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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른팔’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 경질
도널드 트럼프의 최측근 인사인 스티브 배넌 수석전략가가 18일(현지시간) 백악관을 떠났다.[AP=연합뉴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오른팔로 알려진 스티브 배넌 백악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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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공모하지 않았다” 트럼프 사위 쿠슈너 청문회 출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러시아와 공모하지 않았다”고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쿠슈너는 24일(현지시간) 미 상원 정보위 비공개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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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불균형 해결" vs "대립은 피해 키워" 미ㆍ중 신경전 시작됐다
미국과 중국 간 '포괄적 경제대화'가 1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렸다. 미국 측에선 스티브 므누신 재무장관과 윌버 로스 상무장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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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경질 → 코미 해임 → 쿠슈너 수사 → 장남 e메일 → 트럼프 탄핵?
트럼프 주니어의 e메일 공개와 함께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와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했지만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은 진화되지 않고 있다. 베셀니츠카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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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대통령 아버지의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측 인사들이 연관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직접 제시해서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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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협력’ 뭇매 맞자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이버보안대(Cyber Security unit)’ 창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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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창설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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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리스트가 아니라 승리를 안겨라
첫 정상회담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첫 만남에 나서며 한ㆍ미 관계가 분기점을 맞는다.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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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카가 나서야 한다” … 중국 노동 운동가의 절규
“이방카 트럼프가 나서야 합니다. 이방카는 중국 노동자들이 직면한 많은 문제, 그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분명한 관계가 있으니까요.” 비정부기구 ‘중국노동감시’(China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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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사 받고 있다" 처음 밝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자신이 수사를 받고 있다고 스스로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FBI 국장(제임스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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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미 정부기관 트럼프에 첫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의 증언 이후 대대적인 반격을 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기업과 관련, 외국 정부로부터 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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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시작은 2015년 12월 모스크바 행사장
2015년 12월 모스크바에서 푸틴 대통령(왼쪽)과 악수하는 플린. 당시 예비역 중장이었던 그는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 캠프 자문역을 거쳐 백악관에 입성했으나 러시아 스캔들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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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스캔들 도화선은 푸틴과의 동석
지난 1월 취임 직후 백악관에 제임스 코미 FBI국장을 불러 악수를 나누는 트럼프 대통령.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수사국 (FBI) 전 국장이 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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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권익현 자유한국당 고문 별세
11대 국회부터 4선(選) 국회의원을 지낸 자유한국당 권익현(사진) 고문이 4일 별세했다. 83세. 경남 산청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4년 육사 동기인 전두환·노태우·김복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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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피해자였다” … 힐러리 클린턴 토로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맞서 대선을 치렀던 힐러리 클린턴이 트럼프의 ‘러시아 스캔들’을 정조준하는 발언을 했다고 폴리티코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지난달 31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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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위기로 모는 맏사위 쿠슈너, 가족 기업 연루 투자사기 의혹까지
재러드 쿠슈너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장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쿠슈너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불거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치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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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위기로 모는 사위 쿠슈너, 트럼프 최대 아킬레스건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장인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쿠슈너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 불거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정치의 친인척 비리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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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바라는 건? 실력도 도덕성도 아닌 오직 ‘충성’뿐
미국을 뒤흔들고 있는 ‘러시아 스캔들’이 점입가경으로 흘러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 재러드 쿠슈너 선임고문이 최근 이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올라 곤혹을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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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트럼프 해외순방 실패 활용하기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주말 끝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해외순방은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트럼프 본인은 “순방 모든 곳(중동·유럽)에서 홈런을 쳤다”고 우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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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뉴스'는 왜 트럼프를 따라다닐까 (영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G7정상회의 등 첫 해외 순방을 마치고 돌아와 가장 먼저 한 일은 트위터에서 '가짜 뉴스'를 성토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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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라 vs 잘못 없다” 트럼프 사위 쿠슈너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맏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이 뜨거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쿠슈너는 최근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이른바 ‘러시아 커넥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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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커넥션’ 핵심 인물로 떠오른 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러시아 커넥션’ 의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궁지로 몰고 있는 가운데, 그의 맏사위이자 백악관 선임고문인 재러드 쿠슈너가 스캔들의 핵심 인물로 떠올랐다. 재러드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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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맏사위 쿠슈너 마저... FBI 수사 선상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해외 순방길에 함께 한 재러드 쿠슈너와 이방카 트럼프. [AP 연합뉴스] 러시아의 미국 대선 개입 의혹 수사의 초점이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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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홍석현 만날 때 펜스·맥매스터·쿠슈너 총출동
홍석현 미국 특사가 1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홍 특사가 백악관을 방문한 뒤 워싱턴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