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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게임 피처' KT 소형준 "오늘 점수는 63점"
20일 준PO 4차전 승리투수가 된 KT 위즈 소형준. 연합뉴스 찬바람이 불면 더 강해진다. '대형 투수' 소형준(21)이 벼랑 끝에 몰린 KT 위즈를 구했다. KT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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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저지와 양키스의 가을… 악연의 상대 휴스턴 만난다
19일 ALDS 5차전에서 홈런을 때려낸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애런 저지(30)와 뉴욕 양키스의 가을은 끝나지 않았다.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ALCS)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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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K' 최동원 넘은 안우진, 평균자책점까지 2관왕 예약
탈삼진과 평균자책점 2관왕을 예약한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 연합뉴스 키움 히어로즈 안우진(23)이 투수 2관왕을 예약했다. 고 최동원이 세운 국내 투수 최다 탈삼진 기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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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배로 뛴 오타니, MLB 3000만불의 사나이
2일(한국시간)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팀 내 MVP와 최고 투수상을 받는 LA 에인절스의 오타니 쇼헤이. 오타니는 8회말 안타를 쳐 연속 안타 행진을 16경기로 늘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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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P는 어렵지만… 연봉 5배로 뛰는 오타니
지난달 30일 투수로 등판한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 AP=연합뉴스 MVP는 어려워졌지만, 돈방석에 올랐다.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가 연봉 3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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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타자' 저지, 60홈런 폭발...MLB 21년 만의 대기록
60호 홈런을 터뜨리는 뉴욕 양키스 거포 애런 저지. AP=연합뉴스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가 21년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60홈런 고지를 밟았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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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도 '대~호' 외칠까, 이대호 MLB 월드 투어 합류 가능성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연합뉴스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40)의 스윙을 한 번 더 볼 수 있을까. 11월 열리는 메이저리그(MLB) 월드투어에 이대호가 합류할 지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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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승 34홈런 오타니냐, 60홈런 앞에 둔 저지냐
오타니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걸출한 두 스타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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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저지·트라우트·푸홀스…MLB 뒤흔드는 홈런 퍼레이드
오타니 쇼헤이(28·LA 에인절스)와 에런 저지(30·뉴욕 양키스). 두 괴물 선수의 최우수선수(MVP) 경쟁이 뜨겁다. 에인절스와 양키스는 메이저리그(MLB) 아메리칸리그(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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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가 최다우승 찍은 겨울, 대한민국엔 롱패딩 바람 불었다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2)]
━ 프로야구 40년 시간여행 1982년 여섯 팀으로 출범한 프로야구는 40년 사이 10개 구단으로 성장했다. 프로야구 원년 입장권은 성인 기준 3000~50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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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시즌 맞나...푸홀스 9·10호 홈런 쾅, 21번째 두 자릿수 홈런
은퇴 시즌 10호 홈런 고지를 밟은 앨버트 푸홀스. USA투데이=연합뉴스 레전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역사를 썼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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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 김동주 끝내기 안타, 장충고 8강 티켓 거머쥐었다
장충고 포수 김동주. 김효경 기자 두 번은 놓치지 않았다. 장충고 포수 김동주(18)가 끝내기 안타로 팀에 승리를 안겼다. 장충고는 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6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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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가 바늘구멍을 뚫었다… 최고령 신인왕 후보 한화 김인환
22일 대전 KT전에서 홈런을 친 뒤 티모 모자를 쓰고 축하를 받는 한화 김인환. [사진 한화 이글스] 드래프트에서 뽑히지 못한 대졸 선수가 현역으로 군입대했다. 그리고 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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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거포' 저지, MLB 200홈런...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
시즌 42호 홈런을 터뜨린 뉴욕 양키스 거포 에런 저지. [USA투데이=연합뉴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 거포 에런 저지(30)가 역대 두 번째로 적은 경기 수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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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쓱~ 8연승…개막 이후 무패행진, 타점 1위 한유섬 앞장
SSG 개막 8연승을 이끌고 있는 한유섬. 랜더스를 뜻하는 ‘L’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SSG 랜더스가 개막 8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10일 인천에서 열린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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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안 맞을래’ 담장 높인 롯데의 전략
넓어지고, 높아졌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안방 부산 사직구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확 바뀐 야구장처럼 롯데의 야구도 달라질 수 있을까. 롯데 자이언츠의 홈인 사직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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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럿코-루이즈 입국…LG 대권 재도전 마지막 퍼즐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LG 외국인 투수 애덤 플럿코(오른쪽)와 내야수 리오 루이즈. [사진=LG 트윈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외국인 선수 두 명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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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3년 18억원 롯데 잔류…FA 시장 총액 989억원으로 마감
롯데 이석환 대표이사(왼쪽)와 계약 후 악수하는 정훈. [사진 롯데 자이언츠]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마지막 자유계약선수(FA)로 남아 있던 내야수 정훈(35)이 원소속팀 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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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마쓰자카, 투혼의 시대와 함께 저물다
① 은퇴 경기에서 투구하는 마쓰자카 ② 요코하마 고교시절의 앳된 모습 ③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찾은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④ 2009년 WBC에서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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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 7이닝 괴력투' NC, 시즌 마지막 맞대결에서 키움 제압
14일 고척 키움전에서 시즌 9승째를 따낸 NC 신민혁. [연합뉴스] NC 다이노스가 시리즈 스윕 위기에서 탈출했다. NC는 14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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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신화를 깨운 만화
오타니(오른쪽)가 약 100년 만에 루스를 소환했다. ‘원조 투타 겸업’ 루스에 버금가는 활약을 보여줬다. [중앙포토, USA투데이=연합뉴스] 1930년대 일본인들은 엄청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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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개인 3번째 두 자릿수 홈런까지 1개 남아…4G 연속 안타
[사진 탬파베이 SNS] 최지만(30·탬파베이 레이스)이 시즌 9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지만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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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2실점인데…타자들 또 안 도와주네
류현진은 텍사스전에서 7이닝 2실점으로 에이스 몫을 했다. 호투를 뒷받침하지 못한 타선과 수비가 아쉽기만 하다. [AP=연합뉴스] 빈약한 득점 지원과 허술한 수비. 메이저리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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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7이닝 2실점 호투에도 패전…통산 60승 또 불발
토론토 블루제이스 에이스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 두 번째 등판에서 호투하고도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