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 비위' 인사 감쌌다 장관들 줄사표...벼랑끝 英 존슨 총리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또다시 리더십 위기에 직면했다. 존슨 총리의 인사 문제와 이와 관련한 거짓말 논란에 반발해 존슨 정부의 두 핵심 장관이 전격 사임하면서다. 두 장관을 포
-
사무실 불륜키스 英장관 UN특별대사로 4달 만에 재기
영국 전임 보건장관 맷 핸콕(43)이 유엔 특별대사로 선임되며 컴백했다. 여성 보좌관과 불륜이 드러나 사임한 지 4개월 만이다. 맷 핸콕 영국 전 보건장관과 그의 보좌관이
-
잠잠했던 '바람기'도 부활…봉쇄 풀리자 이혼서류 쏟아졌다
미국 뉴욕시 브루클린의 레이첼 살로몬(46)은 넉 달 전 10년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그는 지난해 코로나19 봉쇄 기간 이혼을 결심했다. 사이가 좋지 않은 남편과 한집에
-
스캔들 英 전 보건장관 불륜 커플, 하루 13만원 2성급 스위스 산장 휴가
보건부 청사 CCTV에 포옹하고 키스하는 장면이 찍혀 공직에서 물러난 맷 핸콕 전 영국 보건장관과 전 보좌관 지나 콜로댄젤로가 스위스에서 함께 머물고 있는 모습이 영국 대
-
배꼽 빠진 英 허수아비 대회…“딱 봐도 그 불륜” 압도적 1등
최근 영국 노리치의 한 마을에서 열린 허수아비 대회에 단연 사람들의 눈길을 끈 출품작이 등장했다. 흰 셔츠 차림의 허수아비가 검정색 원피스를 입은 허수아비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고
-
길한복판서 '헤드록' 봉변…英 코로나 방역 책임자의 수난 [영상]
영국 정부 코로나19 방역 최고 책임자 크리스 휘티 교수가 27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제임스 공원에서 두 남성에게 붙들려 괴롭힘 당했다.[SNS영상 캡처] “당신은 살인자.”
-
英장관과 '불륜키스' 그후···"보좌관, 백만장자 남편 차버렸다"
지난 25일 영국 타블로이드 선에 영국 전 보건장관 맷 핸콕과 보좌진의 불륜 키스가 보도됐다. 인터넷 캡처 사무실에서 키스하는 사진이 유출된 지 하룻 만에 사임한 맷 핸콕(42)
-
'불륜 키스' 발칵 英보건장관 물러나자…다른 장관들 벌인 일
영국 보건장관 매트 핸콕의 키스 스캔들을 전한 더 선지의 인터넷판. 왼쪽은 그의 보좌진과 핸콕이 걷는 모습. 가운데는 문제가 된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오른쪽은 핸콕의 부인이다.
-
측근과 부적절한 관계 들통, 영국 보건장관 사임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과 최측근 지나 콜러댄 젤로. [EPA=연합뉴스] 영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책임졌던 맷 핸콕(43) 보건장관이 불륜 논란으로 결국 사임했다. 최측근 지나 콜
-
'불륜 키스' 들통난 英장관 "방역위반 사과" 퉁치려다 결국…
맷 핸콕 영국 보건장관이 불륜 논란으로 사임했다. 영국 더 선은 핸콕 장관의 모습이 담긴 CCTV를 지난 2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더 선 캡쳐] 영국의 신종 코로나바
-
인도발 '델타 변이' 확산 비상…봉쇄 풀려던 英도 '발목'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영국의 마지막 봉쇄 해제 조치 시점을 4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델타(인도발) 변이로 인한 3차 유행이 예상보
-
인도 변이 강타한 英, 코로나 사망 0…중증 막는 백신의 위력
맷 핸콕 영국 보건부 장관. [AP통신=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영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단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지난해 3월 이후 처음이다.
-
인도 변이, '백신 장벽'도 뚫나…봉쇄 풀던 英, 일부 지역 다시 제한
17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볼튼 지역의 한 거리.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을 경고하는 내용의 전광판이 걸려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높은 백신 접종률에 일상 복귀 기대
-
英, '성인 70%' 백신 접종 힘입어 봉쇄 완화 “학교서 노마스크”
영국 정부는 17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자 수가 2000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 지역은 이날 봉쇄 조치 완화 3단계를 시행했다. [로이
-
英 인도 변이 일주일 새 두배 늘어…봉쇄 완화 앞두고 덜미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지난해 7월 런던 외무부 청사에서 내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에서 인도발 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례가 일주
-
'접종 강국' 이스라엘·英·美 3차 접종 대비한다… 韓 백신 가뭄 우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AFP=연합뉴스] 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가 선두권인 이스라엘·영국·미국에서 부스터 샷(booster shot, 3차 접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
집단면역 근접한 英, 이젠 '코로나 먹는약' 개발 나선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0일(현지시간) 브리핑을 하고 코로나19 치료약을 개발하는 과제를 위한 TF를 영국 정부 차원에서 꾸리기로 했다고 밝혔다.[AFP=연합뉴스] 영국 정부
-
‘최악 경험’ 영국도 일상 복귀 시동…다음달 8일 학교 문 연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2일(현지시간) 4단계에 걸친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정책을 발표한다. [로이터=연합뉴스] 국민 4분의 1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영국이 4단
-
90%가 백신 맞겠다, 팔 걷어붙인 영국…국민 4분의1 접종
지난 15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런던의 백신 접종센터에 방문했다. 그는 이날 백신을 맞은 사람이 1500만명이 넘은 것을 언급하며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했다.
-
아스트라, 남아공 변이 10% 효과…"위약 투약 그룹과 차이 없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8일(현지시간) 옥스퍼드대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품질 관리 실험실에 방문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영국
-
변이 코로나 사투서 처음 웃은 英 "백신 효과 나타난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3일(현지시간)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중 웃음을 짓고 있다.[AFP=연합뉴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
-
英총리 "최선 다했다" 사과했지만 전문가들 "실패는 정부 탓"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만명을 넘었다는 사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장에서 고개를 떨구고 있다.[AP=연합뉴스] 영국이 코로나19
-
한국이 들여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우여곡절' 속 英 승인 임박
영국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승인이 29일 날 수도 있다고 FT가 보도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영국 당국이 이르면 29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
독일서 지난달 이미 英 변이 발견…입국 차단 전 전세계 퍼졌나
2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요양원에서 75세 노인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 개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영국에서 발견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