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얼굴 자신없어…돈에 집착

    철없는 아들까지 끌어들여 남편을 독살한 여자. 세상을 온통 떠들썩하게 만든 김연주씨(39)는 어떤 사람인가. 어떻게 태어나 성장했고, 독살범이 되기까지의 인생행로는 어떠했는가. 김

    중앙일보

    1983.04.30 00:00

  • 아들 결혼비용 없다 자살

    6일 하오 10시30분쯤 서울 하계동70 이종남씨(72) 집 안방에서 이씨의 부인 김유복씨(63) 가 아들의 결혼비용이 없는 것을 비관, 극약을 먹고 자살했다. 남편 이씨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2.06.07 00:00

  • "처제가 큰일 낼 것만 같았다"|구속까지 하게 된 파란만장의 이규광 스토리

    베일을 벗은「보이지 않는 손」-. 2천억 원을 집어삼킨 장영자 여인의 형부로 어음사기 극의 비호세력으로 떠오른 이규광씨(57). 이규동씨(대한노인 회 회장)의 친동생이기도 한 그의

    중앙일보

    1982.05.18 00:00

  • 전화기옆서 떠날줄 모르는 어머니

    『어머니, 세배 받으셔요.』 맏며느리로서 처음 차려올린 큰 상을 앞에 받으신 엄마는 오빠내외가 나란히 올리는 큰절을 받으시며 몹시 흡족한 얼굴이 되신다. 세살된 조카 은영이도 할머

    중앙일보

    1982.03.08 00:00

  • 돈 안가져오면 미국 거주

    가축사료 「메이커」인 한국「카길」화사대표 박승만씨(56·서울 용산구 한강로1가216의2)에게 『미국에 있는 두딸을 샅해하겠다』고 국재전화로 위협, 1억5천여만윈(25만 「달러」 )

    중앙일보

    1980.10.23 00:00

  • 박선호등 군재 1문1답

    > ▲가족은. -처와 아들둘 4식구다. ▲학교는. -고양중 2년 수료. ▲특기는. -보병이었다. ▲정보부에 가기전 무슨일을 했는가. -사회경력은 없다. ▲생활정도는. -겨우 벌어먹

    중앙일보

    1979.12.13 00:00

  • 현대의 효|가정이란 무엇인가

    사회의 변천과 함께 「효」는 새로운 「모럴」의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가정은 한 사회의 단위로서뿐 아니라 인간생활의 기본적인 터전인 점에서도 큰 의미를 갖는다. 오늘의 시대가 지향

    중앙일보

    1975.10.20 00:00

  • 어린 남매 역사상

    24일 낮12시45분쯤 서울 을지로6가57 메디컬·센터 앞길에서 어머니 이종원씨(32·서울 성동구 신당3동372)의 손을 잡고 길을 건너던 이씨의 맏딸 기숙양(9·청구국교2년)과

    중앙일보

    1971.10.25 00:00

  • 수카르노 부전자전

    【자카르타AFP합동】죽은 수카르노의 막내아들 무하마드·구루군(18)이 동경 긴자(은좌)거리의 댄서인 야마꼬·준(27)이라는 일본인 아가씨와 뜨거운 관계에 빠져 부전자전이라는 평판이

    중앙일보

    1970.09.25 00:00

  • (4)윤일선·조영숙씨

    결혼생활 44년만에 처음 조영숙 여사(69)는 지난4월 집을 떠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나들이를 했다.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부산한 서울 상도동 집에서 윤일선 박사(7

    중앙일보

    1970.08.24 00:00

  • 「데뷔」하자마자해외 로케|이름도 새싹회서 한글로

    ○영화계에 「데뷔」 하자마자 해외여행의 행운까지 함께 차지한 신인배우가 탄생했다. 이름은 윤소라, 올해19세인 대구출신의 아가씨다. 출연영화는 말썽도 많았지만 흥행에서 크게「히트」

    중앙일보

    1968.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