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다시 한번 총 정리하자"

    67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30일로 박두했다. 요즘 서울시내 각 도서관과 독서실은 대학입시 수험생들로 초만원. 중·고교 6년 과정을 총 정리하기에 안간힘을 다하고있다. 벌써부터 각

    중앙일보

    1967.01.27 00:00

  • (2)소매치기 - 김길호

    왕파리(다시 술을 따르며)사실이 그렇다. 네가 큰집으로 들어간 뒤 여긴 완전히 김 빠진 맥주 꼴이 돼버렸다. 어디 한 놈이나 쓸모 있는 놈이 있어야지! 하와이와 깡통 서로 눈짓을

    중앙일보

    1967.01.17 00:00

  • 부인 자백 횡설수설

    속보=권오기 기자피습사건을 수사중인 경찰틀별수사반은 4일상오 투서 범으로 검거된 장원선 (27) 에게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 진부를 가려내기로 했다. 장은 경찰에 붙잡힌 2일하오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장난삼아 투서했다˝|˝조직책 있다˝

    속보=동앙일보 권오기 기자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의 길병국 형사 주임반은 2일하오 권씨에게 두 번째 투서를 낸 전과2범의 장원선(27?용산구 한강로63)을 마포구 아현동「

    중앙일보

    1966.08.03 00:00

  • 우범자 일제 색출

    동아일보 권오기 기자 피습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범인체포에 10만원의 현상금을 내건 이외에 29일 범인을 체포하는 경찰관에게도 1계급 특진을 약속하는 동시에 장물의 소재를 알려

    중앙일보

    1966.07.29 00:00

  • 권오기씨 피습

    20일 밤 11시45분쯤 동아일보 정치부 차장 권오기(35)씨가 서울 서대문구 녹번동 126의29 자기집 앞길에서 괴한 2명으로부터 피습당하고 「롤렉스」 팔뚝시계 1개(싯가 2만5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강도위장여부 수사

    신직수 검찰총장은 21일 상오 『2명의 괴한으로부터 피습당한 동아일보 정치부차장 권오기씨의 폭행범을 즉각 검거하도록 관하에 지시했다』고 밝히고 『범인의 지위여하를 막론하고 검거되

    중앙일보

    1966.07.21 00:00

  • 「경찰 공약」에 재범행

    경찰이 직업 보도를 약속, 이를 믿고 새로운 살길을 찾기 위해 자수했던 소매치기들이 취직이 안되고 굶주림에 못이겨 다시 거리의 소매치기로 나섰다. 서울 중부 경찰서는 18일 하오

    중앙일보

    1966.07.19 00:00

  • 위협받는 사생활|미국에 도청장치「붐」

    최근 미국의 몇몇 백화점에서는「카운터」에 도청시설을 해놓고 고객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어떤 상점에서는 부인경의실에 비밀양면 거울을 비치, 혹시「슬쩍」하지 않나를

    중앙일보

    1966.07.07 00:00

  • (2)전몰장병 수기에서|아내들

    혹독한 추위가 계속된다. 눈이 내린 다음날은 유난히 더 그랬다. 오인덕 소위는 고지에 서있다. 눈가루가 휘몰아친다. 사금파리처럼 얼굴을 찌른다. 그 추위 속에서 주먹밥이 배달된다.

    중앙일보

    1966.06.25 00:00

  • 이대개교기념에 귀찮은 불청객

    개교80주년을 맞아 이화여대에서 벌인 화려한「메이·데이」행사에 모여든 2만 인파 속에는 소매치기·들치기·날치기 등 불청객들이 설쳐 모처럼 아름다운 여인들의 초대를 받아 흐뭇한 하루

    중앙일보

    1966.06.02 00:00

  • 깜찍한 소녀 금속공|만년필 권총 만들어

    경찰은 이곳의 19세난「구글리엘모·포나리」라는 금속공을 체포하고 그가 만든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소형권총(칼리바22)의 성능과 비슷한 만년필 권총 7자루를 압수했다. 그는

    중앙일보

    1966.05.20 00:00

  • 월남으로 오가는 우정있는 설복|두 고아 구두닦이의 「편지사연」

    서울 종로 2가 기독교청년회관 앞에서 구두닦이를 하는 안기호(21)군은 방금 받은 「월남에서 온 편지」를 뜯었다. 발신인은 옆자리에서 나란히 구두를 닦던 고아친구. 지금은 「맹호부

    중앙일보

    1966.05.02 00:00

  • 애독자 행운의 추첨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은 지난 12일 하오5시 제2회 애독자 행운의 추첨을 했다. 미풍산업 이화섭(20)양이 추첨한 이날의 당첨자 번호와 상품은 다음과 같다. ▲1등=10522(쌀1가

    중앙일보

    1966.02.16 00:00

  • 위문금품 일부를 횡령?

    국방부 조사대는 20일 전후방 각 부대와 파월 부대에 보내는 각계의 위문품 및 위문금을 종합 취급하고 있는 국방부 관계국에 대한 부정이 있는지 여부를 전면적으로 수사하기 시작했다.

    중앙일보

    1966.01.20 00:00

  • 1등 7399번에 쌀 한 가마 2등2명엔 각각 구공탄 백 개

    중앙일보 영등포지국이 베푼 제1회 애독자행운의 추첨이 11일 하오 5시 동 지국에서 열렸다. 농협영등포지소 강윤자(23)양이 제비를 뽑은 이날의 추첨에서 당첨된 독자(번호)와 상품

    중앙일보

    1966.01.13 00:00

  • 백만원 현상-제2회 애독자 행운 퀴즈|새해 가정 윷놀이 대해|「l동나기」 말판쓰기-제1회 놀이

    제1회 애독자 행운의 연쇄 「퀴즈」가 30만 애독자의 3분의 1이상이 응모한 가운데 성료 되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에 보답하는 뜻으로 제2회 새해를 맞이하신 애독자 여러분 가정에서

    중앙일보

    1966.01.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