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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의 알몸 다이어트 ⑪] 시꺼먼스! 시꺼먼스!
다이어트 11주차 그러니까, 팔랑귀가 문제였다. 대한민국에서 “몸 좀 된다”하는 남자들이 나간다는 쿨가이(cool guy) 대회. 본선 도전을 준비한다는 도전자를 만났다.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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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고 걸으며 울며 웃은 '명상의 향연' "내 마음 다시 보기로 행복 충전했죠"
제1회 명상치유대회는 180여 명의 참가자가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사진 EST] “자, 이제 움직임을 통한 명상을 해볼까요? 신나고 흥겹게 몸을 흔들어보세요. 여기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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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에 황톳길 만들어 힐링공간 선물
계족산 맨발걷기대회 참가자들이 황톳길을 걸으며 즐거워하고 있다.매년 10월이면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린다. ‘계족산 맨발축제(www.barefoo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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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엔 맨발이 최고죠"
대전 북동쪽 끄트머리에 해발 429m의 야트막한 산이 있다. 산줄기가 닭발처럼 뻗어 있다고 하여 계족산(鷄足山)이다. 계족산은 그러나 맨발로 오르는 산으로 더 유명하다. 등산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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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발간 400주년 기념 축제 … 한의사 진료 혜민서도 운영
산청의약엑스포장에 조성된 허준 순례길. [사진 산청세계전통의학엑스포 조직위]2013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가 오는 9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경남 산청군 금서면 동의보감촌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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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에 매년 6억 썼더니…" 소주 회장님의 '역발상'
조웅래 선양 회장이 14일 ‘소주 회사가 숲 속 황톳길을 만든 이유’에 대해 기업 경영자들에게 강연을 하고 있다. 그는 2006년 대전 계족산에 14.5㎞ 황톳길을 조성해 시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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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이 있는 길 ③ 경기도 가평 연인산
가을 산의 매력은 올라봐야 안다. 경기도 가평군은 등산객을 위해 임도로 쓰던 길을 최근 산책길로 개방했다. 임도 시작점부터 40분은 오르막, 이후부터는 일반 등산로보다 평탄한 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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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만들어 맨발 마라톤 숲속 음악회·연극·난타 곁들인 축제
충청지역 소주업체인 선양 조웅래 회장이 5월 계족산에서 열린 맨발 마라톤대회에 참가, 황톳길을걷고 있다.13∼14일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황톳길에서는 이색적인 축제가 열린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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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음악회 들으러 맨발로 걸어볼까요
올해 7월 대전시 유성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걷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등 관광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충남 향토 소주업체인 ㈜선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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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대청호, 계족산 … 대덕에 예쁜 길 많아요
대전 대덕구가 ‘200리 로하스 길’을 명품화 산책로로 만든다. 대덕구는 2014년 완공되는 마실길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대청호 누리길 등 5곳의 산책로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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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조 코치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러닝법
▶스케쳐스의 미드풋 러닝화 ‘고런’을 신고 운동 중인 트레이너 최성조. 달릴 때 발의 중간 부분으로 착지하는 미드풋 주법은 부상위험도 적고 달리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다.달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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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는 듯 가리고,여린 듯 천년 가는...
99단계 수작업, 독보적 외발뜨기 기술2011년 4월 14일, 프랑스에서 145년 만에 돌아온 조선왕실 외규장각 의궤(사진). 수백 년의 세월에도 갓 뽑아낸 듯 바래지 않고 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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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황톳길 만들어 기업이익 사회환원…위아자 정신 실천합니다”
주민들이 맨발로 산책할 수 있는 황톳길을 만든 조웅래 (주)선양 회장. 충남 아산시 탕정면 일대 아산신도시 근린공원(용곡공원) 둘레길. 2.4㎞에 이르는 공원 둘레길에는 최근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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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하는 산림 체험
‘산의 날’ 맞아 다양한 행사 18일 ‘산의 날’을 맞아 산과 숲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산림 문화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세계 산림의 해’이기도 해놓치기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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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회장, 천안·아산에도 황톳길
조웅래 회장이 대전시 장동 계족산 숲속에 있는 황톳길에서 맨발로 걷고 있다. “지역 주민들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대전지역 소주업체인 ㈜선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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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치유를 얘기하는 선양 소주 회장 조웅래
‘가무(歌舞)와 음주(飮酒)’ 사업으로 벌떡 일어선 사내가 있다. 돈도 꽤 벌었다. 성공한 남자의 다음 여정은 뭘까. 바로 ‘휴식(休息)’이다. 노래 부르고 술 마셨다면,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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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참으세요, 애들처럼 뛰다가는 못 뛰게 됩니다
과거에 발은 생계수단이었다. 오죽하면 일 하는 것을 ‘발품 판다’고 했을까. 하지만 요즘 발은 운동과 레저활동을 가능케 하는 ‘보물’이다. 산과 들로 달리고, 오르며, 자전거 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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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 숲 속 맨발로 뛰고 약초탕 즐기며 온천 물놀이~
지난해 열린 유성 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의 대표 관광상품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계족산 황톳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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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올 3대 명품 관광축제 띄운다
올해부터 대전시의 축제 방향이 확 바뀐다. 소비지향적이거나 부가가치가 없는 축제는 퇴출 된다. 대전시는 3일 이같은 내용을 주 골자로 하는 명품축제 개발 계획안을 확정,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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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주변 생태관광 허브로 뜬다
10월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맨발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맨발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500만 충청 주민의 젓줄인 대청호, 대청호 주변에 자리잡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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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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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맨발마라톤 5000명이 달렸다
3일 대전시 계족산산림욕장에서 열린 ‘에코원 선양 맨발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황톳길을 맨발로 달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31개국에서 온 외국인 600여명을 포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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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일류 디자이너는 국가관과 사명감이 있어야 합니다. 한국인이며 아시아인이라는 자부심이 패션에 드러나 있어야 합니다.”12일 오후 타계한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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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옆에 텐트 치고 나흘간 다림질 지휘”
2014 겨울올림픽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유치를 기원하기 위해 2007년 5월 16일 강릉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앙드레김 패션쇼. 이날 행사에는 당시 프랑수아즈 티에보 프랑스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