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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긱스 감독 데뷔전에서 대승…박지성도 연호
[중앙포토]2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노리시치티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지난 22일 성적 부진으로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 대신 맨유 임시 지휘봉을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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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7위라니 … 위약금 210억 받고 감독 관두시오
모예스리더가 바뀌자 철옹성은 눈 깜짝할 새 모래성으로 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일궜던 알렉스 퍼거슨(73) 감독의 후임 데이비드 모예스(51)는 채 1년도 버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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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모예스 결국 경질…라이언 긱스 감독 대행
[사진 중앙포토]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결국 경질됐다. 맨유는 2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트위터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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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울보 … 빈깡통 차던 설움도 찼다
14일 FIFA-발롱도르를 수상한 호날두는 아들 호날두 주니어(아래)와 무대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호날두는 “어머니가 울고 계셨다.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다”며 “두 번째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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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떠나자 다리 풀린 맨유
‘맨유 제국’이 몰락하고 있다. 맨유는 모예스 신임 감독 체제에서 벌써 6패를 당했다. 6일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스완지시티와의 FA컵 64강에서도 졌다. 경기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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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답다, 이 골
박지성이 25일(한국시간) 헤라클레스 알멜로와의 원정경기에서 넘어진 자세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하고 있다. 이 슈팅이 골로 연결돼 에인트호번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알멜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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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동안 맨유 가서 축구 배워보실래요
올여름 명문 축구 구단에서 훈련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제2의 박지성’ ‘제2의 손흥민’을 꿈꾸는 청소년에게 꿈 같은 일이다. 유학업체 프리미어E&E는 7~8월 총 3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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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바이, 퍼기 영감님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태어난 노동자의 아들. 23세 때까지 클라이드 조선소에서 일했던 기능공. 파트타임으로 뛰던 무명 선수. 선수 때는 보잘것없었지만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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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매거북 "F&" 7월 17일 창간
"이탈리아전에서 저를 교체아웃하지 않고 끝까지 뛰게 해주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정환) "난 자네가 어떤 순간에든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어. 자네는 멋진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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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한국모의국제회의 KIMC 참가자 모집 중앙일보와 한국외국어대가 8월 3(금)~5(일)일에 한국외국어대 국제관에서 ‘2012 한국모의국제회의(Korea International 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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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메시, 열정의 호날두… 마지막에 웃을 자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두 라이벌.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둘 다 어려서부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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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한 메시, 열정의 호날두… 마지막에 웃을 자는?
전 세계 축구팬들이 주목하는 두 라이벌. 리오넬 메시(25·FC 바르셀로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 둘 다 어려서부터 축구천재로 주목받았고, 이렇다 할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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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난 이란 … 1200m 고지 넘으면 브라질 보인다
박지성(왼쪽)이 2009년 6월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 이란전에서 동점골을 터뜨린 뒤 포효하고 있다. 박지성 뒤는 이근호. [중앙포토] 영원한 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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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서 5골, 메시는 가장 늦게까지 연습하고 동료를 먼저 생각한다
리오넬 메시가 8일 레버쿠젠과의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자신의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오른 주먹을 들어 보이고 있다. 메시는 다섯 골을 넣어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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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동료 루니, '8년 전 그 사건' 폭로하다가..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에서 활약하는 박지성(30)의 팀 동료인 웨인 루니(26)가 소속팀 감독인 알렉스 퍼거슨(70)의 ‘폭력 행위’를 폭로했다.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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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外
◆앤서니 김 PGA 그린브리어 3R 단독 선두 재미동포 앤서니 김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PGA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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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축구판의 ‘귀족’ … 지휘봉 잡자마자 스타 군단 평정
비야스 보아스(사진)는 지난 시즌 FC 포르투 감독 취임 첫해에 포르투갈리그·포르투갈 FA컵·수퍼컵,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프로선수 경력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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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트 “100m 인간 한계 9초4 … 난 한계 없다”
우사인 볼트가 자메이카 수도 킹스턴의 서인도대학(UWI) 훈련장에서 윗옷을 벗은 채 트랙을 달리고 있다. [푸마코리아 제공]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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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즐기는 축구’ 풍토가 조성돼야 한다
정영재중앙SUNDAY 스포츠에디터 2009년 6월, 기자는 세계 최고 축구클럽 FC 바르셀로나(스페인)를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바르셀로나는 그해 5월 유럽축구연맹(UEFA)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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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2루타로 결승 타점 올려 外
◆추신수, 2루타로 결승 타점 올려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21일(한국시간) 열린 미국프로야구 캔자스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2-2로 맞선 6회 2사 1루에서 2루타로 결승 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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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캠프’ 인기
큰 맘 먹고 자녀를 해외에 보내도 쉽게 현지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낯선 환경과 외국 친구들에 쉽게 어울리지 못하는 탓이다. 이런 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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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外
확 젊어진 프로농구 SK 사령탑 감독대행 문경은, 코치에 전희철 프로농구 SK가 문경은(40) 감독대행 체제로 다음 시즌을 준비한다고 5일 발표했다. SK는 신선우(56) 감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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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영미, 유럽축구 현장을 가다 ② 볼턴, 그리고 이청용
이청용이 1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대니얼 스터리지(왼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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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박’ 뒤이은 ‘캡틴 박’ 기대하시라
축구대표팀의 새 주장에 선임된 박주영이 터키와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8일(한국시간) 이스탄불에서 훈련하고 있다. [이스탄불=연합뉴스] ‘리틀 박’ 박주영(26·AS모나코)의 시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