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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칼럼] 늘어나는 녹내장, 건강검진만으론 놓칠 수 있다
손용호김안과병원 원장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높아져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이 서서히 손상돼 발생한다. 시야가 점점 좁아져서 결국 시력을 잃는다. 녹내장의 심각성은 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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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면역거부 없어 … 쥐실험도 성공적
배아줄기세포는 만능 세포로 불린다. 분화 능력이 뛰어나 손상된 세포를 재생하고 필요한 장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세계 인구의 30%에 달하는 만성질환자나 희귀·난치병 환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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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 분야 최고 권위자 포진 … 연 10만여 명 치료
김종우 망막병원장이 망막질환자에게 레이저 치료를 하고 있다.3대 실명 원인 중 하나인 황반변성이 최근 급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황반변성 환자 수는 4년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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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짝퉁’ 발기부전 치료제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사업차 중국을 다녀온 김모(48)씨. 칭다오 공항에서 발기부전 치료제를 구입했다. 의사의 처방 없이 살 수 있다는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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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막질환 9년새 2배 가까이 증가
최근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 증가와 함께 중증 망막질환도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은 1999년부터 2007년까지 내원한 망막질환자들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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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건강] 당뇨·고혈압·흡연 늘다보니 … 망막질환도 7년새 2배로
당뇨와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면서 중증 망막질환자도 크게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양대 의대 김안과병원(병원장 김성주)은 1999년부터 2006년까지 8년간 망막질환으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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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엑시머레이저 수술전 고려할 사항
엑시머레이저,라식 수술은 가장 효과적인 시력교정술로 각광받고 있지만, 일부 언론에 보도되었던 수술 부작용으로 수술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시는 분들이 있으나 이는 매우 드문 부작용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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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미래의학 어떻게 달라질까] 癌 사망 줄고 치매로 고통
30년 후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할 대상은 무엇일까. 암도 아니고 뇌졸중도 아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뇌와 뼈'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 첨단의학의 발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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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후 미래의학 어떻게 달라질까] 癌 사망 줄고 치매로 고통
30년 후 자신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 가장 역점을 둬야할 대상은 무엇일까. 암도 아니고 뇌졸중도 아니다. 전문가들은 오히려 '뇌와 뼈'에 주목할 것을 당부한다. 첨단의학의 발달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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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노인 무료 눈(眼) 검진
제주도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도움을 받아 안과 전문의가 없는 섬과 농어촌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이달 22∼29일 안과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검진 일정은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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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과다노출 나중 눈병 위험
여름철에 하루 5시간 이상을 실외에서 보내는 사람은 실명까지 초래할 수 있는 초기 노인성 망막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다고 미국 의학자들이 경고했다. 위스콘신 대학의 의학자들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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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에 대한 FDA 보고서…기타정보
▣ 투약 대부분의 환자들에게 권유된 비아그라 1회 복용량은 50mg으로서 성행위에 돌입하기 약 한시간 전에 투여한다. 그러나 비아그라는 성행위에 돌입하기 4시간에서 30분 전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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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눈 질환 (1)
'몸이 천냥이면 눈은 9백냥'.예부터 눈의 중요성을 강조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에서 가장 혹사당하는 기관이 바로 눈이다.정밀하고 정교한 구조 만큼 질환도 많아 때로는 실명이라는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