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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교육부 "교내 전자담배 흡연 마약처럼 처벌하겠다"
전자담배. AP=연합뉴스 태국 교육부가 학교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는 학생을 불법 마약에 준해 강력하게 처벌하기로 했다. 청소년의 전자담배 사용 급증을 막기 위한 조치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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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됐잖아, 한 번 줘' 유아인이 대마 권유"…법정 증언 나왔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4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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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마약 잡던 검사, 학생에 마약 판 놈 변호…벨트검사의 배신 [벨트검사의 두 얼굴①]
대검찰청은 매년 각 분야 전문성을 쌓은 검사들을 심사해 공인전문검사 1급 및 2급 인증서를 준다. 실제 벨트를 수여하는 건 아니지만 검찰에선 1급은 블랙 벨트, 2급 블루 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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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직원 '분신 사건' 전말…지인이 준 '고급담배' 마약이었다
지난달 29일 오전 0시 40분쯤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30대 직원이 마약을 투약한 뒤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질렀다. 뉴스1 주유소에서 환각 상태로 몸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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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 땡치자 1500명 단체로 대마초…독일 합법화 첫날 진풍경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브란덴부르크문 앞에서 애연가들이 대마초를 피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피울 수 있게 된 독일에서 시민들이 단체로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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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매매' 유명 골프장 2세, 2심 징역 1년…2개월 감형 왜
법원 로고. 연합뉴스 불법 촬영으로 실형을 확정받은 후 미성년자 성매매 등 혐의로 추가 기소된 유명 골프장 리조트 회장 아들이 2심에서 감형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0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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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팩하다 “수갑 왜 채워요?”…강남 유흥업 마약女 체포 영상 ⑨ 유료 전용
있어? 있는 것 같아? 겨울비가 내리던 지난해 12월의 어느 날, 경기도의 한 아파트. 극도의 긴장 속 식은땀 한 방울이 등허리를 타고 흘러내렸다. 숱한 경험도 행동 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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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고 멍" 벤츠녀는 유명 DJ…동료들이 만든 추모공간엔
“일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지나다니는 길인데, 이런 사고가 났다니 남 일 같지가 않죠” 오토바이 배달기사 곽모(37)씨가 4일 서울 논현동 한 인도 앞에 놓인 국화꽃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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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반백살 수퍼모델 케이트 모스 "내가 50살? 안 믿을래"
모델 케이트 모스가16일(현지시간)로 50세가 됐다. 사진은 지난해 영국 런던 패션 어워즈에 참석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케이트 모스 좋아해요?" "사랑하죠, 절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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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입니다" 온도 200도 기계뒤 진땀…인천공항세관 3층 정체
지난 14일 인천공항세관 분석실에서 분석관이 기체크로마토그래프 질량분석기를 이용해 마약류를 정밀검증하고 있다. 심석용 기자 “위이잉~” 지난 14일 오전 11시쯤 인천공항세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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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발라도 처벌…대마초 널린 태국, 자칫 범법자 된다
지난달 26일 방콕 카오산로드의 한 대마초 판매점. 손님 대부분은 외국인 관광객이다. '대마초 2g 사면 1개피 공짜' 같은 홍보 문구가 보인다. ‘[web발신] 태국 내 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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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마약총책 강남 한복판 사무실 차렸다…집중단속 걸린 마약상 보니
경찰이 강남 한복판에 사무실을 차려 SNS를 통해 싱가포르 등 자국에 마약을 유통한 외국인 마약조직 등을 무더기 검거했다. 또 해외에 거점을 두고 국내에 마약을 밀반입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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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아냐?…캡슐에 든 '빨간 가루' 알고보니 10만명분 '야바'
영양제 캡슐에 숨긴 야바(마약). 사진 수원지검 영양제 캡슐 등에 마약을 숨겨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외국인 마약사범들이 수사당국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서현욱)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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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서 투신 소동 벌인 50대…잡고보니 도주 중인 마약사범
경기 의정부경찰서. 연합뉴스 고등학교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 소동을 벌인 50대 남성이 도주 중인 마약 수배범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건조물 침입과 마약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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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일진도 쫄았다, 강동구 지키는 ‘블랙독’ 포스 유료 전용
■ 클래스가 다른 전문직 ‘댕댕이’ by 펫 톡톡 「 가정에서 반려인에게 사랑을 주는 ‘내 새끼’와 달리 직업이 있는 ‘댕댕이’가 있습니다. 인명구조견·마약탐지견·군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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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 든 액상담배로 정신 잃게 해 성폭행…불법영상만 280기가
여성들에게 액상 합성 대마를 넣은 전자담배를 건네 정신을 잃게 한 뒤, 집단 성폭행을 저지른 30대 남성 3명이 모두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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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죽는데 1억 벌래요?"…'죽음학 교수'의 잘 살고 잘 죽는 법
『죽음학 교본』공저를 낸 임병식 한신대 죽음교육 상담 교수가 중앙일보와 인터뷰 중이다. 장진영 기자 삶은 곧 죽음이다. 이별은 곧 관계의 죽음이며, 아침은 밤이 죽었기에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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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다 정신 잃었다"…성폭행에 촬영까지, 女21명 당했다
전자담배에 액성 합성 대마를 넣어 피우게 하거나 몰래 수면제를 타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피해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까지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제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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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가 담배보다 안전? "심장마비·심부전·뇌졸중 키운다"
지난달 13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열린 국제공조를 통한 마약류 밀수과정 언론브리핑에서 세관 직원이 적발된 대마초를 보여주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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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마약 투약 사실 없다…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
지드래곤. 뉴스1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이 혐의 사실을 정면으로 부인하고 나섰다. 지드래곤은 27일 변호인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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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마약 혐의' 입건됐다…"이선균 사건과 별개"
가수 지드래곤. 뉴스1 배우 이선균(48)씨의 마약 투약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추가로 마약 범행 정황을 포착하고 그룹 빅뱅 출신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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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해봤어?" 친구가 권한 약…살점 떨어지고 뼈 드러났다
━ 마약과의 전쟁 30년, 김선춘 국과수 연구소장 마약 전문가인 김선춘 국과수 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은 “ 신종마약 시대가 도래했고 마약팬데믹 에 접어 들었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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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단속반 위에 나는 신종마약, 팬데믹처럼 급속 확산
━ 마약과의 전쟁 30년, 김선춘 국과수 연구소장 마약 전문가인 김선춘 국과수 대전과학수사연구소장은 “ 신종마약 시대가 도래했고 마약팬데믹 에 접어 들었다”고 말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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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공부 잘하는 약·살 빠지는 약 없다, 청소년 꾀는 마약 뿌리 뽑고 건강한 미래로
요즘 버스에 타면 “한 방울의 마약, 나와 내 가족의 눈물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마약류 중독·확산 방지 캠페인을 종종 들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