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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직 여성 우리나라에서의 실태(31)-만화작가
우리나라에서 어른들 사이에 이름이 알려진 만화작가의 수는 10여명 정도밖에 안되지만, 어린이들 세계로 내려가면 인기작가의 숫자가 1백명 이상이나 된다. 한국아동만화작가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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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에 다시 이는「타잔」붐-
【로마=정신규 특파원】60년대에 들어 독서 및 영화계에서 자취를 감추었던「정글」의 영웅 「타잔」이 금년 초부터 서구의 대중 독서 계에 다시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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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대체로 만화(혹은 만화영화)라면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이것은 종래의 만화나 만화영화가 단순히 흥미본위로서 보고 난 후에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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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독서·채집
학교 공부에 매여있던 어린이들의 방학동안의 취미생활은 학습과 정서, 그리고 건강을 증진시키는데도 큰 도움이 된다. 어린이는 물론 중학교1, 2학년 학생이라도 부모가 중심이 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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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막에 신화 남긴 여우「그레타·가르보」|65세 맞은 그의 생활과 매력
한창 활동할 나이에 이유 없이 은퇴해 버려 연예계에 신화를 남겼던 여우「그레타·가르보」가 오는 9월18일로써 65회 째 생일을 맞는다. 미국의 주간지 루크는 가르보를 커버·스토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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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 맺힌 삼돌이」
요즘 국산영화계는 말못할 불황에 허덕이고 있다 한다. 관객이 도대체 없다는 것. 그러나 우리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요새 한국에 눈뜨고 볼 수 있는 영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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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어린이와 만화
이번에「한국 아동 만화 윤리위원회]의 발족을 보게된 것은 만시지탄도 있으나 매우 다행한일이라 생각된다. 요즈음 중학 입시제가 페지 되자 해방감과 시간의 여유를 갖게된 어린이들은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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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인기외화
「동양텔리비젼」은 10월중에있을 동계「프로」개편의 일환으로 다음과같은 인기외화를 방송한다. ▲「보낸저」(월.하오8시∼9시)=미국NBC방송이 제작하여NBC「네트워크」를통해 십년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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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형극 영화
○…최초의 만화 영화 「홍길동」이 성공을 거두자 이번엔 우리나라 처음인 인형극 영화 「흥부와 놀부」가 등장했다. 만화 영화와 달리 인형극 영화는 「미니어처·세트」에 인형을 등장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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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내가 훔친 여름」을 읽고
김승옥 작 「내가 훔친 여름」에 투고된 독후감은 모두 2백 3통. 남 1백25, 여 78통. 이들은 한결같이 연재소설을 새로운 체제로 편집한 것엔 박수를 보냈다. 신문의 「매너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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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부푼 동화계|한국 첫 만화영화「홍길동」을 제작|중앙TV 동화부선 해외수출 계약
극영화로서의 본격적인 만화영화가 한국서 처음 제작되는 한편 이의 제작이 외국상사와 수출계약이 돼있어 동화계는 밝은 전망에 부풀고 있다. 만화영화는 세기상사 기획으로 만화가 신동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