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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마이너리그 2이닝 무실점, 추신수도 홈런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 [중앙포토]류현진(29·LA 다저스)이 어깨 부상 뒤 첫 실전 투구에서 2이닝 무실점했다. 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도 재활 경기에서 홈런을 쳤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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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로 간 최향남…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지난해까지 고양 원더스에서 활약했던 최향남(44·투수)이 유럽 오스트리아리그에 진출했다. 오스트리아 세미프로리그 다이빙 덕스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와 미국 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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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위창수, PGA 윈덤챔피언십 1R 26위 外
위창수, PGA 윈덤챔피언십 1R 26위 위창수(테일러메이드)가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스보로의 포리스트 오크스 골프장(파72)에서 개막한 PGA투어 윈덤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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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맘은 급한데 …' 이적 후 마이너 2연패
박찬호(34)가 마이너리그에서 6이닝 동안 3점을 주고 또 패전투수가 됐다. 미국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트리플A팀인 라운드록 익스프레스 소속인 박찬호는 22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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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연타석 삼진 … 연이틀 무안타 外
이승엽, 3연타석 삼진 … 연이틀 무안타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17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했지만 3연타석 삼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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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호 24일 양키스전 복귀
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가 24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복귀전을 치른다. 지난 7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 이후 손가락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DL)에 오른 박찬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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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시즌결산 (1) LA 다저스
팀이 없다. 선수들은 하나씩 흩어졌고 5년만의 포스트시즌도 물건너 갔다. LA 다저스의 2001시즌은 지난해와 다를게 없다. 1억달러가 넘는 연봉은 성적과는 별개였고 구단과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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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주간리뷰] (3) - 7월 셋째주
1. 로스코 크로스비, 롤랜도 비에라 계약 지난 주 드래프트 전체 1번 조 마우어의 계약을 필두로 많은 선수들이 계약 테이블에 나서고 있다. 이번 주는 캔사스시티 로열스가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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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빅맥을 꿈꾼다' 제이슨 하트
현재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최우선과제는 제이슨 지암비와의 재계약이다. 지암비의 거취 여부는 가깝게는 올 시즌의 월드시리즈 도전과 함께, 멀게는 팀의 미래에 대한 판가름이 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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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앨버커키의 비밀 (2)
(1편에서 계속) Park Factor 라는 것이 있다. 우리 말로 직역하면 '구장 효과'인데, 말 그대로 구장이 득점 획득에 주는 영향을 수치화 한 것으로 100% 기준으로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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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앨버커키의 비밀 (1)
마이너 리그 선수들을 평가할 때 쓰이는 여러가지 통계들 중에서 MLEs라는 통계가 있다. "Major League Equivalencies" 의 약자이기도 한 이 통계는 마이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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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35세의 빅리거, 크리스 도넬스
지난 7월 20일, 다저스는 마이너리그에서 올해 35살 된 노장 선수 한명을 불러 올렸다. 크리스 도넬스(Chris Donnels)라는 이름으로 등록되어 있는 그 선수는 승급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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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년전 아픔 갚는다"
6년 전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던 그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35분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박은 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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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박찬호 "6년전 아픔 갚는다"
6년 전 가슴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줬던 그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났다. '코리안 특급' 박찬호(LA 다저스)가 9일(한국시간) 오전 10시35분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박은 서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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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시즌 마친 LA다저스 투수 박찬호
한국인으로는 처음 메이저리거가 된 박찬호.재미동포와 한국의 젊은이들에게 아메리칸 드림의 상징이 된 LA다저스의 투수 박찬호가 성공적으로 루키시즌을 마쳤다.박은 올해 주로 중간계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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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특급 박찬호-마지막 승부 예고
박찬호(朴贊浩.22)는 외롭다. 美프로야구 LA 다저스의 마이너리그팀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이번 시즌을 시작한 박찬호는 31일로 정규시즌 일정을 끝낸다.28일 현재 성적 5승6패.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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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LA 다저스는 뉴욕에서 출발했다.다저스는 1890년 브루클린다저스란 이름으로 창단,메이저리그 7번째 팀으로 등록했고 1958년 LA로 연고지를 옮겼다. 브루클린 다저스는 50년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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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안풀리네"-8안타4실점으로 패전
박찬호가 또 패전투수가 됐다. LA다저스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팀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활동중인 박찬호는 지난 19일 경기에서 5회를 넘기지 못한채 8안타 4실점(4자책점),1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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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복귀 갈림길 선 박찬호
[LA支社=許鐘顥기자]박찬호(朴찬浩)는 올시즌이 끝나기전 메이저리그로 돌아올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 각 구단의 선수 정원이 오는 9월1일 25명에서 40명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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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회복한 박찬호 3연승행진서 제동
[로스앤젤레스支社=許鐘顥기자]부상에서 회복한 박찬호(朴贊浩)가 고질적인 제구력 문제를 노출시키며 연승행진을 멈췄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팀인 앨버커키 듀크스의 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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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국부 오른쪽 부상 메이저리그 복귀 먹구름
박찬호(朴찬浩)가 뜻밖의 부상을 입어 연승가도에 제동이 걸렸다.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팀인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활약중인 朴은 지난 14일 3연승을 기록한 후 오른쪽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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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에 가린 또다른 보물 박찬호-美 프로야구
『노모를 앞지른 동양선수.그러나 노모의 빛에 가려있는 투수. 』 LA타임스가 美프로야구 LA다저스의 트리플A 마이너리그팀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활동중인 박찬호(朴贊浩)를 표현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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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노모 바람타고 박찬호에 큰관심
美프로야구 LA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팀 앨버커키 듀크스에서 뛰고있는 박찬호(朴贊浩)가 최근 미국 매스컴의 초점이 되고 있다. 그가 미국매스컴의 화제에 다시 오르고 있는 이유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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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2승 챙겨-메이저리그 재진입 "눈앞"
박찬호(朴贊浩)가 일본프로야구 출신 노모 히데오(LA 다저스)의 올스타선발에 자극받은듯 2경기 연속 역투끝에 올시즌 두번째 승리를 챙겼다. LA 다저스 산하 트리플A 마이너리그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