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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 친중 선언에 美 안달났다…격전지 된 '바다 위 작은 점'[지도를보자]
대각선 모양으로 길게 이어진 아래의 점들은 모두 한 국가의 영토입니다. 어느 나라일까요?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추가 정보를 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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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9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0.29 오후 4:16 고생한 마음 서로 위로하는 의료진, 포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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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집단 패싸움에 큰형님 움직였다…300명 조폭 소탕작전
홍콩 경찰은 지난 9일부터 나흘 간 대대적인 조폭 소탕 작전을 벌여 298명을 검거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홍콩 번화가 침사추이(尖沙咀) 지역에 직접 나와 단속을 진두지휘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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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청대는 '마약청정국' 한국…올 상반기만 마약사범 7565명
마약. [중앙포토] 올해 상반기 불법 마약류를 공급하고 투약한 마약사범이 756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무조정실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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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률 曰] 풍선효과는 불가항력적 현상?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뉴스룸 본부장 리처드 닉슨 전 미국 대통령은 1971년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마약 생산·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관련 조직을 확대하고 단속을 강화하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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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마약공장' 적발→국내 밀수입 차단…157㎏ 압수
연합뉴스 검찰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마약 밀반입 수법이 다양해지자 국제 공조를 확대해 대응하고 있다. 26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 반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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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 뜯어보니 '발기부전치료제'...불법 '해외직구' 681건
19일 관세청이 식약처와 합동으로 해외직구 물품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불법 의약물질을 함유한 제품 681건을 적발했다. 사진은 과자로 위장한 태국산 발기부전치료제. 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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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불만ㆍ우려ㆍ걱정 이어진 한 주…(5~9일)
7월 첫째 주(5~9일)는 불만ㆍ우려ㆍ걱정이 이어진 한 주였다. 1인당 25만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소득 하위 80%에게만 선별 지급하기로 하면서 상위 20%의 불만이 이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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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동원 정적탄압한 아이티 대통령, 용병에 당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괴한에 암살당한 조브렐 모이즈 아이티 대통령 자택 인근에 그려진 모이즈 대통령 벽화 앞에서 경계 근무 중인 경찰들. [AP=연합뉴스] 카리브해 연안의 빈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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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동원해 정적 제거한 아이티 대통령, 용병들에 당했다
2017년 2월 취임 연설을 하고 있는 조브렐 모이즈 대통령. [AFP=연합뉴스] 카리브해 연안의 자그마한 빈국 아이티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벌어진 현직 대통령 암살 사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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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이하가 40%인 이 범죄…코로나,다크웹,암호화페로 비상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마약류 사범에 대한 상반기 집중단속을 벌여 2626명을 검거하고 61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청은 같은 기간 6200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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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클럽ㆍ술집 문닫자 마약 범죄 ‘퀀텀점프’?
“살려주세요. 마약을 했어요.” 지난 8일 오후 8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편의점에서 30대 여성이 점원에게 이렇게 말했다. 횡설수설하듯 기이한 행동에 점원은 경찰에 신고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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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처럼 마약 판 딜러…‘치킨·콜라’로 꼬셔 폰 비번 풀었다
경찰이 마약 딜러 A씨 휴대전화에서 찾아낸 마약 판매 텔레그램 채널 영상 캡처. 사진 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 "홈쇼핑 쇼호스트처럼 마약 팔아" "퀄리티 죽이는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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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처럼 힘이 솟는 약?'…합성마약(야바) 밀수 판매 조직 적발
청주지방검찰청 전경. 사진 청주지검 합성 마약의 일종인 ‘야바’를 밀수해 외국인 근로자에게 판매한 조직이 적발됐다. 청주지검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외국인 마약류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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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면세 악용한 불법 밀수, 468억원어치 적발
관세청은 해외 직구 면세 규정을 악용한 불법 밀수품 19만점(468억원 상당)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밀수 카메라들. [관세청] 관세청이 해외 직구 면세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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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대마 키우고 피운 20대 모델 커플 "인터넷서 배웠다"
경찰에 압수된 주거지 내에서 재배한 대마. 사진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자신의 거주지에서 대마를 직접 재배해 피워온 20대 모델 커플 등이 잇따라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북부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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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조사받던 마약 사범 2명 추락…수사권조정 속 악재?
연합뉴스 경찰에서 조사를 받던 마약 사범이 추락하는 일이 잇따라 이어지고 있다. 검경 수사권 조정의 세부 시행령을 두고 경찰 내부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악재’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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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마약 사범 수 역대 최대....추적 피해 '다크웹'으로
지난해 수사기관에 검거된 마약사범 수가 역대 최대인 1만 6044명을 기록했다. 수사기관의 추적을 피해 '다크웹' 등에서 은밀하게 마약을 유통하는 등 밀수 경로도 다양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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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눗방울 완구에 가습기 살균제 성분…어린이제품 83만점 적발
관세청이 지난달부터 2달 간 적발한 수입 어린이제품들. 이들 중에는 사용이 금지된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포함돼 있는 제품도 있었다. [관세청] 문구점에서 어린이들이 쉽게 접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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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 키우다 적발된 일당들…“관상용” “꽃씨가 날아와 스스로 켰다”
부산 양귀비 적발 현장.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한 빌라 화단과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 전날에도 화단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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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쇼핑' 환자, 내년부터 의사가 투약 내용 확인한다
내년도 마약류 관리 대책이 발표됐다. [중앙포토·뉴스1] 내년에는 공항에서 밀반입하는 마약 성분의 약(마약류)를 사전에 걸러내는 탐지 장비가 늘어난다. 또한 의사는 의료용 마약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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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남편, 하루는 시아주버니" 성착취 늪 빠진 탈북여성
탈북여성 이용한 수입 연간 1억500만 달러(약 1250억원)로 추산 중국 정부도 탈북자 강제 북송… 피해자들 차별·폭력에도 침묵 최근 중국 내에서 인신매매로 팔려가는 탈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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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마약 잠수정', 1424억 원어치 코카인 운반하다 스페인서 나포
스페인 당국이 대서양을 횡단한 최초의 '마약 잠수정'을 나포했다. 스페인 경찰(과르디아 시빌)이 26일(현지시간) 스페인 북서부 알단에서 불법 마약 운송에 이용된 잠수정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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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섬나라' 반전···인구 6%가 마약 중독에 신음하는 이곳
‘인도양의 낙원’ ‘새로운 에덴동산’ ‘천국의 섬’ 등으로 불리는 동아프리카 섬나라 세이셸 공화국은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인도양의 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