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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소통 나선 해리스 美 대사…트위터에 반려묘 소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의 반려묘 인트레피드. [트위터 캡처]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가 반려묘 인트레피드를 소개했다. 해리스 대사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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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사관, 퀴어축제 지지 ‘무지개’ 현수막 걸어
성소수자 인권 보장을 촉구하는 퀴어문화축제를 앞둔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에 성소수자(LGBTI)를 상징하는 무지개 현수막이 걸려 있다. [뉴스1] 퀴어문화축제를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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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주한대사 인준안, 美상원외교위 통과…본회의 표결 남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중앙포토]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외교위원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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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위 굴러가는 공 치면 실격일까…필 미켈슨 위한 변명
━ [더,오래] 민국홍의 19번 홀 버디(6) 필 미켄슨. [중앙포토] “필 미켈슨은 US오픈에서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가 인간적이고 생각이 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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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계 경악...필 미켈슨 US오픈서 그린 밖으로 굴러가는 공 일부러 쳐
그린을 살피고 있는 필 미켈슨. [AP/Carolyn Kaster] 퍼트한 공은 홀 오른쪽으로 지나가 멈추는 듯하더니 다시 굴렀다. 그린 밖으로 굴러내려갈 것 같았다. 필 미켈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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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스 사령관 주한 미 대사에 공식 지명돼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 대사 지명자 1년 4개월 간 공석이었던 주한 미국대사에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령부 사령관이 18일(현지시간) 공식 지명됐다. 미 백악관은 지난 2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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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퍼 “CVID·PVID 용어 달라도 결국 WMD 없애자는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일 백악관에서 열린 글로벌 자동차업체 대표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에 20% 관세를 부과하고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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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퍼의 ‘밥주걱’ 웨지로 케빈 나, 273억원 벌었다
━ [성호준의 주말 골프인사이드] 드라이버 꼴찌의 최종병기 미국 PGA 투어에서 활약하던 브래드 팩슨(57)이라는 선수가 있다. 드라이버 거리 150위, 그린적중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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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ㆍ커터칼ㆍ인분…‘김성태 폭행 테러’로 본 역대 정치인 수난사
단식농성 중이던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5일 기습 폭행한 김모(31)씨는 경찰 조사에서 “홍준표 한국당 대표도 테러하려 했다”고 진술했다고 같은 당 성일종 의원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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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지나가면 악몽, 외국인 골퍼들의 무덤 남서울 골프장
남서울 골프장. [남서울CC]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선 한국인이 아주 잘 한다. 아시안 투어 혹은 원아시아 투어와 공동개최로 일종의 국제대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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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백악관,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한국 대사 지명”
해리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EPA=연합뉴스] 장기 공석 중인 주(駐)한 미국 대사로 지난 2월 주호주 대사에 지명된 해리 해리스(Harry Harris) 미 태평양사령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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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포춘지, 文 ‘위대한 지도자’ 선정…전세계 인물 중 1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ADEX 2017'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개막식에서 블랙이글스 조종석에 올라 엄지를 치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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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타임, ‘영향력 100인’ 명단에 文대통령 선정…“정상회담 주도적 역할”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 타임 온라인 페이지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시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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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4오버파 우승 멀어져 "대회 참가 자체로도 만족"
타이거 우즈가 퍼트를 한 후 아쉬워하고 있다. [John Angelillo/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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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일본 우익재단, 한·미 전문가 불러 한반도 전쟁 시뮬레이션
사사카와 료이치 도쿄 미나토(港)구 토라노몬(虎ノ門)에 있는 ‘사사카와(笹川)평화재단’건물. 일본 최대의 싱크탱크의 사무실에 한국·미국·일본의 내로라하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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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마스터스 그리웠다” 갤러리 “우즈 그리웠다”
3년 만에 마스터스에 출격한 우즈를 보려고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지난 3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연습라운드에서 우즈가 이글 퍼트에 성공하자 갤러리의 환호가 터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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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우익이 세운 日재단,文대통령 멘토까지 불러 전쟁 시뮬레이션
도쿄 미나토(港)구 토라노몬(虎ノ門)에 있는 ‘사사카와(笹川)평화재단’건물. 일본 최대의 싱크탱크의 사무실에 한국ㆍ미국ㆍ일본의 내로라하는 한반도 전문가들이 몰려들었다.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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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9개 홀서 이글 2개 “150년 만에 마스터스 돌아온 것 같다”
우즈의 티샷을 바라보는 마스터스의 패트론(갤러리)들. [오거스타 UPI=연합뉴스] 타이거 우즈가 3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마스터스 토너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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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목요특강' 500회 특집…미키김 구글 전무 등 4명 토크콘서트
1994년 문을 연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 목요특강이 500회를 맞아 15일 본부관 1층 학술회의장에서 특집 행사를 개최했다. 국내 대학 최초이자 최장기간 매주 외부 연사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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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낙마 보도 4시간 뒤 … 빅터 차, 트럼프의 ‘코피 전략’ 맹비난
빅터 차 아그레망(주재국 임명동의)까지 오고간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가 막판 백악관에 의해 인사 철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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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터 차, 내정철회 4시간뒤 트럼프 '코피 전략' 맹비난
━ 한국이 아그레망 준 빅터 차 미 대사 내정자 전격 철회 전말 지난해 9월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토론회에 참석한 강경화 외교부장관, 매들린 올브라이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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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빅터 차, 주한 미국대사 내정자에서 낙마
지난해 6월 중앙일보-CSIS 포럼에서 발언 중인 빅터 차 교수 [중앙포토] 한국계 미국인인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겸 조지타운대 교수가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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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의 자기비판 “최악에는 민주주의 훼손시킬 수도”
[중앙포토] 페이스북이 민주주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최악에는 민주주의를 훼손시킬 수도 있다”는 혹독한 자기비판을 내놨다. 페이스북의 시민참여 담당 프로덕트 매니저인 사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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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