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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가 웃었다 … LG, 2년 연속 PO 진출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엘 넥라시코’(LG와 넥센의 접전을 일컫는 말)로 치러지게 됐다. 2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NC의 경기에서 LG가 NC를 11-3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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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디자인 카드에 담긴 이야기
1970년, 최초의 디자인 카드를 만들다 1980~90년대에 학창 시절을 보낸 이라면 ‘바른손’이라는 이름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떨리는 마음을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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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가을' LG, 2년 연속 플레이오프 진출
2014 프로야구 플레이오프는 '엘 넥라시코(LG와 넥센의 접전을 일컫는 말)'로 치러지게 됐다. 25일 열린 준플레이오프 4차전 LG와 NC의 경기에서 LG가 NC를 11대 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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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이 해냈다 … NC, 가을야구 첫승
NC 이호준이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와 준플레이오프 3차전 2-2로 맞선 6회 솔로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지난해까지 포스트시즌을 33경기나 치러본 베테랑 이호준은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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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사위' 정성호, 장모에 하는 행동이…"정말 너무하네"
개그맨 정성호(38)가 문제 사위로 등극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는 정성호의 강제 처가살이가 첫 전파를 탔다. 그는 아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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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군무처럼 척척 … 소리만 듣고 다 막아내지요
22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골볼 4강전에서 공을 막는 손원진(가운데). [사진 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쿵!” “들어간다!” ‘짝짝!’ ‘딸랑딸랑!’ 23일 인천 장애인아시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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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이 짓밟혔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디지털 스토리텔링 뉴스가 시작됩니다. “구타는 있을 수 있다. 선후임 간 구타가 있어도 참견하지 않겠다.” 28사단 의무대의 유모(23) 하사는 이렇게 말하곤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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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국 외교관 대할 땐 따뜻함 보여줘야
“차관님, 야근이 너무 많아요. 업무가 많아 결혼하기 힘들겠다는 이야기도 들어요”(초임 여성 외교관) “여성 외교관이 많아지면서 배려를 못해줘서 미안합니다. 일에 최선을 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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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아이들이 묻다 … 지금은 안전한가요
모두 눈물을 흘렸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도, 생존자도, 재판부와 검찰도 마찬가지였다. 스크린에 ‘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지금은 안전한가요?’라는 문구가 나타나는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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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 영상 나오자 세월호 법정 '통곡·오열'
모두 눈물을 흘렸다. 세월호 희생자 가족도, 생존자도, 재판부와 검찰도 마찬가지였다. 대형 스크린에 '별이 된 아이들이 묻습니다. 엄마 아빠 지금은 안전한가요?'라는 문구가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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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그릇, 한국 본차이나의 역사를 쓰다
대통령의 식기가 되다 20년 전만 해도 결혼을 준비하는 여자들의 필수 혼수 아이템은 바로 한국도자기의 홈세트였다. 홈세트를 설명하자면 밥공기, 국그릇, 반찬그릇 등 한식기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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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한인 여성, 45년 만에 가족 찾았다
뉴욕총영사관 도움으로 한국 남동생과 연락 맨해튼에 거주하는 80대 혼혈 한인 여성이 45년 동안 연락이 끊겼던 한국의 동생을 뉴욕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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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에로 배우’로 파격 변신! ‘소문난 칠공주’ 막내가 이렇게 컸어?
아역 배우 출신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서 에로 배우로 변신한다. 17일 영화 ‘레드카펫’의 2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앞서 선보인 티저나 메인 예고편에서 보지 못했던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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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안중근 아들 안중생 친일행위에 충격…"연극 출연에 고민"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중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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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과 아들 안준생 1인 2역의 송일국…'나는 너다' 안중생 친일에 '충격'
나는 너다 송일국이 안중근 의사의 막내아들 안준생의 친일 행위를 알고 작품 출연을 고민했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 제작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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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다' 송일국, "안중근 아들 안중생 친일행위에 충격"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중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을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동숭교회에서 진행된 연극 ‘나는 너다’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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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다' 송일국, 안준생의 친일행각에 출연 고심…그럼에도 출연한 까닭은?
[사진 ‘나는 너다’ 포스터] ‘나는 너다’ 배우 송일국(43)이 안중근 의사의 아들 안준생의 친일행각 때문에 작품 출연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털어놨다. 송일국은 14일 서울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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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 신인왕은 못 나눠요
이다영(左), 이재영(右)“자매지만 신인상은 하나니까 내가 탈래요.” 여자배구 쌍둥이 자매 이다영(현대건설)·이재영(흥국생명·이상 18)이 프로 첫 해 양보없는 승부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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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T 광고, 영화 '고령화가족' 표절?…영화제작사, SKT에 1억 손배소 제기
일명 '잘생겼다송' 광고로 유명한 SK텔레콤의 ‘착한 가족 할인 요금제’ 방송 광고가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렸다. 영화 ‘고령화가족’ 제작사, (주)인벤트스톤은 13일 서울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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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막내딸 조현민, 조양호 회장 실제 성격 밝혀… “다정다감하신 분”
기업인 조현민(31)이 한진그룹 회장인 아버지 조양호의 실제성격을 밝혔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중인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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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그룹 회장 막내딸 조현민, 과거 모델 제의 받았다… 키가 얼마길래?
한진그룹 막내 딸로 알려진 기업인 조현민(31)이 모델제의를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1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31세 최연소 대기업 임원 겸 동화작가로 활동중인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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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감독님, 이동국이 코스타리카 악연 끊는대요
이동국(왼쪽)은 자신에게 아픔을 안겼던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통쾌한 골을 노린다. 지난 12일 이동국과 차두리·한국영·손흥민·기성용(왼쪽부터)이 밝은 표정으로 훈련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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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노소영씨 모녀를 앵글에 담다
1 노 관장은 입소 과정을 한순간이라도 놓칠 새라 휴대전화를 손에서 띄지 못한 채 계속해서 사진을 찍으며 딸의 군 생활을 응원했다. 2 교육 훈련 일정 및 훈육장교 소개가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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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과 감동이 버무려진 영화 ② 딸 부잣집에 다인종 사위들이 모였다
교외의 저택에서 한가로운 노년을 보내는 클로드(크리스티앙 클라비에)와 마리(챈털 로비)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부부다. 딱 하나 고민이 있는데, 바로 딸들의 결혼이다. 네 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