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레미마틴 글로벌 바텐더 컴피티션’에서 아시아 대표인 오연정(사진) 바텐더가 OLLT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9일 프랑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선 유럽과 미국 등 18명의 권역별 챔피언이 세계 최고 자리를 겨뤘다. 한국 바텐더가 세계대회 챔피언에 오른 건 지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레미마틴 글로벌 바텐더 컴피티션’에서 아시아 대표인 오연정(사진) 바텐더가 OLLT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19일 프랑스에서 열린 이 대회에선 유럽과 미국 등 18명의 권역별 챔피언이 세계 최고 자리를 겨뤘다. 한국 바텐더가 세계대회 챔피언에 오른 건 지난 1998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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