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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맞설 후보 단일화 난항 “공화당 수퍼붕괴의 날”
루비오(左), 크루즈(右)도널드 트럼프가 1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보이지 않는 어부지리까지 챙겼다. 그를 뒤쫓던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과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표 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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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주류 vs 다이하드…“가장 비열한 싸움 될 것”
1일(현지시간)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대승을 거둔 힐러리 클린턴(왼쪽)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유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에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조지아 주 등 7곳에서 1위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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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 화요일, 클린턴·트럼프 1곳씩만 빼고 압승 예상
수퍼 화요일(1일)을 앞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지니아주 유세 도중 지지자들과 셀카를 찍고 있다. [노포크 AP=뉴시스]1일(현지시간) 실시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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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유색인종 표심에 무관심한 까닭은?
미국미 대선 후보들. 왼쪽부터 버니 샌더스, 힐러리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테드 크루즈, 마코 루비오.미국 대선을 뒤흔든 양대 아웃사이더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버몬트)과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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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오 “트럼프, 떳떳하면 납세내역 공개하라”
27일 아칸소주 공항에 도착한 도널드 트럼프(오른쪽)와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 [AP=뉴시스]“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끌려가고 있다. 공화당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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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해진 루비오, 크루즈, 트럼프 꺽기 총력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끌려가고 있다. 공화당 보수의 가치가 뭔지도 모르는 이 남자가 유권자를 홀리는 걸 더는 볼 수 없다.” 미국 공화당 경선주자 마코 루비오(플로리다) 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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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독주 굳히기, 클린턴·샌더스는 ‘남북전쟁’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6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컬럼비아에서 민주당 대선후보인 부인 힐러리 클린턴을 위해 찬조연설을 하고 있다. 27일 민주당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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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발 이렇게 걸어라”…CNN “혐오에 투표 말라”
트럼프‘혐오에 투표하지 말라.’ CNN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변호사 출신 정치 칼럼니스트·코미디언인 딘 오베이달라의 칼럼을 수시간 동안 톱기사로 게재했다.그는 공화당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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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에 투표하지 마라'…美언론, 트럼프 총력 저지 나서
‘혐오에 투표하지 마라.’CNN은 2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변호사 출신 정치 칼럼니스트·코미디언인 딘 오베이달라의 칼럼을 수 시간 동안 톱 기사로 게재했다. 그는 공화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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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연승…60%가 ‘기득권 밖의 사람’ 원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공화당 네바다주 대선 코커스에서 1위를 차지한 도널드 트럼프가 리노에서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리노 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가 또 이겼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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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세론' 굳히기 들어가나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오늘(23일) 실시되는 네바다주 코커스에서 3연승에 도전한다. 모든 정황으로 미루어볼 때 트럼프가 뉴햄프셔와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이어 네바다에서도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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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돌, 롬니, 헤일리…미 공화당 거물들 “루비오 지지”
22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선 경선 주자인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오른쪽)이 경선이 열리는 네바다주 리노에서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리노 AP=뉴시스]미국 공화당의 주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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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골머리 공화 주류, 루비오에게 몰린다
미국 공화당의 주류가 최연소 후보인 마코 루비오(44) 상원의원(플로리다)에게 모여들고 있다. 공화당 주류에서는 막말을 일삼는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통령 후보가 될 경우 본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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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이 다는 아니네, 지지층 중독시킨 트럼프 4색 마력
트럼프미국 공화당 전국위원회(RNC)는 21일(현지시간) “경선에서 누가 승리하건 그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에서 압승한 트럼프의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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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넘고 몸싸움, 비탈진 설원 1㎞ 추격전
우진용‘설원의 레이서’들이 평창으로 몰려온다. 2016년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스노보드 크로스 월드컵 경기를 위해서다. 대한민국 스노보드 국가대표 우진용(30·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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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못 읽었다, 부시 가문의 좌절
2009년 85세 생일에 스카이다이빙을 성공한 아버지 조지 HW 부시(가운데)와 형 조지 W 부시(왼쪽), 젭 부시 3부자. [중앙포토]두 명의 대통령을 배출하고 지난 40여 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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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 부시, 자신이 키운 ‘호랑이’ 루비오에게도 밀려 눈물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공화당 프라이머리 결과가 발표된 뒤 경선 포기를 선언하고 있다. 오른쪽은 멕시코 출신의 부인 콜룸바. 부시는 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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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뚫지 못한 트럼프 대세론…“기독교인 아니다” 비판에도 압승
지구촌의 정신적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널드 트럼프 비판도 ‘철옹성 트럼프’를 뚫지 못했다.2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트럼프는 뉴햄프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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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키운 호랑이에게 물린 부시, 쓸쓸히 퇴장
미국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이 치러진 20일(현지시간)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마코 루비오 상원의원의 운명이 엇갈렸다. 정치 초년생 루비오를 후원하는 멘토 역할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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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도 뚫지 못한 트럼프 대세론
지구촌의 정신적 지도자인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널드 트럼프 비판도 ‘철옹성 트럼프’를 뚫지 못했다. 20일(현지시간) 치러진 공화당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선에서 트럼프는 뉴햄프셔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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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퇴하면서 눈물 보인 젭 부시
20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을 마지막으로 대선 중도하차를 선언하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 평소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부인 콜룸바(사진 뒤)가 박수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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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니 키즈’의 샌더스 바람, 클린턴 2008년 악몽 걱정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유권자 집을 방문해 대화하고 있다. [AP=뉴시스] “힐러리 클린턴은 친구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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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88년 만의 쿠바행…오바마 마지막 숙원 푼다
버락 오바마(사진) 미국 대통령이 3월 21일부터 이틀간 쿠바를 방문한다고 미국 백악관이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현직 대통령으로선 88년 만이다.오바마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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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좋아요'로 대통령 뽑으면…카슨 1위
벤 카슨페이스북 좋아요(like)로 미국 대선을 치른다면? 2008년 미국 대선결과 분석으로 유명해진 파이브서티에잇(FiveThirtyEight)이 11일(현지시간) ‘더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