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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난 한 장만 쓰지, 2013년이니까
직장 2년차 이수지(27)씨는 요즘 자신의 지갑을 열어볼 때마다 한숨이 난다. 취직 이후 하나씩 만들어 나간 신용카드와 체크카드가 어느새 지갑 안에 다섯 장이다. 만들고 나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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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 ‘정승같이’ 쓰자
신용카드 포인트를 차곡차곡 쌓아 금융 수수료와 전기료·지방세 등을 납부할 수 있다. 또 10월부터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보유한 모든 카드에 적립된 포인트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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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초당 6.8개 팔린 꼬꼬면 … 1억 개 돌파 外
기업 초당 6.8개 팔린 꼬꼬면 … 1억 개 돌파 하얀 국물 라면 ‘꼬꼬면’이 16일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했다. 지난해 8월 2일 봉지면으로 출시된 지 168일 만이며 초당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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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피커와 카드 갱신 유감
며칠 전 만기가 된 신용카드를 재발급받았다. 그간 갱신 발급을 받을 때는 별생각 없이 기존 카드를 버리고 새것을 썼다. 그런데 이번엔 ‘고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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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마일리지 꼭 챙겨 쓰세요
국내 이동통신 업계가 제공하는 마일리지의 사용 비율이 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지난해 총 4590억원의 누적 마일리지 중 1162억원어치가 소멸됐다. 방송통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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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 경제] 대한항공 마일리지 받아낸 ‘장첼로’
첼리스트 장한나(사진)씨는 연주 여행으로 비행기를 탈 때 자신의 첼로를 위해 항상 옆좌석을 하나 더 예약한다. 고가의 예민한 악기를 함부로 화물칸에 보낼 수도 없고, 부피가 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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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카드로 ‘지름신’ 강림을 막아보자
영화·외식·주유 할인많고 ‘캐시백’ 서비스로 인기몰이 회사원 이정구씨(39세)는 신용카드 명세서를 보고 걱정이 태산같다. 연말 망년회와 결혼식 등 행사가 많아 지출이 많은 것에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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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주는 혜택이냐, 소비자가 찾을 권리냐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해 7월 신용카드로 자동차를 샀다. ‘세이브 포인트’를 활용해 30만원을 할인받았다. 그러나 할인은 거저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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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사용 연 356조, 1조5900억원어치 '덤'이 잠잔다
김승호(가명ㆍ27ㆍ회사원)씨와 박지현(가명ㆍ25ㆍ회사원)씨는 커플이다. 그들은 주로 주말 데이트를 즐긴다. 토요일 오전. 김씨는 오전 10시가 넘어 일어났다. 박씨와 점심 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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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가 주는 혜택이냐, 소비자가 찾을 권리냐
직장인 양모(35)씨는 지난해 7월 신용카드로 자동차를 샀다. ‘세이브 포인트’를 활용해 30만원을 할인받았다. 그러나 할인은 거저가 아니었다. 미리 할인을 받는 대신 해당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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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만원 중 6000원 결제 못해 한 달 쌓은 포인트 날리기도
2007년 2월 2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14 재판부는 “피고(카드사)는 원고(카드 가입자)에게 원고의 LG트래블카드 가입 당시 기준대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제공할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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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이동 유치전 ‘반성문’쓴 SKT
이동통신 대리점이 ‘번호이동’으로 가입자를 유치하며 기존 ‘적립혜택(마일리지)’이 없어지는 불이익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큰 것으로 드러났다. 또 대리점이 실적을 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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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유효기간' 없는 항공사도 있다
9월 17일자 경제섹션 4면 '항공사 마일리지 쓸 곳 찾기 힘들어요' 기사를 읽고 독자 김범수씨가 e-메일을 보내왔습니다. 다음은 김씨의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습니다. 대한항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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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마일리지도 5년 뒤 소멸
아시아나항공은 10월부터 쌓이는 마일리지에 유효기간을 두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 10월 이전에 쌓인 마일리지는 영구적이지만 그 이후의 마일리지는 일반 회원인 실버 등급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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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한마디] "가족카드 쓰면 1명 연회비로 포인트는 두 배"
“주변의 권유에 밀려 수동적으로 신용카드에 가입해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보다는 목적의식을 갖고 카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대카드 브랜드관리실 정상호(45·사진)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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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포인트 쌓아두지 말고 쓰자"
리서치업체 엠브레인의 조사 결과 기간만료 등으로 자동소멸된 신용카드 포인트가 올해 1분기에만 121억포인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카드 이용자들은 대부분 카드 적립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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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카드 쓴 만큼 포인트로 돌려준다더니 …
이동통신사와 극장협회의 갈등으로 1일부터 이동통신 회원카드 가입자에 대한 영화 관람 할인 혜택이 중단된다는 소식을 들었다. 처음에 할인 서비스를 시작할 때는 극장의 부담이 한 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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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카드는 돈이다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경쟁적으로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가입 고객이 이통사가 제휴한 음식료업체.영화관.놀이동산 등을 이용할 경우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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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잊고 살면 손해! 포인트 사용법
지금 지갑 한 번 열어보세요. 카드 3, 4개쯤은 기본이시죠? 잘 쓰면 현금보다 훨씬 유리한 신용카드. 특히, 적립 포인트를 현명하게 이용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요즘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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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정보] 포인트 활용이 돈 버는 포인트
포인트는 돈이다. 요즘 웬만한 금융회사치고 거래 실적에 따라 포인트를 쌓아주지 않는 곳이 없다. 이 포인트는 어느 정도 쌓이면 현금처럼 쓰거나 상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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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들 서비스경쟁 후끈
신용카드사들의 서비스 경쟁이 뜨겁다.회원을 더 끌어들이고 카드 사용률을 높이기 위해 각종 부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것. 무료·할인 및 포인트 적립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특정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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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포인트제 혜택 짭짤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실적은 4백45조원으로 2000년에 비해 88% 증가한 것으로 추산된다. 경제활동 인구가 2천2백여만명인 것을 고려할 때 1인당 약 2천만원꼴로 신용카드를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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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만원 쓰면 10만원 이상 돌려받는 카드도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카드회사마다 제공하는 포인트(점수)를 쌓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 서비스는 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현금포인트(캐시백)▶무료 항공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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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한해 1천만원 쓰면 10만원 돌려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카드회사마다 제공하는 포인트(점수)를 쌓을 수 있다. 포인트 적립 서비스는 카드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현금으로 되돌려주는 현금포인트(캐시백)▶무료 항공권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