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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동의 아니다, 난 포퓰리즘과 싸운 노하우 있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여권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정국에 변화와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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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급식 동의 아니다, 난 포퓰리즘과 싸운 노하우 있어”
관련기사 ‘박근혜 대세론’ 김문수 생각은 여권이 들썩이고 있다. 대선 정국에 변화와 경쟁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복지’를 앞세우며 본격적으로 몸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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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장애인복지 활성화 본격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 천안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갖는다. [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가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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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종 ‘무상 패키지’ 총공세
손학규 민주당이 이른바 ‘무상(無償) 패키지’ 공세를 퍼붓고 있다. 무상급식에 이어 무상의료를 당론으로 채택한 민주당이 13일에는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무상보육 카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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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래대학 “학생1인당 장학금 지급액 전국1위 전문대학”
대구미래대학의 가장 큰 특징은 다양한 장학제도와 최고의 장학금 지급 실적이다. 우수인재선발을 위해 자격증 5개 이상 취득자, 기능경기대회 수상자, 공모전 수상자등 전공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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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 예산 경제활성화·복지 확충에 중점
충남도는 내년도 예산안 4조5336억원을 편성, 16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충남도 내년 예산 규모는 올해 당초 예산보다 6.9%(2921억 원)이 증가했다. 또 민선자치시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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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경제관이 달라졌다 … 국감 발언 분석해보니
2010년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 상당수는 배추값 폭등이나 환율 방어, 혹은 4대 강 공사 등 미시적인 현안을 문제 삼았다. 반면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재정·조세·복지 등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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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도시 대상
국토해양부 장관상 전북 장수 (활력) 전북 장수군은 무주·진안과 함께 ‘무진장’이라 불리는 대표적 오지 산간 마을이었다. 그러나 최근 인근 고속도로가 뚫리면서 교통 접근성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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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5조 늘려 … SOC 투자는 줄인다
내년 나라살림이 올해보다 16조8000억원 늘어난 309조6000억원으로 짜였다. 5만원권으로 이으면 지구를 23.8바퀴 돌 수 있는 돈이다. 친서민 기조에 맞춰 복지예산은 올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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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푼 데다 인프라 우수 … 세계 톱10 껑충
우리나라에서 진행되는 의약품 임상시험 건수가 2007년 282건에서 2008년과 지난해 모두 연 400건으로 대폭 늘었다. 올 상반기에만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202건의 임상시험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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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천안을 보궐선거 후보들을 만나다] 민주당 박완주
7월 28일은 천안을(서북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다. 국가와 지역을 위해 우리 의견을 대변할 인물을 뽑아야 한다. 보궐선거는 많은 사회적 비용이 소비되지만 유권자 관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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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보궐선거 후보 공약 잇따라
한나라당 김호연, 민주당 박완주, 자유선진당 박중현 후보가 13일 국회의원 보궐선거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한 가운데 후보들의 핵심공약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박완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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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보선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 ‘민생투어’ 동행
최근 한나라당 공천이 확정된 김호연 후보가 이른 시간 천안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로부터 애로 사항을 들었다. [김호연 후보 캠프 제공]지난달 30일 오전 6시 천안 신당동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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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후보, 공약슬로건 ‘BEST 충남’으로
자유선진당 박상돈(사진) 충남도지사 후보측은 최근 공약 슬로건을 ‘BEST 충남’으로 정했다. ‘BEST’는 Beauty(아름다운), Economy(잘 사는), Smart(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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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과학대, 아동 맞춤형 복합체험서비스 참가자 모집
김천과학대학(총장 김경천)은 ‘아동 맞춤형 복합체험서비스’ 참가자를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체험 서비스는 만 9세에서 12세 이하 아동으로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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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포인트 지난해 수준으로 환원
서울시가 공무원의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리기로 했다. 서울시 고위 관계자는 4일 “복지포인트를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올해 인상분에 들어가는 예산을 2월부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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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임금 동결 약속해놓고 복지포인트로 연봉 ‘샛길 인상’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들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복지포인트를 큰 폭으로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 때문에 공무원들이 경제난 속에 고통분담을 위해 임금을 동결하겠다고 약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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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
천안시가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보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3억5000여 만원을 들여 공보육 기반조성과 수요자 중심의 보육환경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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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도 결렬도 아닌 ‘어정쩡한 예산 협상’
정운찬 국무총리(왼쪽)가 30일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김형오 국회의장과 만나 이야기하고 있다. 정 총리는 “의장이 리더십을 발휘해 예산안을 조속히 처리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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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내년 예산 1.1%↑ 4조2413억
충남도는 올해 당초 예산(4조1932억원)보다 1.1%(481억원) 증가한 4조2413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민선자치시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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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예산 5%↑ 3조853억
대전시는 내년 예산으로 올해(2조9374억원)보다 5.0%(1479억원) 증가한 3조85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2조17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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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뛰는 청년사업단
꿈돌이 청년사업단 유혜원(오른쪽)씨가 진수에게자연학습을 시키고 있다. [장흥=장정필 프리랜서] 아홉 살 진수(가명)는 전남 장흥군 회진면 바닷가에 외할머니와 함께 산다. 면사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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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타트는 아동 밀착형 맞춤 서비스 저소득층 아동 복지 새 패러다임 제시”
위 스타트 운동본부는 지난 19일 전문가 5명을 모시고 위 스타트 운동 창립 5주년 좌담 회를 열었다. 왼쪽부터 정익중(이화여대)·양수(가톨릭대)·김명순(연세대)·허남순(한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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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맞춤형 복지 덕에 아이들 밝아지고 성적·건강 쑥쑥
복지·교육·보건의 세 분야에 대한 개인 맞춤형 서비스가 저소득층 아동의 역량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지난해 10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열린 2008 위아자 나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