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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천안 성거산 진입로 정비 外
천안 성거산 진입로 정비 천안시가 주민과 등산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성거산과 천흥리 만일사 진입로가 정비했다. 성거읍 천흥저수지 ‘마당바위약수터’에서 만일사에 이르는 1㎞ 구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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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파스타·토르티아 … 고추장 앞에 맛의 국경은 없다
고추장을 이용해 쓰촨(四川)요리 `궁보계정` 을 만들고 있는 모습. 매운 건고추와 고추기름으로 양념하는 정통 궁보계정보다 맛이 훨씬 부드럽고 개운하다. 고추장과 파스타, 고추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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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화 교수와 떠나는 천안이야기 여행 ⑦
① 따뜻한 봄 햇살에 은석사를 찾는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고있다. 이렇게 여행을 떠나보니 천안에는 아름다운 산도 고즈넉한 산사도 참 많은 지역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된다. 각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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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거산에 고려 태조 때 창건한 만일사 … 정상 부근은 천주교 성지로 유명
첫 호부터 광덕산 광덕사와 태조산 각원사, 성불사 등 솔바람 솔솔 부는 산사를 둘러보고 있다. 그동안 추운 날씨 탓에 나들이 나서기가 쉽지 않았지만 싱그러운 봄 기운이 얼음을 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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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볼거리·먹거리의 모든 것 발품 팔아 책 한권에 담았어요”
천안은 천하대안의 줄임말로 “이 땅이 천하에서 제일 편안한 곳”이란 의미를 담고 있다. 백석대학교 백순화 교수는 하늘도 편하고 땅도 편하고 더불어 사람도 편안 천안의 멋과 흥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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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두 배 즐거운 그 곳 거창한 관광지 하나 안부럽네
천안·아산 지역에는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과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야외수영장이 곳곳에 있다. 사진은 아산 강당골 계곡. 멀리 여행을 계획하는 거창한 휴가 계획을 세우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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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한 번 가 봐요 ③ 천안 성거산
화려한 야생화로 뒤덮힌 성거산 성지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의 나들이 코스로,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사랑 받는 성거산 성지가 형형색색의 야생화를 뽐내며 성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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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한 입 베물면 더위가 싹~
즐거운 휴가다. 신나는 방학이다. 차안에서 오랜시간 고통받지 말고, 가까운 계곡을 찾아보자. 시원한 물에 발 담그고 물고기를 잡다보면 ‘더위’는 근처에도 얼씬거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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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 ② 성거초등학교~천흥저수지~만일사
천흥계곡을 따라 만일사로 향하는 길은 가파르다. 하지만 일단 산을 오르면 성거산에 둘러싸인 천년고찰 만일사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일보 천안·아산이 걷기동호회인 유유자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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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걷기 ① 수신면사무소~희망공원~들꽃세상 식물원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천천히 걸으면서 여유를 즐겨보세요. 함께 걷는 이가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신선한 공기 마시며 자연을 벗삼아 걷다 보면 어느새 쌓였던 스트레스는 확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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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목조건축물 산불로부터 보호한다
천안시가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 등 목조건축물을 산불위험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목조건축물 이격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동남구 각원사(안서동)와 만일사(성거읍) 주변 임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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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진정한 휴식 즐기려면 천안으로 go go!
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말 그대로 ‘쉬는’ 것이다. 휴가가 긴 사람들에게는 푹 쉴 수 있는 기간일 수도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의 경우 실상 휴가기간이 며칠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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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준 기자의 ‘빨치산루트’ ④ ·끝 전북 순창 회문산
#여러 산과 물이 감싸주는 산 1950년 9월 하순, ‘모든 인민군은 춘천으로 집결하라’는 최고사령부의 지시를 받은 인민군은 북으로 물러서기 시작했다. 전쟁 초기, 잠깐의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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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유물로 본 내고장 역사 ① 천안 성거산 천흥사동종
천안·아산의 역사는 수만년 전 구석기시대부터 시작된다. 신석기·청동기·철기시대 유물도 계속 드러나고 있다. 오래 전부터 이곳에 사람이 살았다는 얘기다. 최근 10여 년간 급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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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행 시리즈 [2] 천안지역 산
가을 산은 보약이다. 가을 산에 오르는 것은 보약 3재를 먹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한다. 등산로를 따라 10분만 걸어도 심신의 피로가 풀리고 스트레스도 사라진다. 산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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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담그면 오싹해지는 계곡이 있다
장마가 끝이 보인다. 머지않아 먹구름이 걷히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 무더위 땐 휴가가 상책이고 만병통치약이다. 하던 일을 잠시 접고 더위를 식히러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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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나선 나, 절집에서 나를 찾는다
전남 해남의 미황사 템플스테이에 참가한 여성이 사찰에서 책을 보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산사에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하다. [해남 미황사 제공] 휴가의 의미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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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간 정동영 “정세균 대표 자극할 수 있다” 인터뷰도 미뤄
“한국 야구가 여러 팀에서 선수를 선발해 기량을 펼치게 하는 ‘비빔밥 선수단’으로 세계 최강을 꺾었다. 민주당도 여러 분야의 많은 분들이 참여해 전주 비빔밥처럼 조화 속의 실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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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심 없는 상태에선 아무리 수행해도 관념일 뿐”
스님들에겐 물어선 안 되는 세 가지 질문이 있다. ‘고향이 어디냐’ ‘왜 출가했느냐’ ‘나이가 몇이냐’다. 멋모르고 물었다간 괜히 무색해지기 일쑤다. 그런데 마가(48·천안 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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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산하 우리풍물]12.전북 순창읍 백산리…여행쪽지
▶장류.장아찌 = 54가구가 참여해 작년 10월부터 공동판매를 하고 있는 순창전통고추장 민속마을 (0674 - 53 - 8101)에서 나오는 장류와 장아찌는 순창군의 품질검사와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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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순창군구림면 만일사 복원
조선조 5백여년동안 궁중 진상품이었던 순창고추장의 설화가 전해내려 오는 전북순창군구림면 만일사(萬日寺)가 복원된다. 순창군은 10일“이달부터 사업비 5억원을 들여 한국전쟁 당시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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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사태」에 위험스런「한국의 고층」
건축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지진의 피해로부터 안정권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고층건물이 늘어남에 따라 만일의 사태에 대비, 현행 건축법을 개 정하여 구체적인 기준을 정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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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수용마약을 밀매
검찰은 14일상오 마약취급공의가 보사부의 마약취급이 허술한틈을타 관수마약원료를 마약밀조범들에게유출한사실을 캐내고 관수마약취급의료기관에대한 전면수사에 나섰다. 이날 서울지검마약반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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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에 앞서 사대 운영예산을 공 표케 하라
새해 들어 들먹이기 시작한 각종 일반물가의 인상「무드」와 더불어 서민층의 우 울을 더하게 하고 있는 것은 각급 학교의 공납금문제이다. 해마다 학년·학기초가 되면 막대한 돈이 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