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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탄 사실조차 깜빡"…'7박 260만원' 지상최대 크루즈 타보니
세계에서 가장 큰 크루즈 ‘아이콘(Icon of the Seas, 로얄캐리비안크루즈)’호가 지난 1월 20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항구에서 첫 출항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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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1조3000억원 배상 합의… 136세대 98명 사망
작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사고의 피해자, 유족이 최소 9억9700만 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손해배상에 합의했다. 11일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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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보이는 집으로"vs"추모공간으로"…붕괴 美아파트 대립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 아파드 붕괴 사고 현장. AFP=연합뉴스 "바다가 보이는 건물은 수요가 많다" vs "희생자가 많이 발생한 곳이다" 최악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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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아파트 참사 현장서 ‘위로견’ 활약…“슬픔에서 빠져나왔다”
팜비치 카운티의 한 소방관이 지난 8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위로견’을 쓰다듬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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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붕괴 현장 시신 3구, 파라과이 대통령 처제 부부와 아이였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붕괴사고가 발생한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 아파트는 지난 7일 폭파 공법으로 이날 완전히 철거됐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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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케인에 또 무너질라"…‘붕괴’ 플로리다 아파트 완전 철거
미 플로리다주 해변가의 고급형 콘도미니엄 아파트 챔플레인 사우스 타워의 잔여 부분이 4일 밤(현지시간) 폭파로 철거되고 있다. [AFP=연합뉴스] 7월 4일 저녁 미국 플로리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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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 붕괴 현장서 고양이 발견…“고통 속 작은 희망”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서프사이드에서 관계자들이 붕괴된 건물 옆을 살펴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 아파트 붕괴 사고 현장에서 반려동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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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붕괴 현장 찾아 성호그은 바이든…"희망 잃지 말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1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 붕괴참사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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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40명 못찾았는데…美 아파트 참사, 구조 일시중단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의 12층짜리 주거용 아파트 붕괴참사 현장을 방문해 발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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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나란히 누운 노부부···59주년 앞두고 美 붕괴 현장서 발견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현장에서 노부부가 침대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로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미국 붕괴 아파트 참사로 숨진 노부부 안토니오 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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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현장 못떠나는 11살 소녀…마이애미 참사 애타는 사연들
28일(현지시간) 사고가 일어난 아파트 인근 철망에는 실종자들의 생환을 기원하는 글과 꽃이 걸려있다. 24일 사고가 발생한 지 닷새가 지났지만 아직도 약 150명이 실종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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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바이든, 아파트 붕괴참사 진상규명 조사 지지"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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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붕괴된 美아파트 '시간과의 싸움'···나흘째 150명 갇혀있다
미국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참사 나흘째인 27일(현지시각) 수색 작업이 이어지는 가운데 확인된 사망자는 9명으로 늘어났다. 27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챔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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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높아진 해수면,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원인일 수도”
미국 사우스 플로리다의 수색구조팀이 26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서프사이드 타운의 12층짜리 챔플레인 아파트 잔해에서 생존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24일 발생한 붕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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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붕괴 아파트, 이미 3년전 '심각손상' 보고서 있었다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지난 24일 무너져내려 인명피해를 낸 아파트 건물이 이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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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 구조된 아들, 숨져 돌아온 엄마…美아파트 붕괴 비극 [영상]
조나 핸들러가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사고에서 24일 극적으로 구조되는 모습. AP 미국 플로리다주의 12층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극적으로 구조된 소년의 어머니가 숨진 것으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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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주 지역 시장 “미국에서 고층 건물이 무너지다니…순전한 재앙”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지역 시장이 아파트 부분 붕괴 사고는 제3세계에서나 일어나는 일이라며 분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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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참사 이틀째···사망 4명·실종 159명으로 늘어
일부가 붕괴한 마이애미 서프사이드의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찰스 버켓 서프사이드 시장은 건물의 나머지 부분도 붕괴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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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열광한 '기적의 소년'…붕괴된 아파트서 멀쩡하게 나왔다 [영상]
건물 잔해 속에서 24일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고 있다. AP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잔해 사이에서 소방관이 한 소년을 구조하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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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흔들며 "살려주세요"…美아파트 붕괴 긴박했던 구조[영상]
미국 플로리다주(州)에서 아파트의 일부가 무너지는 사고로 대규모 실종자가 발생하면서 현지 소방당국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4일(현지시간)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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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밑 소년 구조···"美붕괴 아파트 지하서 쾅쾅 소리 들렸다" [이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24일(현지시각) 붕괴한 챔플레인 타워 사우스 아파트 현장에서는 구조작업이 한창이다. 24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주 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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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해변가 아파트 55채 와르르···안방 드러낸 현장 참혹[영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 근처 고급 아파트 일부가 한밤중에 무너져 100명 가까운 주민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미국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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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경찰 "플로리다 12층 아파트 붕괴, 거주민 99명 행방불명"
24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 있는 아파트 일부가 붕괴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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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2층 고급아파트 한밤 붕괴 "땅 흔들···꽤 많은 사람 있었다"
24일(현지시간) 오전 2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서프 사이드에 있는 12층 짜리 콘도형 아파트 일부가 붕괴됐다. [AP=연합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