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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칼럼] 골드먼삭스 사태가 주는 교훈
골드먼삭스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제소에 총력 대응하는 건 이해할 만하다. 소송 결과에 관계없이 이 사건은 미 의회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 법안에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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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때 큰돈 벌어” 골드먼삭스 e-메일 파문
골드먼삭스 경영진이 2007년 미국 주택의 가격 급락 때 “큰돈을 벌었다”고 자화자찬한 e-메일이 공개됐다. 이는 그동안 골드먼삭스도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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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5년 전 각설탕 주며 '잘 보관하면 값 오를 것'
‘가장 달콤한 열풍(Sweet Mania)이 불고 있다!’ 올 1월 미국 월가의 상품 트레이더들 사이에서 유행한 말이다. 1월 29일 국제 설탕(원당) 가격이 1981년 이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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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투자 STORY] 완벽한 투자- 그 승자의 내막 (2)
증권방송맥TV(www.maktv.co.kr) 김휘열 (필명: 휘열) 애널리스트가 전하는 주식 & 선물옵션의 멘토링 투자 이야기 ◆ 반드시 성공하는 투자방식! 표 1-2를 확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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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방송 맥tv와 선물, 옵션 매매의 달인이 만나다
-온라인 증권 라이브 방송 맥tv선물, 옵션 매매의 승부사 ‘선물닥터정’ 으로 이익 극대화 실현 선물, 옵션매매의 국내 최고전문가로 손꼽히는 정해곤(필명: 선물닥터정)이 온라인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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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원자재 투자시 알아야 할 까칠용어 총정리
필자의 책상에는 필자의 Daily,Weekly,Monthly 생활 목표가 작은 액자에 적혀있다. 주로 독서나 운동 및 각종 자료나 정보의 수집이나 정보에 관한 매일,매주,매월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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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 크는 선물시장
국내 개별 주식선물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 9개월 만에 하루 평균거래량이 26배 늘었다. 8일 한국거래소와 한화증권에 따르면 최근 10일간 하루 평균 주식선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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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중국 증시 변곡점을 알려면 M1-M2 지표를 활용하라!
핫 이슈- 십팔사략에서만 알려드리는 투자 비책 중국 증시 변곡점을 알려면 M1-M2 지표를 활용하라! 2009년 2분기말에 M1 증가율은 바닥에서 회복될 것으로 보이는데, M1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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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최고·최악의 펀드
적벽대전(赤壁大戰). 중국 삼국시대 시절에 천하 통일의 꿈을 목전에 둔 조조는 수십만 대군의 압도적 우위 속에서 쉽게 이길 것으로 장담했지만 전투에서 대패한다. 올해 펀드시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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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3분기 실적악화 우려 속에 1700선으로 추락
월요일 중국 증시는 홍콩증시의 폭락과 상장기업 3분기 실적에 대한 비관적인 전망이 악재로 작용하면서 상하이종합주가지수와 선전거래지수는 각각 1800P과 6000P이 붕괴됐다. 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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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불 켜진 뒤 들어가도 늦지 않다”
“뭐 달리 할 말이 있겠나. 펀드매니저들도 두 손 들었는데….”여의도 증권맨들을 만나니 하소연부터 한다. 그만큼 폭락장에 속수무책이라는 얘기다. 개인투자자들도 망연자실 자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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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외환딜러 생활 중 가장 죽을 맛”
8일 오전 5시40분. 우리은행 외환딜러 권우현(35) 과장은 일어나자마자 휴대전화부터 찾았다. 밤새 뉴욕·런던 외환시장의 외환 중개 회사들이 보내온 200여 건의 문자 메시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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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증시부양책 불구 속수무책 중국증시
증시부양책에도 세계증시 폭락 앞에선 속수무책인 중국증시 국경절연휴 마지막 날 중국증권관리감독위원회가 대차거래를 허용한다고 발표했지만, 세계증시의 동반폭락으로 빛 바랜 호재가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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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인터뷰] 한국투자증권 사장 유상호 “증시 침체, 2년 이상 갈 수도 있다”
지금은 주식 투자를 할 때가 아니라고 했다. 한푼 두푼모아 투자에 나선 ‘개미’들의 살림살이는 언제나 필까. [사진=권혁재 전문기자]2000년 이후 가계 금융비중이 본격적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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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이 공포에 떨 때 그는 투자했다
카리브해 섬나라 바하마의 수도 나소에 있는 템플턴 재단 앞에서. “강세장은 비관적인 분위기에서 시작돼 회의적인 시각 속에서 무르익고, 낙관적인 무드에 젖어 청춘을 보내다 풍요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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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부자만들기’ 펀드
서울 대치동에 사는 주부 황모(36)씨. 최근 그는 만기가 돌아온 2년짜리 저축은행 적금 2000만원을 찾았다. 얼마 전부터 펀드에 투자할 생각을 해왔지만 막상 결정은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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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펀드 투자해 부자 되기 - 시간 싸움서 이겨야죠!
서울 강남 도곡동에 사는 최모(37)씨. 그는 요즘 속이 탄다. 작년 10월 국내외 펀드에 3000만원을 투자해 두었는데 올들어 글로벌 증시가 마냥 곤두박질해 좀체 회복될 기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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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프라임 부실 커져야 돈 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의 부실화로 오히려 돈을 버는 금융사도 나올 전망이다. 미국 증권사 베어스턴스가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선물 거래에서 10억 달러 이상의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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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놀자] 무늬만 온라인 펀드
온라인 전용 펀드가 우후죽순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펀드 이름에 ‘e’자가 들어간 펀드가 대개 그런 종류지요. 10월 중순까지 설정된 130여 개 전용펀드 중 올 하반기에 만들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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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8년 폭락과 같은 점, 다른점
지금 전세계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지난주 폭락에서 벗어나는 조짐을 보이는 증시가 앞으로 어디로 갈 것인가 하는 점이다. 금융시장을 옥죄고 있는 신용경색이 '지나가는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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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국증시만 폭락할까
왜 한국시장만 폭락하는 걸까. 전세계 증시가 일제히 내리막길을 타고 있는 15일. 아시아 증시는 공황상태에 빠졌다. 이 가운데 유독 급격히 추락하는 증시가 있다. 바로 한국증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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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쑥쑥 믿어 보세요"
대신증권이 장기 대세상승을 겨냥해 만든 주식형 펀드상품인 ‘부자만들기 펀드’가 인기를 끌면서 대신증권을 대표하는 대형펀드로 성장했다. 대신투자신탁운용에서 운용하는 이 펀드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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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의 눈'은 아닐까
주식시장이 힘이 없다. 미증시가 강세인 데다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계기로 펀더멘털에 입각한 주가상승이 예상됐으나 북한의 핵실험 악재에 발목이 잡혔다. 가뜩이나 LG필립스LCD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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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꾼들의 생각 읽으면 돈이 보인다
학창시절엔 투자와 투기를 명확하게 구분했던 것 같다. 교과서에 적혀 있는 내용을 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제는 투자와 투기를 구분해서 설명할 자신이 없다. 투자는 좋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