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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참배 이낙연 "민주당 혁신해야, 호남서도 실망감 느껴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2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부와 민주당을 동시에 비판했다. 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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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해롱대더니...주제넘지마" 전우원, 이순자 문자 공개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할머니 이순자씨에게 받은 문자 전문을 공개했다. 비디오머그 캡처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할머니 이순자씨에게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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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통령·민주당 “5·18, 헌법에 담는 개헌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앞둔 17일 광주 민족민주열사묘역 내 이한열 열사 묘역을 참배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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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간 문재인 "전우원 못 만날 이유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5ㆍ18 민주화운동의 헌법 전문 수록을 위한 ‘원포인트 개헌’을 하자”고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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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저격한 전두환 손자 "해코지 당할까 매일 무섭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27)씨가 4일 오전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비자금에 대한 폭로 이유, 광주 방문의 소회와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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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칼럼] 5·18 단상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엊그제 같은데 그날로부터 벌써 42년이 흘렀다. 젊은 시절 광주는 우리의 영혼이었다. 우리 윗세대가 평생 한국전쟁의 기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면, 우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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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이한열 곁으로…'민주열사들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 별세
지난해 6월 9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제34주기 이한열 열사 추모식에서 이 열사의 어머니 배은심 여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배 여사는 9일 별세했다. 향년 8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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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독점발굴 | 평양·대만에철저 보안 유지···노태우의 북방외교 비사
“여기를 돌파해야겠어, 남북대화도 하고 통일도 앞당겨야지.” ■ 盧, 올림픽 유치 활동 다닐 때 소련 상공 통과 못하는 것 보며 ‘북방외교’ 결심 ■ 한·중 수교 협의 막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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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윤석열, 전두환 비석 밟기 피할 것…두 얼굴의 사나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왼쪽)와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대위 상황실장을 맡고 있는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국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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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짚고 조문객 맞았다, 86세 김옥숙 여사의 남편 배웅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2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빈소로 향하고 있다. [뉴스1]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86)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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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국가장 호남 86 울컥…지도부는 “전두환, 노태우는 다르다” 분리대응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노태우 전 대통령에 대해 “공과(功過)를 볼 수 있는 분”이라고 평가했다. 송 대표는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12ㆍ12 군사 쿠데타와 5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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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두환 비석' 밟으며 "尹 밟았나? 밟기 어려웠으려나?
광주를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전두환 발언 논란'을 언급하며 "윤 후보의 말은 특별히 놀랍지 않다"고 직격했다. 이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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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국대전보다 구휼”… 이낙연·정세균 개헌론 일축
18일 오후 광주 북구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이름이 쓰여진 비석을 밟고 지나가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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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민주묘지 광장의 십이지신상, 쥐와 돼지 없는 까닭
━ 5·18을 기억하는 여행법② 택시운전사 투어 국립 5ㆍ18 민주묘지. 5ㆍ18 민주화운동 희생자가 영면하는 현장이다. 손민호 기자 “아빠가 손님을 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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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비 넘긴 노태우…아들이 "광주 갈까요?" 물으면 눈 깜빡
노태우 전 대통령. 연합뉴스 서울 연희동 자택에서 수년째 투병 생활을 이어오며 지난 9일 호흡 곤란을 겪었던 노태우(88) 전 대통령이 현재는 고비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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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여의도 정치문법 깨뜨린 이재명의 경쟁력 분석
‘흙수저’ 출신 치열함으로 보수, 중도, 진보에서 폭넓은 지지 받아 “강점인 집요함 길어지면 사람을 ‘질리게’ 하는 역효과 경계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새해 들어 여야를 통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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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병 노태우 '5.18 참회의 꽃'···장남 노재헌 통해 묘지 헌화
노태우 전 대통령 장남 재헌씨가 29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면서 헌화한 꽃. 오른쪽은 12·12, 5·18 관련 군사반란과 내란행위 재판 당시 전두환 전 대통령과 함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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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 학살된 그곳서 文 "나라면 그날 도청에 남았을까"
“나라면 그날 도청에 남을 수 있었을까?” 18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 문재인 대통령이 '제40주년 5·18 기념식'에 참석해 던진 질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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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광주 분노, 온몸 체험…내년부턴 5·18 기념식 꼭 참석”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은 지난 2017년 4월 6일 광주 운정동 국립 5·18민주묘역을 찾아 참배하는 모습. 중앙포토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5·18광주민주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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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특정세력 전유물 아니다" 여당과 각세운 안철수 전략
40주년을 맞은 5ㆍ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야권 주요 인사들이 앞다퉈 광주로 향했다. 통합당의 메시지는 사과와 반성에 방점이 찍혔지만,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여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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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찾은 안철수 “5·18, 특정 정치세력 전유물 아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7일 오전 전남 담양군 월산면 천주교공원묘원에서 조비오 신부에게 헌화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하루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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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초대장 못받은 최강욱···열린민주당 "어이없는 홀대"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뉴시스 열린민주당은 15일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여 대상에서 최강욱 대표가 제외된 데 대해 "국가보훈처의 어이없는 원내정당 홀대"라며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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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부인 김옥숙 여사, 88년 5·18 묘역 극비 참배 전모
노태우 전 대통령 부인 김옥숙 여사가 노 전 대통령 취임 후인 1988년 2월 27일 광주 북구 망월동 구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있는 모습. [신재형씨 제공] 노태우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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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아들 5·18묘지 찾아 “진심으로 사죄”…아버지 뜻 반영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지난 23일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뉴스1]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이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사죄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