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새마을 운동」협의회 구성

    정부는 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추진할 「새마을 운동」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키 위해 2월 중「새마을 중부 협의회」를 구성키로 했다. 내무부가 성안, 국무회의서 확정된

    중앙일보

    1972.02.09 00:00

  • 서울에 심한 설사환자|영등포 항동

    8일 상오 서울 영등포구 항동136김진태씨(40)가 심한 설사병에 걸려 앓고 있음이 밝혀져 서울 영등포보건소가 긴급방역작업에 나섰다. 김씨는 지난6일 밤 10시부터 심한 구토와 고

    중앙일보

    1971.09.08 00:00

  • 전염병은 여름을 노린다

    여름철은 누구나 다 아는 여러 가지 전염병이 창궐하는 계절이다. 해마다 여름철만 되면 장티푸스·이질·뇌염·콜레라 등 각종 전염병들이 제철을 만난 듯 우리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한

    중앙일보

    1971.06.12 00:00

  • (16)봉천동 일대

    서울시내에서 상도동을 지나 봉천동 문턱인 봉천고개에 이르면 10만 봉천동민의 숙원인 봉천고갯길의 확장, 깎기 작업이 한창이다. 이 봉천고개는 지난 65년11월25일 한강변 수재민(

    중앙일보

    1970.11.26 00:00

  • (14)경기도 진관외리 기자촌 일대

    서대문구 아현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진관외리는 기자촌 때문에 건축「붐」이 일어 논밭이 거의 택지로 다듬어지고 마을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도로변에는 고층건물까지

    중앙일보

    1970.11.16 00:00

  • 버스 노선 연장·도로 포장

    양택식 서울시장은 26일 상오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기자촌에 둘러 입주자들을 만나보고 기자촌 주위환경조성에 온갖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시장은 (1)기자촌 입구도로를 11월중에

    중앙일보

    1970.09.26 00:00

  • (261) 「바캉스」계절… 산하 천리 굽이를 따라

    바캉스의 계절. 산과 바다가 손짓하는 등 더위에 지친 도시인들의 가슴을 부풀게 한다. 한달째 계속되던 장마 전선이 물러나고 25일부터 각급 학교가 모두 여름방학에 들어가게 됨으로써

    중앙일보

    1970.07.28 00:00

  • (25)|신도면 진관외리

    나지막한 산등성이 아래 딸기밭과 논밭이 대부분이던 경기도 고양군 신도면 진관외리는 서울시의 구획 정리 지구 안에 들고 서울시 편입 지구로 예정돼 3, 4년만에 많은 발전을 하고 있

    중앙일보

    1970.07.14 00:00

  • 주택가 파고드는 공해 요인들

    주택가에 날로 공해 업소와 유흥 시설이 늘어나고 있다. 정결·안온해야 할 주택가에 어느새 소규모 공장들이 군데군데 파고드는가 하면 여관·목욕탕·「카바레」등 유흥업소가 눈에 거슬린

    중앙일보

    1970.07.03 00:00

  • 우물만 쓰는마을 중심지에 공장서 폐수방류

    상수도 시설이 없어 우물에 의존하는 마을 한가운데로 유독공장폐수가 처리시설없이 방류되어 우물물을 오염, 배탈과 피붓병을 일으키는 등 지하수오염에 의한 공해피해가 심각해졌는데도 대책

    중앙일보

    1970.07.02 00:00

  • 식수를 위협하는 중성세제

    서울YWCA에서는 23일 소비자를 위한 세미나를 열고 비누가 식수에 미치는 영향과 비누가 피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권숙표씨(연대의대교수)와 허원씨(성모병원피부과과장)의 강연을 들

    중앙일보

    1970.06.25 00:00

  • (11)장위동

    미아리 삼거리에서 하월곡동 중간을 질러 석관동, 번동과 이웃하고 있는 성북구장위동은 7만여명의 동민들의 힘으로 포장된 2천6백50여m의 길이 마을 한가운데로 시원하게 뚫려있다. 이

    중앙일보

    1970.06.15 00:00

  • 여름을 더럽히는 얌체공해

    여름철들면서 생활환경을 어지럽히는 이른바 얌체공해가 극성이다.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거리를 향해 열기체·악취등을 함부로 내품는 환기장치·변소 뚜껑·하수도를 비롯, 무연탄 하치장·소

    중앙일보

    1970.06.08 00:00

  • (824)한상선|특혜 급수

    『식수난부터 해결하겠다』는 양 서울시장의 약속을 믿고 있지만 식수난은 더 심해가고 있다. 며칠 전에는 물지게를 지고 가던 어른과 어린이가 부딪쳐 싸움이 벌어졌다는 신문기사를 읽고

    중앙일보

    1970.05.13 00:00

  • (5)신종양계로 가난을 씻고|경남 창원 진동면

    문명에서 소외됐던 촌락- 경남 창원군 진동면에 TV「안테나」가 여러개 세워졌다.『어허! 참 희한한 세상이데이. 활동사진을 안방에서 볼 수 있으니 말일세』『그렇다 안 그럽디껴. 문명

    중앙일보

    1970.03.24 00:00

  • 잃어버린 한가위…구호의 손길조차 멀다|찬교육·천막바닥서애타는 삼남수재민

    중앙재해대책본부가 집계한 24일현재의 수해상황을 보면 사망3백32명, 실종74명으로 인명피해만 4백6명이고 농작물피해 23만8천여t등 재산피해가 1백78억1천8백여만원에 이르고있다

    중앙일보

    1969.09.25 00:00

  • 식수싸움

    【부산】28일정오 부산시동래구좌동 대천 청산마을2백여가구의 농민대표70여명은 녹산폭포수에서 해운대극동「호텔」로 연결된 사설 상수도 「파이프」를 부수고 논에 물을 끌어들이다. 이를

    중앙일보

    1968.07.29 00:00

  • (15)전남나주군

    광주에서 「버스」로 동남을 향해. 2시간남짓 달리면 우리나라에서 첫손 꼽히는 배(이)의 고장 나주에 이른다. 배말고도 사과·감·포도·복숭아등의 과일이 많이 산출된다. 배의 생산량은

    중앙일보

    1966.11.17 00:00

  • 산하(13)「금수강산의 기원」…수재없는 옥토|다목적 「댐」의 웅도를 펼쳐라!

    예부터 일러 치산치수는 치정의 대도라 했다. 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보유하는 것-. 이것은 곧 국력을 배양할 수 있는 소지를 마련하는 가장 근본적인 명제였다. 「물싸움」-. 물

    중앙일보

    1966.07.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