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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 LA 한인 여성들 사진 보니 비키니에…
미국 정착의 최우선 과제는 예나 지금이나 영어였다. 1930년대 한인 여성들이 LA의 국제영어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다. 엄마가 영어를 배우는 동안 아이들은 교실 한쪽에서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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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가꾸는 선물
여성을 위한 선물로 화장품만한 것이 있을까. 매일 써야 하는 화장품은 종류도 다양하고 각각 담고 있는 기능도 달라, 다다익선인 아이템 중 하나다. 항상 그립지만 마음을 표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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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치 플리즈” 정상회의 참석자 57명 활짝
27일 핵안보정상회의 1차 세션을 마친 각국 정상과 대표들이 사회자가 “김치 플리즈” 구호를 외치자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1 가봉 알리벤 봉고 온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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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d 명작 발레 10선
2012년은 발레 애호가들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세계 유명 발레단의 내한 공연 및 국내 발레단의 대작들이 준비돼 있으니까요. 미국 아메리칸발레시어터는 낭만 발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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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르게...암살 공작의 살아있는 교과서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1일 오전8시20분쯤(현지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 중심가에서 난데없이 강력한 폭발음이 들렸다. 핵과학자 무스타파 아흐마디 로샨(32)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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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도 새도 모르게...암살 공작의 살아있는 교과서
관련기사 공작활동 세세히 소개『기드온의 스파이』 영화 ‘뮌헨’ 손꼽을 만 “미친 아이디어 내도 해봐라 하는 조직” “다른 정보기관과 원활한 공조가 성공 비결” 이란에서 지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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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커피와 웰빙 디저트 타이야끼의 만남, 하우스바이퀸
지난해 커피 매출액이 2조 4천억 원을 넘어서면서, 경제 관련 전문가들은 한국 커피의 시장 전망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더욱이 원두커피로 옮겨가는 현 커피 소비자들의 성향 변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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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번 방북 … 처음엔 동무, 지금은 할아버지로 불려
함제도 신부는 1960년부터 52년째 한국에 살고 있다. 유창한 한국어로 “나는 80% 한국인”이라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얘기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미국 출신 함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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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 기능인 호주 취업 문 열려
고영진 경남교육감경남지역 특성화(옛 전문계)고와·마이스터 고 학생들의 해외 취업 길이 열린다. 경남교육청은 호주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특성화고교생의 해외취업에 나선다고 6일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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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한인 변호사 274명 탄생
한인 변호사 274명이 새로 배출됐다. 가주변호사협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2011년 7월 가주 변호사시험 합격자 명단'을 토대로 본보가 한국계 성씨를 집계한 결과 한인 합격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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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전화기… ‘비밀의 문’은 동시다발로 열린다
1931년 10월 21일은 토머스 에디슨(사진)이 84세로 사망한 날이다. 발명왕답게 그의 발명 이력을 늘어놓자면 끊임없다. 타이프라이터와 인쇄 전신기, 자동 발신기, 18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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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생물체 찾아내면 200만원 주는 사이트, 제보 사진 살펴보니…
지난달부터 괴생물체 찾기 이벤트를 벌이는 미국의 과학관련 사이트(io9.com) 에 기묘한 생물체들의 제보가 잇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이벤트는 괴생물체를 찾아 제보하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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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보석 경연장’ 된 모나코
알베르 2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벨기에의 로렌트-클레어 왕자 부부. [모나코 로이터=뉴시스] 모델 나오미 캠벨과 남자친구인 러시아 사업가 블라디슬라브 도로닌 커플. [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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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애니에서 19세기 순수 회화의 흔적 찾아보세요”
1 글렌 킨의‘인어공주’아리엘 캐릭터 컨셉트 아트 2 아이빈드 얼의 39잠자는 숲 속의 공주’ 배경 그림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고전 회화 사이에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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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BPNTHWAM, 대체 무슨 뜻일까요
BPNTHWAM. 이 말의 뜻은 무엇일까요. 골프 다이어리가 독자들에게 내는 첫 퀴즈다. 복싱의 체급 중 하나인 밴텀의 오기는 물론 아니다. 정상급 골프 선수들 사이에서 쓰이는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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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여왕도 다이애나도 '드레스 뭘 입을까' 고심
1 1863년의 로열 웨딩을 묘사한 그림. 당시 웨일스 왕자와 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가 런던 윈저성에서 거행한 결혼식을 그렸다. [더 타임스 제공] 빅토리아 여왕과 남편 앨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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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쓰겠다” 호언장담, 7년 만에 들고 나왔다 컷 탈락
어니 엘스가 지난 2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튼헤드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에서 열린해리티지 토너먼트 1라운드 17번 홀에서 배꼽 퍼터로 퍼팅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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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62) 암살의 역사
어둠 속의 살인. 암살(暗殺)은 정치 리더십을 교체하는 가장 급진적인 방식으로 불립니다. 중동의 폭군 무아마르 카다피(Muammar Qaddafi) 리비아 최고지도자의 처리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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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 CLINT EASTWOOD, 당신에게 노벨평화필름상을
세상은 젊음을 찬미하고 우리는 나이 드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처럼만 될 수 있다면 나이듦은 더 이상 저항의 대상이 아니리라. 나이 든 현자란 바로 그를 두고 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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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식당, 엘 불리의 비밀은
1 엘 불리 입구 2 엘 불리의 주방 3 포크로 찍어 먹는 수프. 안에는 뜨거운 수프 국물이 들어 있다 세계 최고의 맛은 어디서 나올까. 신선한 제철 재료와 그 고유의 맛과 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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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의 과거는 잊어라, 흙과 불의 실험정신
관련기사 “내가 아무리 치밀해도 불이 용납 안 할 때 있어” “공장서도 맘에 안 드는 20%는 깨 버려요” 모험이 빛났다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는 여섯 개의 전시가 동시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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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창욱씨(전 뉴욕중앙일보 사장)모친상 外
▶김창욱씨(전 뉴욕중앙일보 사장)모친상=26일 오후 4시 연세대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8시, 010-8061-1016 ▶서대원(신진과학기술고 교사)·승원(군산대 해양건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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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상사가 되는 법
“루시 스톰의 부서에서는 그날 일이 끝나야 하루가 끝났고 사람들은 저마다 성취감을 맛보며 퇴근했다. 몸은 피곤해도 활력이 넘쳤고 회사에 출근하는 일을 즐거워했다. 반면 조 모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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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들을 신바람 나게 하는 상사가 되는 법
“루시 스톰의 부서에서는 그날 일이 끝나야 하루가 끝났고 사람들은 저마다 성취감을 맛보며 퇴근했다. 몸은 피곤해도 활력이 넘쳤고 회사에 출근하는 일을 즐거워했다. 반면 조 모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