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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메즈가 달라졌어요”
4년 만에 한국 무대에 돌아온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아가메즈.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하며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다. 신영철 감독은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쓰며 다혈질인 아가메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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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봄이 오나… 우리카드-GS칼텍스 동반상승
작전 지시를 내리는 차상현 감독과 GS칼텍스 선수들. [뉴스1] 9년 만에 장충에도 봄이 올까. 서울 연고 프로배구단 GS칼텍스와 우리카드가 나란히 상승세다. 두 팀 모두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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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말고 동료도..." '썰매 아이언맨' 윤성빈의 이유있는 변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봅슬레이ㆍ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윤성빈 선수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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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재역전승...ALCS 1승1패
미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최다승(108승) 팀인 보스턴 레드삭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7전4승제) 2차전에서 지난해 월드시리즈챔피언 휴스턴 애스트로를 잡았다. 이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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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가죽 우승 벨트 주던 ‘디 오픈’ … 올해 상금은 21억원
몰리나리가 제147회 디 오픈에서 이탈리아 선수로는 처음 정상에 올랐다. [AP=연합뉴스] 역사가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제147회 디 오픈 챔피언십은 프란체스코 몰리나리(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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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왕자 새 칭호 '서섹스 공작'…이름의 유래는
19일 결혼식을 마친 뒤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부부.[AP=연합뉴스] 19일 영국 윈저성 내 세인트 조지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해리 왕자와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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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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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데우스’ 지휘자 마리너에게 바칩니다
생전의 마리너와 함께 한 손열음. [사진 크레디아] 영화 ‘아마데우스’의 OST를 맡았던 지휘자 네빌 마리너(1924~2016)의 마지막 녹음은 피아니스트 손열음(32)과 함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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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히 앞으로 나아가는 모차르트 녹음했다" 손열음
모차르트 협주곡 앨범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사진 크레디아] 영화 ‘아마데우스’의 지휘자 네빌 마리너(1924~2016)의 마지막 녹음은 피아니스트 손열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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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m…아, 또 1m" 퍼트 여왕 세계 1위는 다음에
박인비는 강풍 속에서 경기를 안정적으로 풀었으나 마지막 두 홀 짧은 퍼트를 넣지 못했다. [사진 롯데] 박인비(30)가 여자골프 세계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5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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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 여왕 박인비 1m 퍼트 두 번 놓쳐 랭킹 1위 탈환 실패
티샷을 하는 박인비. [사진=롯데 제공] 박인비(30)가 세계 랭킹 1위 탈환에 실패했다. 15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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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틀 상위권...안정기 접어든 '골프 여제' 박인비
박인비. [AFP=연합뉴스] '골프 여제' 박인비(30·KB금융그룹)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에서 연이틀 상위권 성적을 냈다. 박인비는 13일 미국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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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7번 아이언의 마술 … 자동차 두 대에 우승 트로피
KIA 클래식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는 지은희. 올해 32세로 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 가운데 맏언니인 지은희는 14번 홀에서 7번 아이언으로 홀인원을 기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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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감독, 펀드매니저....당신이 몰랐던 EPL 구단주 ②에버튼~맨유
2017/2018시즌 막바지로 달려가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주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①아스날~크리스탈팰리스 편에 이어 이번에는 에버튼~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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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오연정 바텐더, 아시아 대표로 세계대회서 우승
오연정 바텐더, 아시아 대표로 세계대회서 우승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레미마틴 글로벌 바텐더 컴피티션’에서 아시아 대표인 오연정(사진) 바텐더가 OLLT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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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열기, 봄까지 갈까요 … 그 전에 대중화 기반 갖춰야죠
━ ‘팀 킴’ 스승 김경두 원장이 말하는 ‘올림픽 이후’ 21일 한국과 덴마크의 예선 마지막 경기를 관중석에서 보고 있는 김경두 원장. 강릉=정영재 기자 “컬링이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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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우즈가 풀지 못한 숙제, 리비에라
1992년 리비에라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타이거 우즈. [중앙포토] 골프팀장 sung.hojun@joongang.co.kr 타이거 우즈가 4번 이상 참가해 우승하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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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티키타카'를 뚫어라...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위대한 도전'
12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강릉하키센터에서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한국 대표팀이 평창동계올림픽 조별 예선을 앞두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강릉=연합뉴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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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인터넷, 트렌드 분석, 기업가 정신…경험 엮어 '농업 IoT' 분야 문 열었죠
“모든 사람이 농부가 되는 세상을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제가 하는 일입니다.” 30대 초반 청년이 농업 분야에 뛰어들었습니다. 농업이라고 하면 직접 농사를 짓는 일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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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졸속 단일팀, 팀워크가 문제다
남정호 논설위원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언니 같은 감독’ 세라 머리(30). 캐나다 출신의 그는 4년간 선수들과 함께 뒹굴면서 희한한 훈련도 자주 시켜왔다. 그중 하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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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성공의 문 열어줄 ‘비밀번호 8·4·8’
‘8·4·8.’ 평창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지난 2014년 12월 대한체육회가 야심차게 설정한 대한민국의 메달 획득 목표다. 즉 금메달 8개, 은 4개, 동 8개를 등 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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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후원회 “올해 ‘가짜뉴스’왕 선택해달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짜뉴스(fake news)” 말을 연말연시까지 이어가고 있다. 28일(현지시간) USA투데이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 캠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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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세계 골프계를 움직이나] 올해 최고의 파워맨은 트럼프
美 '골프Inc' 골프계 파워피플 30인 선정...골프장 위탁 운영자, 베트남 골프 업계 인사 강세 박성현(아래)이 7월 17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 협회(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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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트랙 '도장깨기'...연이은 코스 최고 기록 세운 윤성빈
26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스켈레톤 3차 월드컵 1차 시기에서 코스 레코드를 세우는 윤성빈. [휘슬러 AP=연합뉴스] '한국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23·강원도청)의 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