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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차량 화재 진압 후 사라진 영웅…군인들 정체 밝혀졌다

    고속도로 차량 화재 진압 후 사라진 영웅…군인들 정체 밝혀졌다

    최근 고속도로에서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초기 진화를 한 뒤 조용히 현장을 떠났던 군인들이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소속 장병들로 밝혀졌다.   돌진대대 장병들의 모습.

    중앙일보

    2023.11.02 01:31

  • 52년 전 오늘 수류탄을 덮쳐 부하를 살리고 강재구 소령이 산화했다

    52년 전 오늘 수류탄을 덮쳐 부하를 살리고 강재구 소령이 산화했다

    고 강재구 소령. [중앙포토]절체절명의 순간, 단 5초만 망설여도 모든 사람의 목숨이 끊어진다는 게 확실한 순간, 쉽사리 자신의 목숨을 던질 수 있을까.평범한 사람이라면 엄청난 두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04 19:56

  •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 인성교육으로 잡는다

    부대 내 구타·가혹행위, 인성교육으로 잡는다

    육군 맹호부대 초급간부와 지휘관들이 혜산진여단 강의실에서 인성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맹호부대] 지난 13일 오후 경기도 가평군 육군 수도기계화보병사단(맹호부대) 예하 혜산진여단

    중앙일보

    2015.08.17 00:49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30 00:01

  • [현장에서]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현장에서] 살아선 조국, 죽어선 전우를 지키다

    장세정정치부문 기자28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 25일 타계한 채명신(1926∼2013) 초대 주월남(베트남) 한국군사령관 겸 맹호부대장(예비역 중장)의 영결식이

    중앙일보

    2013.11.29 00:46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고 채명신 장군은 생전에 마지막으로 중앙선데이와 인터뷰를 했다. 지난 5월이었다. 3.3㎡, 한 평 사병 묘역에 묻힌 고 채명신 장군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 사회에 큰 교훈을 남

    온라인 중앙일보

    2013.11.29 00:22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

    지난달 30일. 베트남전이 종식된 지 38년이 되던 날이다. 6·25와 베트남전의 영웅 채명신(87·사진) 장군을 만났다. 24세 나이에 백골병단을 이끌고 북한 땅에서 게릴라전을

    온라인 중앙일보

    2013.05.05 01:18

  •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북핵 맞서 핵무장 하는 건 어리석은 짓…전시작전권 전환은 연기돼야”

    채명신 한국전쟁 당시 20대 나이에 중대장으로 참전했고 1965년 육군작전참모부장 시절 주월한국군 초대사령관에 임명돼 4년8개월간 지휘했다. 당시 주월 미군으로부터 독자적인 작전

    중앙선데이

    2013.05.05 00:35

  • 할아버지 한국전서 전사, 아버지는 상이용사

    할아버지 한국전서 전사, 아버지는 상이용사

    3대(代)에 걸친 가족 10명이 현역으로 군 복무한 김형중(52.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씨 가문이 올해 최고의 '병역이행 명문 집안'으로 선정됐다. 20일 오전 11시 서울 대방동

    중앙일보

    2007.06.20 04:48

  •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참전 4성 장군의 '베트남 사랑'

    예비역 4성 장군인 김진선(67.사진)씨. 1970년 맹호부대 9대대 중대장(대위)으로 1년 동안 베트남전에 참전했을 당시 월맹군들은 그를 '불사신'이라고 불렀다. 이 때문에 월

    중앙일보

    2006.12.22 05:15

  • [삶과 추억] 유창훈 전 주월백마사단장

    톨스토이는 일찌기 "전쟁은 가장 비열하고 부패한 인간들이 힘과 영향력을 얻는 상황을 만든다" 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지난 5일 73세를 일기로 별세한 유창훈(柳昌燻.육사 5기

    중앙일보

    2000.08.12 00:00

  • [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김진선 예비역 대장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선씨는 사단장 시절 장병들과의 축구시합에서 모두 2백67골을 기록했다고 한다. 사단장이 공을 몰고 오는데 누가 감히 깊은 태클을 하거나 반칙을 했겠느냐는 계급사

    중앙일보

    2000.08.07 00:00

  • "나는 쾌감속에 인간사냥을 했다"

    전쟁의 폭력성을 가장 처절하게 보여준 것으로 꼽히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인 용사들은 많다. 그러나 전쟁의 참상을 솔직히 털어놓는 회고록을 남긴 사람은 거의 없다. 4성 장군으로

    중앙일보

    2000.06.17 13:54

  • 월남전 수기 '산자의…' 쓴 김진선씨

    전쟁의 폭력성을 가장 처절하게 보여준 것으로 꼽히는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인 용사들은 많다. 그러나 전쟁의 참상을 솔직히 털어놓는 회고록을 남긴 사람은 거의 없다. 4성 장군으로

    중앙일보

    2000.06.16 00:00

  • [차관급 새얼굴 12명 프로필]

    [반기문 외교] 짜임새있는 일처리를 한다는 평판을 듣는다. 외시(3회) 첫 세대 간판. 업무의 점수를 매기는 데 정확한 노신영 전 총리의 눈에 들 정도. '홍순영 전 장관이 고교

    중앙일보

    2000.01.28 00:00

  • [프로필]김진선 비상기획위장

    육군대장 출신으로 대선 직전 자민련에 입당, 'JP맨' 으로 변신했다. 호탕한 성격에 상황 파악이 빠르다. 70년 맹호부대 중대장으로 베트남에 참전, 불사신 (不死身) 으로 통할

    중앙일보

    1998.03.09 00:00

  • 12.12사건 재판 지상중계-장세동씨 신문

    -전두환피고인을 처음 알게 된 것이 67년께 30경비대대 작전장교로 근무하면서 대대장으로 모신 때부터이지요. 『66년 맹호사단 중대장으로 파월됐을때 처음 알았습니다.』 -수경사30

    중앙일보

    1996.03.26 00:00

  • 美,베트남전쟁 본질몰라 패배 좌초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선(金鎭渲.육사19기)씨는 지난해 9월 24년만에 베트남戰 현장을 찾았다.70년 30대초반 그는 월맹군의 현상금 붙은 사나이였다.미국영화 『플래툰』의 용맹은 그

    중앙일보

    1995.04.29 00:00

  • "노씨, 돌진하는 「전두환열차」 편승"

    특전사는 68년 1·21사태로 북한의 비정규부대 실체가 드러나면서 확장된 것인데 주한미군측은 이 부대가 미군의 작전통제권 밖에 있다는 점 때문에 늘 경계해 왔고 대신 대통령에겐 믿

    중앙일보

    1993.07.16 00:00

  • 제79화 육사졸업생들|진중일기

    월남전 이야기를 연재하는 동안 청룡부대 1진으로 파월됐던 오륜진중령(해병간부7기·소장예편)은 2년동안 월남에서 적은 진중일기를 보내주었다. 정말 좋은 자료였다. 그의 일기 몇 토막

    중앙일보

    1983.08.13 00:00

  • (3787) 제79화 육사졸업생들(240) 파월부대 결단

    부대편성을 끝낸 맹호와 청룡은 1개월 남짓 정글전에 대비한 고도의 엄격한 훈련을 쌓았다. 앞서도 이야기했지만 수도사단은 당시 야전군의 전력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았던「최정예부대」였고,

    중앙일보

    1983.08.11 00:00

  • (3649) - 제79화 육사졸업생들(102) 정규 7기의 활동| 장창국

    7기생은 집안 형제로 따지면 맏이도 아니고 막내도 아닌 어정쩡한 중간이라고 7기생 스스로가 말한다. 그래서 맏이처럼 특전을 누려본 적도 없고 막내처럼 사랑을 받아본 적도 없다는 얘

    중앙일보

    1983.03.01 00:00

  • 고 강재구소령 외아들 병훈군이 대학에 간다

    부하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터지는 수류탄을 덮쳐 장렬히 산화한 고강재구소령-. 그 단하나의 혈육인 병훈군(18)이 새해에 대학진학을 한다. 65년10월4일 아버지 강소령이 강원도

    중앙일보

    1982.12.13 00:00

  • 성씨의 고향|진주 강씨

    『요동(요동)을 정복하는 자 만주를 지배하고 만주를 지배하는 자는 동북아세아를 얻는다』 수나라 문제의 침략군 30만을 5만 정병으로 격퇴하고 요동 땅을 사수했던 일세의 명장 강이식

    중앙일보

    1982.01.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