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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판 ‘탕후루’ 뭐길래…‘SKY 아들’ 실체에 부모 쓰러졌다
━ 낮엔 학생, 밤엔 마약밀매상 ■ 대한민국 마약루트를 가다 「 한국은 더 이상 마약청정국이 아닙니다. 특정 직업군의 일탈이 아니라 회사원·주부·학생도 마약에 손을 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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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이스라엘 국경 총격전…양국 사망자 최소 4명
이집트·이스라엘 국경 지역역. AFP=연합뉴스 이집트와 이스라엘 국경 지역에서 총격전이 발생해 양측에서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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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5명 사형, 올해 214명 처형…끔찍한 기록 세운 나라
이란 국기. 연합뉴스 이란 사법부가 마약 밀매상 5명에 대한 사형을 집행했다고 국영 IRNA 통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모즈타바 가흐라마니 호르무즈건주(州) 사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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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3대 크기 몰랐다…"레이더엔 작은새" '中 정찰풍선' 전말 [이철재의 밀담]
1783년 11월 21일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가 만든 열기구는 사람을 태우고 900m 높이에서 9㎞를 날아갔다. 갑자기 불이 붙는 바람에 베르사유 궁전 인근의 밀밭에 내려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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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歷知思志)] 중경삼림
유성운 문화팀 기자 올해 재개봉한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은 1994년 홍콩이 배경이다. 흔히 마마스 앤 파파스가 부른 ‘캘리포니아 드리밍’의 멜로디를 떠올리거나 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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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BBC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 유린 보도는 가짜뉴스"
중국이 신장(新疆) 웨이우얼(위구르)자치구의 인권 유린 실태를 집중적으로 보도한 BBC 방송에 "허위 보도를 하지 말라"며 공개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신장위구르인. 윤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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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의 코로나 대응···야쿠자는 숨고 마피아는 금융거물 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을 틈타 이탈리아에서 마피아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CNN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기간 갈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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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만 작은 나라 에스토니아, 어쩌다 '마약의 수도'가 됐나
오피오이드 성분이 든 마약성 진통제 '옥시코돈'. [AP=연합뉴스] 발트해 3국 중 하나로 인구 130만에 불과한 소국인 에스토니아가 '마약의 수도'라는 오명을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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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눈 맞추기도 겁나” 잔혹 마약왕 재판에 세계가 떤다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한 증인은 “그가 자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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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한양에 출몰한 괴물, 권세가에 맞서는 지관
‘물괴’에서 한양에 나타난 거대 괴물을 추적하는 수색대장 역의 김명민. [사진 각 영화사] 기록적인 폭염이 수그러들기 무섭게 극장가에선 추석 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올 추석 연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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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거래상 사형 추진"…'오피오이드와의 전쟁' 선포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피오이드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에서 열린 연설에서 오피오이드 오.남용 실태를 지적하며 "마약 불법 거래상은 사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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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원 로또 당첨자에서 마약 밀매상으로…미국 40대 남성 종신형 위기
로니 뮤직 주니어가 지난해 2월 3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됐을 때 모습. [사진 미국 조지아주 복권위원회] 미국에서 30억원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당첨금을 마약에 투자했다가 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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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생산지로 떠오른 레바논
[뉴스위크]근엄한 생활을 요구하는 자국에선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부유한 아랍인은 레바논을 유흥지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처럼 세속적인 레바논도 지난 10월 26일 깜짝 놀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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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여권사진, "박근형은 대기업 회장, 나는…" 마약밀매상 등극
[신구 여권사진, tvN ‘꽃보다 할배’ 화면] ‘신구 여권사진’. ‘꽃할배’ 신구 여권사진이 마약밀매상 같은 모습으로 네티즌의 시선을 끌었다. 23일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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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 여권사진, "나 지명수배자 같지" 신구 자폭
[신구 여권사진, `꽃보다 할배` 화면] [신구 여권사진, `꽃보다 할배` 화면] ‘신구 여권사진’. ‘꽃할배’ 신구 여권사진이 화제다. 23일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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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피랍” 거짓 트윗 … 30년형 위기
“형수에게 전화가 왔어요. 학교에서 아이 5명이 괴한에게 납치됐어요.” 트위터에 올린 이 한 줄이 멕시코 청년을 징역 30년형에 처해질 위기로 몰았다. AP통신과 영국 일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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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보위사, 포섭 간첩에 마약 주며 “팔아 공작금 써라”
1999년 5월 중국 웨이하이(威海)에서 체류 중인 김모(55)씨에게 한 여성이 접근했다. 김성복이라고 이름을 밝힌 그녀는 “얼음을 대량으로 구해주겠다”고 말했다. ‘얼음’은 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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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식료품 점원이 베를린필 단원으로
오는 20, 21일 내한공연을 펼치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맨 뒷줄. 자기 키만 한 더블 베이스를 껴안다시피 연주하는 사람들 사이에 23세 난 남미 청년이 있다. 베네수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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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림 속 절망의 6년 … 마침내 자유 찾았다
반군에 억류됐다가 구출된 콜롬비아의 전 대통령 후보 잉글리드 베탕쿠르(右)가 2일 보고타 카탐 공군기지에서 어머니 욜란다 풀레시오와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보고타·파리 A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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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죽음의 상인’ 부트, 정부군이든 반군이든 돈만 되면 무기 공급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6일 체포된 세계 최고의 무기 밀매상 빅토르 부트(41·사진)가 가장 경비가 삼엄한 교도소로 이송됐다고 AFP 통신이 8일 보도했다. 부트는 전날 1차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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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영국 BBC 방송서 검사 배역 맡아 연기
코미디언 김영철이 영국 BBC 방송에 연기자로 출연한다. 김영철은 다음달 4일 촬영하는 영국 BBC 방송(채널5)의 실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인 '트러블 인 파라다이스'(Trou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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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아편 재배 기승
아프가니스탄에서 잠시 주춤했던 아편 재배가 다시 늘어나고 있다. 파이낸셜 타임스는 유엔 마약범죄국(UNODC)의 연간 보고서를 인용, 올해 아프가니스탄서 몰래 키운 아편이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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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소량 마약 소지 합법화 전격 단행
멕시코는 최근 마약 소지를 허용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8일 보도했다. 멕시코 국회가 최근 통과시킨 법안에 따르면 멕시코 일반인들은 25 밀리그램의 헤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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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마약 피해 급증… 당국 전쟁 선포
중국 경찰관이 미얀마로 통하는 한 고속도로 상에서 버스 화물칸을 수색하고 있다. '그만 둬라. 아니면 행동에 책임을 져라'. 이것이 마약상들과 마약 복용자들에 대한 중국 공안 당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