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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 1위] 강철 솥뚜껑으로 특별한 맛
진짜무쇠삼겹 진짜무쇠삼겹은 1980~90년대 솥뚜껑 삼겹살을 재해석한 브랜드다. 진짜무쇠삼겹이 ‘2022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에서 프랜차이즈 육류 부문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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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희의 맛따라기] 겹겹 산중에 맛은 더 깊은 토속음식…멀어도 갈 이유가 있었네
깊고 깊은 산골 음식점 겸 펜션 ‘오대산 내고향’ 산채정식의 핵심인 산나물 10종 무침. ①개미취 묵나물(사진 가운데) ②단풍취묵나물(사진 6시 방향/이후 시계방향) ③오가피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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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으로 한식당 4곳 개업 … 1년 만에 베트남 다낭 요식업계 평정
1년 만에 베트남서 한식당 4곳을 성공시켜 ‘다낭 백종원’으로 알려진 한쿡 이주형 대표. [사진 한쿡] 1만2500원짜리 닭갈비를 팔아 절반을 이윤으로 남길 수 있다면 ‘밥장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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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백종원' 아시나요?
1만2500원짜리 닭갈비를 팔아 절반을 이윤으로 남길 수 있다면 ‘밥장사의 달인’이라 부를 만하다. 베트남 다낭에서 한식당 ‘한쿡'을 운영하는 이주형(36) 대표가 그런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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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 죽카페 하이브런치 심우열 회장] 죽 쒀서 필리핀에서 팔죠
‘죽을 쑤다’는 표현은 대개 부정적으로 쓰인다. 찰진 밥을 하려했는데, 결과적으로 질척한 죽이 됐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 실패했음을 비유적으로 일컫는 말이다. 하지만 죽을 쒀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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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쒀서’ 외화 벌어들이는 프랜차이즈 달인
퓨전 죽카페 ‘하이브런치’가 지난달 현지 업체와 계약을 맺고, 올해 필리핀에 진출한다. 사진은 서울 관악구 하이브런치 본사에서 만난 심우열 회장. [사진 김춘식 기자]거창한 음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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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로수길 맛있는 지도] 빈대떡 대신 프랑스 홍합찜 … 서울대 앞 강남 스타일 맛집
강남통신이 ‘맛있는 골목’을 찾아 나섭니다. 오래된 맛집부터 생긴 지 얼마 안 됐지만 주목받는 핫 플레이스까지 골목골목의 맛집을 해부합니다. 빼놓지 말고 꼭 가봐야 할 5곳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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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스푼 5] 떡볶이 1위는 못 잊어 또 가는 '매콤 말랑' 그 집
즉석떡볶이는 1980년대 후반부터 서서히 인기를 끌었다.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고추장·춘장 소스에 떡·달걀·어묵등 갖은 재료를 끓여 먹는 애플하우스의 즉석떡볶이는 이집 최고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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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매콤·쫀득한 메밀전병집 다닥다닥 … 나그네 발길 붙잡네
강원도 영월 │ 서부시장 먹거리장터. 강원도 향토음식인 메밀전병을 파는 골목으로 특화됐다. 강원도 영월은 가볼 곳이 많다. 래프팅 족의 성지 동강이 마을을 가로지르고, 한반도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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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청수정 - 소박한 듯, 푸짐한 홍합밥 상차림
청수정 상 호 청수정(한식) 개 업 1990년 주 소 서울 종로구 삼청동 88-23 전 화 02-738-8288 주 차 불가 영 업 오전 11시~오후 10시 휴 일 연중무휴 한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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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 뭐 먹지?] 청계동 청기와집 - 청계산 일대 소문난 닭백숙·오리불고기집
청계동 청기와집 상 호 청계동 청기와집 (한식) 개 업 1989년 주 소 경기도 의왕시 청계로 167-6 (청계동) 전 화 031-426-5971 주 차 가능 영 업 오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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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맵-제주] 15곳 … 제주, 맛 좀 볼래요?
제주도에 맛집이 많은 이유는 간단하다. 뭍에서는 구하기 힘든 특급 식재료가 워낙 많기 때문이다. A 지금은 거의 사라진 제주 전통의 똥돼지 우리. B 갓 물질을 마치고 나오는 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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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맛 사로잡은 'made in 천안'
홍대 ‘KFC’, 종로 ‘금강제화’ 앞은 서울에서 대표적인 만남의 장소다. 상당수 서울시민은 한 번쯤 그곳에서 보자고 약속했을 것이다. 천안 지역에도 이름만 대면 “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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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가족외식하기 ‘딱’ 좋은 맛난 고깃집
맛도 맛이지만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합리적인 고깃집을 소개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외식으로 적합한 고깃집을 소개한다. 대부분 질 좋은 한우나 국내산 돼지고기를 합리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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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지존 ‘후난 쌀국수’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
중국여행을 자극한 동기 중 하나는 미국의 식단이었다. 대서양 연안에 바퀴를 담그고 출발해 10개 주를 가로질러 태평양에 입수할 때까지 카페라고 불리는 아침 식당을 수없이 들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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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지존 '후난 쌀국수'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의 시환청(西環城)로 북단에서 찍은 중국의 아침 풍경. 중국의 아침은 7시 이전부터 활기차다. 맞벌이 부부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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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지존 ‘후난 쌀국수’ 찾아 끝없는 젓가락질
1 허난(河南)성 카이펑(開封)의 시환청(西環城)로 북단에서 찍은 중국의 아침 풍경. 중국의 아침은 7시 이전부터 활기차다. 맞벌이 부부가 많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가 출근·등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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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ISSUE] 운산그룹 회장댁 특별한 설날 밥상
뒷마당에 있는 한옥 별채에서 손님을 맞을 때면 정씨는 한국의 멋이 물씬 풍기는 소반을 사용한다. 서양인들은 이 앙증맞고 고풍스러운 ‘1인용 식탁’에 늘 홀딱 반해 버린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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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물회·옥돔구이·해물뚝배기 제주 3보 꼭 맛봅서
“이렇게 다섯 개의 갈색 줄이 뚜렷해야 진짜 자연산 다금바리입니다!” ‘남경미락’의 김상학(55) 사장이 싱싱한 자연산 다금바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제주도에는 음식점이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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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름도 모르는 당신을 어떻게 불러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그냥 당신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제가 당신을 만난 날은 크리스마스 전날이었어요. 그날도 저는 변함없이 회사에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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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뜨끈한 한술 솥밥 든든한 하루
김이 모락모락 나고,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맛있는 밥 한 그릇이면 백 가지 반찬이 필요가 없다. 특히 지금처럼 추울 때는, 그 뜨거운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을 내뿜으며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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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참숯에 구워 먹고 … 단호박 속에 삶아 먹고 복더위에 오리고기
"오리고기는 미식가로 손꼽히는 청나라 서태후도 미용식으로 즐겨 먹었다고 합니다. 다른 육류와 달리 알칼리성 식품이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막아주거든요. 옛날에도 그걸 알고 있었나 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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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초대석] “이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간다”
외식 프랜차이즈 (주)놀부가 5월로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사람으로 치면 약관에 불과하지만 놀부의 외형은 벌써 가맹점 610여 개, 연매출액 5,500억 원을 기록하며 업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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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잠깐! 3겹살집 차리시게요 4가지는 정하셔야죠
대한민국 창업시장에 '삼.소.방' 불패(不敗)라는 말이 있다. 삼겹살.소주.노래방 등 세 가지 아이템 중 하나로 창업을 하면 적어도 망하진 않는다는 뜻이다. 그래서 전국 어디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