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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장 새로운 홍콩을 만나다 [더 하이엔드]
호텔 포시즌스 홍콩 1층에 위치한 아르고(Argo) 전경. '아시아 베스트 바(bar) 50 2023'에서 8위에 랭크됐다. 사진 포시즌스 홍콩 지난 몇 년간 홍콩은 우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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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못 움직여, 빨리 와달라"…경춘선 음란행위 충격 영상
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늦은 밤 여성 승객 한 명만 있는 지하철 안에서 음란행위를 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 7일 국토교통부 서울지방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따르면 경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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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가 '핸들' 놓자 승객들 "우와"…심야 자율버스 타보니 [르포]
지난 4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동대문역‧흥인지문 버스정류장. 흰색‧검은색으로 랩핑한 버스 한 대가 정류장으로 진입했다. 생소한 모습을 한 버스가 다가오자 휴대전화를 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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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웅장하고 화려해진 ‘크리스마스 명소, 신세계백화점’
━ 본점 외벽 전체가 역대 최대 규모의 63×18m 대형스크린으로 탈바꿈 신세계백화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이 더욱 웅장하고 화려하게 돌아왔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일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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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이 사진' 하나 건지려고…100만원 방도 풀예약 됐다
에버랜드의 멀티미디어 불꽃쇼. 31일까지 매일밤 폐장 약 30분 전 포시즌스가든에서 성대한 불꽃쇼가 펼쳐진다. 사진 에버랜드 집채만 한 크리스마스트리 아래서의 사진 한장. 이맘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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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차' 그린 고교생 "열차에 구둣발 올린 尹 보고 영감"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표현의 자유 논란의 중심에 선 만화 ‘윤석열차’를 그린 고등학생이 해당 작품을 구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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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되자마자 1000대 완판…캠핑족 주목한 가성비 수입SUV [車~알칵]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에서 7인승 가솔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 올스페이스’ 출시 행사를 열었다 폭스바겐코리아가 ‘패밀리 SU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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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문학·음악·동물·만화…취향 맞춤 도서관 '특별한 여행'
손꼽아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방학을 맞이해 새로운 배움에 나서거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는 등 뜻깊고 알차게 보낼 준비를 하고 있을 텐데요. 무더위와 동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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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오피스의 미래는 커뮤니티다” SKT 거점오피스 설계한 건축가 김찬중 유료 전용
■ '일의 미래' 전문가 2인 인터뷰② SKT 거점오피스 설계한 김찬중 건축가 「 팬데믹(감염병의 세계적 유행)과 함께한 지난 2년은 일하는 문화와 사무실 형태의 근간을 흔들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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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내가 경련 전공, 좌석 발 뻗은 尹 경련 온 표정 아니다"
최민희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앙포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른바 '김포집값 2억~3억원' 발언을 검증하겠다며, 매물글을 올려 논란을 빚은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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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열정열차’ 좌석에 구둣발 올려 논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13일 구두를 신은 채 두 발을 올린 사진으로 여권의 맹공을 받았다. 국민의힘 측은 이날 페이스북에 윤 후보가 지방 도시를 돌며 정책 공약을 홍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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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구둣발' 논란에 이준석 "내 자리였지만…잘못된 일 죄송"
황희두 민주연구원 이사(민주당 이재명 선대위 디지털 대변인)가 올린 사진.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3일 윤석열 대선 후보가 '열정 열차' 진행 과정 중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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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안 비켜줘, 꺼져" 임산부 조롱 男 "넌 알에서 나왔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아 앞에 서 있는 임산부에게 자리를 비켜주지 않고 욕설과 함께 조롱하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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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석 차지한 남성, 임산부 사진 올리고 "안비켜줘, 꺼져"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한 남성이 지하철 열차 안에서 ‘임산부 배지’를 달고 있는 여성이 서 있는데도 ‘임산부 배려석’을 양보하지 않고 이 모습을 촬영해 온라인에 올려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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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3개 쓰고 모인 태극기 집회 "박근혜 사면은 성탄선물"
성탄절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 환영과 건강을 기원하는 행진을 하고 있다. 뉴스1 “5년 만에 진짜 성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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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 덜컹이자 토사물 우웩…'보복음주'에 지하철은 괴롭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 불 밝힌 간판 아래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취객과 퇴근길 승객이 뒤엉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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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주말, 테이블 22개 중 1개만 손님…"대학로 죽어간다"
8일 낮 12시 기자가 방문한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연극가 골목의 모습. 거리에는 열명 남짓한 사람만 다닐 뿐 한산한 모습이다. 양수민 인턴기자 “이제 버티기도 마지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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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봉숭아 학당’ 같은 어르신의 휴대폰 학습 교실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183) 나이든 어른이 디지털 세상에서 헤맬 때 ‘짜잔~’하고 오지랖 청년이 나타나, 도와주고 가르쳐주는 ‘공감 세상’ 캠페인 광고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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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그릇씩 팔던 '무한도전' 맛집 "하루 11그릇 팔았다" 한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조짐에 자영업자의 마음 고생이 특히 심하다. 그동안 코로나 소강 상태와 연휴로 다소 풀어진 소비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을 것이라는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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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검찰이 민주주의를 지킨다?
권석천 논설위원 지난주 수요일(5일) 오전 8시45분. 서울중앙지법 서관 2층으로 올라와 4번 출입구 쪽으로 향했다. 출입구 앞에 이미 길게 줄이 서 있었다. 방청권 배부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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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에 막힌 중국몽…글로벌 반중 정서가 치명타
반중(Anti-China) 정서가 코로나바이러스보다 더 빨리, 더 멀리 확산되고 있다." [사진 셔터스톡] 1월 31일 뉴욕타임스(NYT)와 로이터통신의 기사 제목이다. NY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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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차 주차장을 청년 창업기지로…베드타운 창동의 변신
박원순 서울시장(왼쪽 여섯째)이 도봉구 창동 ‘창업·문화산업단지’ 기공식에서 공사 시작을 알리는 버튼을 누르고 있다. [사진 서울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역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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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깅스는 일상복” 착용 여성 뒷모습 몰카 항소심선 무죄, 왜
버스 안에서 레깅스를 입은 여성의 하반신을 몰래 동영상 촬영한 남성이 원심에서 유죄를 인정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레깅스가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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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인파 피해 남보다 즐겁게 여의도 불꽃축제 즐기는 방법
━ 불꽃축제 명당 잡기 눈치싸움 지난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세계불꽃축제' [중앙포토] 2019 여의도 불꽃축제(10월 5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