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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괴물 맞대결에서 페르난데스, 푸이그에 판정승
LA 다저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대결에서는 눈길 가는 대목이 많다. 그 중 하나가 '쿠바 괴물'들끼리의 투·타 대결이다. 류현진(26·LA 다저스)이 선발 등판한 20일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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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오늘 상대는 신인왕 경쟁 페르난데스
류현진(26·LA 다저스)이 20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13승을 노린다. 상대 선발은 쿠바 출신 ‘루키 에이스’ 호세 페르난데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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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만 모시기 … 감동은 팽개친 시구
프로야구 시구가 연예인의 홍보 무대가 되고 있다. 자극적인 의상으로 가족 단위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도 있다. 사회적 약자를 초대해 감동을 주는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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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친정팀 클리블랜드 상대로 10호 홈런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가 친정팀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터뜨렸다.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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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추신수, 득점 부문서도 메이저리그 선두 外
추신수, 득점 부문서도 메이저리그 선두 미국 프로야구 추신수(31·신시내티·사진)가 17일(한국시간) 마이애미의 말린스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원정경기에서 3회 번트안타를 포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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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호 홈런 펑펑, 추신수의 밤
추신수가 16일(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경기에서 4회 솔로 홈런을 쳐내고 있다. [마이애미 AP=뉴시스]‘추신수와 그의 동료들(Choo and his teammates).’ 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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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홈런 두방(8,9호) 팀 승리 견인
[AP] 최근 주춤했던 추신수(31·신시내티)의 방망이가 폭발했다. 추신수는 만점 활약으로 팀의 5연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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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시즌 8호 홈런…3타수 3안타 "절정의 타격감"
[AP] ‘추추트레인’의 활약이 눈부시다. 추신수(31ㆍ신시내티 레즈)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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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류현진 엄마와 함께 기념촬영
류현진(26ㆍLA 다저스)선수가 12일(현지시간) 어머니 박승순씨와 포옹을 하고 있다. 메이저리그가 지정한 5월 둘째 일요일 '어머니날(Mother's Day)'을 맞아 다저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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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4승, 6⅔이닝 1실점 QS, 7-1 승리 견인
류현진(26)이 시즌 4승을 올리며 8연패에 빠졌던 LA다저스를 수렁에서 구해냈다. 류현진은 12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전에 선발 등판해 투타에서 맹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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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도미니카공화국 전승으로 준결승 진출
도미니카공화국이 '전승'의 완장을 달고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올랐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푸에르토리코와의 월드베이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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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발목 잡은 네덜란드가 최대 복병으로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4강 팀이 가려졌다. 푸에르토리코·도미니카공화국·네덜란드·일본이 18~20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결승 라운드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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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키의 마구’ 넘겨버린 도미니카
도미니카공화국이 미국을 꺾고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라운드에 진출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WBC 2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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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강렬했소 이탈리아의 퇴장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강타했던 이탈리아의 돌풍이 멈췄다. 그러나 이탈리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야구의 불모지로 여겨졌던 유럽 야구의 성장을 증명했다. 이탈리아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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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미국 vs 도미니카 선수 몸값 합이 2200억
WBC 미국팀 라이언 브라운(오른쪽)이 13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와의 2라운드 2조 경기에서 1회 득점하며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마이애미 AP=뉴시스] 제3회 월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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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5000만 달러의 사나이
LA 다저스가 한화 류현진을 얻기 위한 이적료(포스팅 금액)로 2573만7373달러(약 280억원)를 베팅했다. 이와 별개로 류현진이 받을 연봉은 4~5년 총액 최대 2500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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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승엽 시즌 11호 2점포 팀 역전승 이끌어
이승엽 시즌 11호 2점포 팀 역전승 이끌어 이승엽(35·오릭스)이 15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과의 홈 경기에서 2-4로 뒤진 6회 말 시즌 11호 동점 2점 홈런을 때려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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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투수 최다승 … 박찬호, 노모를 넘다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박찬호(38)가 마침내 아시아 투수 최다승 신기록을 달성했다.박찬호는 2일(한국시간) 마이애미에서 열린 플로리다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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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도지사, 미국 마이애미 벤치마킹
(사진=경상남도) 김태호 경남도지사가 8일 오전 세계 최대의 해양레저도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선진 마리나 시설과 크루즈 터미널 등 해양개발 시설을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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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9년여 만에 홈런 쳤지만…
‘코리안 특급’박찬호(36.필라델피아 필리스)가 타석에서는 홈런을 터뜨렸지만 마운드에서 홈런 두 방을 맞고 시즌 첫 승리를 놓쳤다. 박찬호는 26일(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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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MVP 로웰 … 고환암 역경 딛고 불방망이
7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선 마이크 로웰(33·보스턴 레드삭스)은 콜로라도 로키스 투수 애런 쿡의 몸쪽 빠른 공이 들어오자 기다렸다는 듯 힘껏 걷어 올렸다. 타구는 쭉쭉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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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 '굴욕' 말린스전 1회 4실점 강판
친정 팀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팀을 옮긴 김병현(사진)이 두 경기 연속 최악의 피칭을 했다. 김병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전 소속팀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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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V50' 꽉 꽂다
김병현(28.플로리다 말린스)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을 달성했다. 2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 돌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한 김병현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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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프로야구 경기 모두 비로 취소 外
프로야구 경기 모두 비로 취소 1일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두산-한화(잠실), 현대-SK(수원), KIA-LG(광주), 롯데-삼성(사직) 등 4경기 모두 비로 취소됐다. 취소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