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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탈색한 뒤 "성공하면 갚겠다"…신발도 벗어던지고 도망
사진 JTBC 사건반장 캡처 미용실에서 탈색 시술을 받은 손님이 "성공하면 갚겠다"는 쪽지를 남겨두고 도망갔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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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당직실, 만취자 대기소 됐다…경찰청이 내린 '이 지침' 탓
2023년 12월 25일 오후 서울 강서경찰서 형사당직실. 형사과 형사 3명가량이 야간 당직을 서며 수사 업무를 이어가고 있다. 이아미 기자 지난 27일 오후 10시쯤. 서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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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 LPGA에 나타난 ‘이민자씨’ 유료 전용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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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지금은 미국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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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케타민 등 신종마약 극성…무직 청년들 ‘운반책’으로
━ ‘마약과의 전쟁’ 나선 관세청 수사관들 강찬호 논설위원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마약사범이 20명 이하인 나라에 부여되는 ‘마약청정국’ 지위를 2015년 상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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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창틈 넘어 맨발로 도주…'불법도박' 외국인 10명 전원 신병 확보
11일 오전 6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지구대에서 불법도박 혐의로 붙잡힌 베트남 국적 23명 중 10명이 조사를 기다리다 감시가 허술한 틈을 타 창문으로 집단 도주했다. 사진은 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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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에 샘솟은 "신의 선물"…40㎞ 걸어 흙탕물 찾던 삶 바꿨다 [이젠 K-ODA시대]
"물이 콸콸 쏟아지자 아이들 표정이 바뀌었습니다. 물통을 이고 매일 20㎞를 걸어다니던 삶에서 해방입니다." (에칼 에라투스, 케냐 투르카나 주 소펠 마을 사회봉사자) 지난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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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철수 터무니 없었다"…1년전 그날에 칼 빼든 공화당
1년 전 미군의 아프가니스탄(아프간) 철수와 탈레반 재집권 과정을 분석한 미국 공화당의 자체 조사 보고서가 나왔다. 공화당은 당시 미군 철수에 대해 “계획도, 실행력도 부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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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외무성, 미국 인도 지원 제안에 “집안일이나 신경 써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달 27일 당 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를 열고 당 중앙위원회 조직개편 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TV가 2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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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에 1년 당하던 딸...그날 배달된 카드에 모친은 울었다
[SBS 뉴스 캡처] 전 남자친구에게 스토킹을 당하다 살해당한 30대 여성 A씨가 사건 직전에 부모님과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A씨 가족은 SBS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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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딸 강간·살해범, 도주하며 빈집 들어가 물건 훔쳤다
생후 20개월 된 딸을 학대하다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살해)를 받는 양 모(29)씨가 대전지법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지난 7월14일 오후 대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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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치기 '헤드록' 제압, 맨발의 호주할머니 20초 결투 [영상]
호주의 한 할머니가 가방을 훔쳐 달아난 건장한 남성 도둑을 쫓아가 몸싸움을 벌이며 가방을 되찾았다. [유튜브 캡처] "소매치기가 가방을 가지고 달아날 때 난 아무 생각 없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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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나라서 1700만원 등친 男, 형 신분증 내밀다 맨발 도주 [영상]
A씨가 경찰관이 불심검문에 나서자 도주하는 모습. 사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중고거래 인터넷 사이트 이용자들에게 사기를 쳐 1700여만원을 빼앗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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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실서 7시간 숨어있다 탈출···창녕 9살 '슬픈 숨바꼭질'
창녕 아동 학대 집. 탈출 당시 오른쪽 테라스에서 지붕을 지나 왼쪽 테라스로 넘어갔다. 위성욱 기자 부모에게 학대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경남 창녕군 초등학교 4학년 A양(9)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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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뉴스]범인 잡고 인명 구조도…우리 동네는 시민경찰이 지킨다
지난 3월 31일 오후 7시 30분쯤 경기도 광명시의 한 거리. 땅거미가 내려 어둑한 거리에 "도둑이야"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울려 퍼졌다. 인근 금은방 주인이었다. 손님인 척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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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성, 日오사카 번화가서 총격 후 도주…경찰 지명수배
일본 경찰이 지난 11일 총격 사건이 발생한 일본 오사카에 있는 한 인터넷 불법 카지노가 위치한 건물 앞을 통제하고 있다. [NHK 홈페이지 캡처=뉴시스] 지난 11일 일본 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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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11세 딸 굶겨 16㎏ … “동거녀 강아지는 포동포동”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수퍼마켓. 카운터를 지키던 주인아저씨의 눈이 번뜩였다. 다섯 살쯤으로 보이는 낯선 여자아이가 선반 위에 있던 봉지를 뜯어 과자를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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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년간 딸 굶기면서 동거녀 강아지는 포동포동 살 찌워…아버지와 동거녀 등 구속
지난 12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연수구의 한 수퍼마켓. 카운터를 지키던 주인 아저씨는 우연히 바깥을 살피다 이상한 것을 목격했다. 5살쯤으로 보이는 낯선 여자아이가 빵이 진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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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갑 찬 채 달아났다 잡힌 송민철, 오일 발라 수갑 빼내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붙잡힌 송민철(37)씨는 오일을 이용해 손목에서 수갑을 뺀 것으로 조사됐다. 또 경찰 조사가 시작되자 자살을 시도하기 위해 번개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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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 조사받다 수갑 차고 맨발로 달아난 송민철 검거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차고 달아난 송민철(37)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8일 달아났던 송씨를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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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조사 받던 중 수갑차고 도주한 30대 공개수배
경찰이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다 수갑을 찬 채 달아난 30대 남성을 공개수배했다. 도주한 지 8일 만이다.인천 남부경찰서는 26일 공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도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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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수갑 찬 채 도주한 공갈범, 사흘째 오리무중
인천의 한 경찰서에서 수갑을 찬 채 도주한 30대 남성의 행방이 이틀째 오리무중이다. 경찰은 이 남성을 잡기 위해 전담 수사팀을 편성했다.19일 인천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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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언 죽음' 풀리지 않는 의문점…사인 이르면 내일 발표
유병언 전 회장의 사인을 놓고 풀리지 않는 의문들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우선 발견 당시 유병언 전 회장은 발견 당시 하늘을 보고 반듯하게 누워있었고 맨발이었다. 양말은 신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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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갑 풀고 도주 … 전과 6범, 전주서 맨발로 경관 따돌려
28일 전주 완산경찰서 효자파출소에서 절도 혐의자 강모씨가 수갑을 빼고 도주했다. 강씨가 벗어놓은 옷·신발과 빈 수갑이 파출소에 남아 있다. [뉴스1] 경찰 조사를 받던 30대 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