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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 상권 '삼국열전'
[박일한기자] 서울 서남부 지역 상권이 잇따라 개장한 초대형 ‘몰(Mall·복합문화쇼핑공간)’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개장한 ‘국제금융센터(IFC)몰’이 여의도 상권을 크게 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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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에 복합쇼핑센터 IFC 개장
여의도를 쇼핑, 문화, 유흥의 중심지로 만들 복합 쇼핑 센터 IFC몰이 오늘 30일 정식 오픈 했다. IFC몰은 총 3개 층에 걸쳐 연면적 7만6021㎡, 영업면적 3만942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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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광고대행사 ‘그룹M코리아’ 출범 外
기업 광고대행사 ‘그룹M코리아’ 출범 글로벌 광고대행사 그룹M은 최근 국내 광고대행사 알키미디어를 인수합병해 1일 그룹M코리아를 설립했다. 그룹M코리아는 앞으로 국내에서 아우디·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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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 이지 소울리더, 강남역 가깝고 대형업무시설 밀집
개발전문 부동산투자회사인 더블에셋리츠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역삼동 이지 소울리더 도시형생활주택(조감도)을 분양한다. 분양업체 관계자는 “3월 말 분양 당시 평균 22대 1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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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번 쇼핑가, 273번 대학가, 472번 산책길 … “하루가 짧아요”
수많은 서울시내 버스노선 중 테마 여행을 할 수 있는 3개 코스를 골랐다. ‘서울시티투어버스’ 못지않은 시내버스 472, 273, 143번을 소개한다. 서울시민이 사랑하는 유명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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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장에서 충청권 대표적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다
천안의 야우리시네마는 천안·아산을 비롯한 중부지역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강산이 바뀐다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지역의 영상문화를 이끌어왔다. 천안시민들은 물론 충남서북부 지역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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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러 멀티플렉스만 가시나요
최근 극장가에서 33년 만에 영화 ‘대부’가 재개봉돼 눈길을 끈다. 영화 ‘하녀’가 리메이크돼 화제였고, 할리우드에서도 리메이크 붐이 이는 등 고전 영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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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공예경영지원사업’ 추진 外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은 디자인과 경영관리, 마케팅, 세무, 해외비즈니스, 온라인 쇼핑몰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해 1대 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공예경영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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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삼소회, 에티오피아 소녀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 열어 外
◆여성 수도자 모임 ‘삼소회(三笑會)’가 에티오피아 소녀를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연다. 10일 오후 7시 서울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리는 음악회에는 삼소회 회원들의 중창과 이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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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중국에 제2의 CJ 구축”
쌀단백질 추출을 위해 설립된 중국 하얼빈의 ‘베이다황(北大荒)CJ’ 출범식 현장. 악수하고 있는 오른쪽이 CJ제일제당 김진수 사장이고, 왼쪽이 베이다황농업 씨허빈 총경리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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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최고급 콘래드 호텔 2011년 여의도에 오픈”
세계적인 호텔 ‘콘래드’가 국내에 온다. 힐튼 월드와이드의 마틴 링크(사진) 아시아·태평양 사장은 5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2011년 여의도 서울국제금융센터(IFC서울)에 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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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을 24시간 편의점처럼 경기남부권 ‘1등’먹은 ‘짱’ 市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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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팬 “새해가 기다려지네”
2009년 뮤지컬계 또다른 변화는 인프라다. 뮤지컬 전용관이 잇따라 문을 연다. 기존의 샤롯데·충무아트홀과 함께 시장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연극의 메카였던 대학로에 오픈하는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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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할인, 사라진 이유
롯데시네마·CGV·메가박스 같은 대형 복합영화관의 멤버십(회원)에 가입한 영화 팬들은 지난해 3월 이전까지만 해도 최대 3000원 이상 요금을 할인받았다. 멤버십카드 할인에다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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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싸도 너무 싸네…손님이 미안해 할 때까지
박창규 다미소 사장이 130g에 1700원이라고 적힌 가격표 앞에서 판매하고 있는 쇠고기를 들어보이고 있다.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 서울 양재동 삼호물산 본사 근처의 프랜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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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과 한강이 앞마당 … 뚝섬이 명품 주거지로
초고층·초대형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는 뚝섬 일대가 서울 강북권 핵심 주거타운으로 떠오를 것 같다. 뚝섬에 건설될 한화건설(左)과 대림산업 주상복합 조감도.서울 성동구의 강남~뚝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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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미국흥행 청신호’ 개봉첫날 관객평가 B플러스 이상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미 전역에서 와이드 릴리스로 개봉된 '디 워'(미국명 Dragon Wars)가 첫날인 14일(이하 현지시간) 관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등 흥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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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극장용 영화 첫 전송
KT가 유선통신망으로 디지털 영화를 전송하는 서비스를 한다. KT는 ‘죽어도 해피엔딩’이란 한국영화의 디지털 필름을 멀티플렉스(종합영화상영관)인 씨너스의 전국 19개 상영관에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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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이전 계기로 대중에게 더 다가갈 것"
한국영상자료원(www.koreafilm.or.kr)이 영화 애호가를 위한 복합영상문화 공간으로 거듭난다. 최근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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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GUIDE] 이색 극장을 찾아서
하이퍼텍 나다 위치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문화와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 자리한 하이퍼텍 나다는 작은 영화 상영관의 원조 격이라 할 만하다. 2000년 개관한 나다는 이전까지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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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벤트 잘 활용하면 월드컵 구경간다…공짜티켓 대작전
2002년 여름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뛰는 축구 매니어 김성근(31.회사원)씨. 그때 직접 경기장 관중석에 앉아 느꼈던 그 흥분과 환희를 아직도 잊을 수 없다. 4년 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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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스타' 6년째 반짝반짝
나이키가 주 고객층을 운동선수에서 일반 소비자로 확대시킨 힘은 어디서 나온 걸까. 바로 브랜드다. 나이키는 '저스트 두 잇(Just Do It)' 캠페인을 통해 일반인에게 자사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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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 파일] 예술영화 단골은 3000명 … 전용관선 "아직도 배고파"
"5000 명만 되면 운영에 문제가 없어요." 광주영화제 프로그래머를 지냈던 임재철씨가 희망하는 예술영화 '단골손님' 수치다. 임씨는 요즘 예술영화 전용관 '필름포럼' 개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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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안개 속 DMB…정책 결정 서둘러야
방송위원회는 6일 위성 DMB를 통해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도록 하는 재송신을 당분간 허가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상파 DMB 사업과 연계시켜 최종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