 여행까지 선택지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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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디너코스·투숙패키지 등 다양 … 호텔서 스위트 크리스마스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왼쪽 사진은 롯데호텔서울 전경. [사진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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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디너코스·투숙패키지 등 다양 … 호텔서 스위트 크리스마스를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왼쪽 사진은 롯데호텔서울 전경. [사진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가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였다.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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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잘한 기쁨 이어지는 게 행복” 빨강머리 앤의 말이 들리는 듯
올해 캐나다 독립 1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 선 백영옥 작가어린 시절 즐겨 읽던 세계명작동화 가운데 『빨강머리 앤』(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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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멎자 44년 저주 풀렸다 … 그레이스, 꿈의 62타
44년간 넘지 못했던 메이저대회 63타의 벽을 브랜든 그레이스(오른쪽)가 디 오픈에서 깼다. 그레이스는 날씨와 전장 등 유리한 조건에서 경기했고 기록 경신에 대한 압박감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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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궐련형 전자담배 돌풍 … 연기나는 담배 대체가 목표
━ 필립모리스 칼란조폴로스 회장 ‘담배 연기 없는 미래’는 세계 최대의 담배회사 필립모리스가 올해 천명한 비전이다. 담배 사업을 포기하는 건 아니다. 대신 연기가 없어 덜 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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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연기 없는 미래' 선포한 필립모리스 칼론조폴로스 회장
'담배 연기 없는 미래'는 세계 최대의 담배회사 필립모리스가 올해 천명한 비전이다. 담배 사업을 포기하는 건 아니다. 대신 연기가 없어 덜 해로운 혁신적인 담배를 만들어보겠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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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들 “대통령 그만두니 골프에서 나를 이기는 사람이 많아지더라”
골프 600년 역사, 수많은 명언과 격언 남겨 … 셰익스피어 “골프는 인생의 반사경” 전체 스포츠에서 골프만큼 많은 조언과 격언이 있는 종목은 아마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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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자작나무·들꽃·강아지 … 북유럽 자연을 고스란히 담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남아 있는 동물, 식물의 이미지를 옷에 프린트하는 이바나 헬싱키.[사진 이바나 헬싱키] 가구로 익숙했던 북유럽 스타일이 이젠 인테리어를 넘어 패션에까지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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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가구 아니고 패션
가구로 익숙했던 북유럽 스타일이 이젠 인테리어를 넘어 패션에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스웨덴 SPA 브랜드 H&M부터 아크네·코스·마리메꼬·필그림 등 북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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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인스턴트 No! 정크푸드 No! 히피처럼 먹어볼까
히피는 음식문화에서도 파격적이었다. 1960년대 당시 유행하던 인스턴트 음식, 정크푸드를 거부하고 농산물을 최소한으로 가공해 먹었다. 도시생활에 염증을 느낀 일부 히피들은 농촌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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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선수들의 별명 백태] 백상어·붐붐·침묵의 암살자, 이름보다 사랑 받는 별명
주로 외모·스타일로 작명… 선수 특화시키고 돋보이게 하는 긍정적 효과 남아공 골프의 전설 게리 플레이어의 별명은 흑기사였다. 올 누드로 모형 골프공을 들고 서 있는 게리 플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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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선정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 17'
뉴욕타임스는 지난 10일 인터내셔널판에서 '2017년 꼭 가봐야 할 호텔'을 선정해 보도했다.올해 전 세계에서 오픈하는 호텔 중 '여행자에게 영감을 줄만한' 17곳이다. NY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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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인기는 ATM기에서 뽑은 지폐처럼 다시 사라지는 것
김경빈 기자 ‘연극이 끝난 후’라는 제목의 대중가요가 있다. 1980년 대학가요제에서 은상을 받은 노래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혼자서 객석에 남아 조명이 꺼진 무대를 본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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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자투리 시간의 마법, 얼리버드가 말하는 성공
여러분은 아침형인가요, 올빼미형인가요?아침형 인간이라면 폭풍 공감을, 올빼미형 인간에 속하는 분이시라면 분노하실 수도 있는 소식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아침형 인간'으로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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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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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농민이 생산한 친환경 농축산물 한곳에 … 체험프로그램도 풍성
지난해 10월 충북 청주시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 ‘2015 청원생명축제’에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농특산물 판매 부스를 돌아보고 있다. 청원생명축제에서는 청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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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에 콩깍지 씌어 한국말 배웠죠, 남편의 한국말 선생이 꿈
김경빈 기자 한 금발머리 덴마크 처자가 있다. 상황 발생은 덴마크 제2의 도시 오르후스다. 강의실에서 마주친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첫눈에 콩깍지가 씌었다고 했다. 그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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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클럽별 최고 선수의 샷 ] 이 클럽만큼은 내가 최강자
세계 최고의 골퍼들이 모인 PGA투어에서 클럽별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 세계 랭킹은 제이슨 데이가 1위지만, 그가 모든 클럽에서 선두는 아니다. 미국골프협회(USGA)의 코스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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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연 씨의 아기자기 알록달록한 시골집 꽃밭
[전원생활기자]마당 곳곳에 활짝 피어난, 화사한색상의 꽃들이 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는 듯 보인다. 일년초ㆍ다년초ㆍ수생식물ㆍ덩굴식물ㆍ다육식물 등 180여 종의 식물들이 집 입구 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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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있는 지도] 빈대떡 대신 프랑스 홍합찜 … 서울대 앞 강남 스타일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