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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 동난 영국의 귀띔 “바르기 전에 손목시계부터 빼라”
한국에 마스크 대란이 있다면, 영국에선 ‘손소독제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 위생이 강조되면서다. 손소독제는 젤 또는 액체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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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주민센터서 배분, 양천·서초구는 판매시간 통일
서울 성동구는 지난 5·9일 주민센터를 통해 구민에게 마스크 12만 개를 무료로 나눠줬다. [사진 성동구] 마스크 대란 해결책으로 정부가 요일별로 구매를 달리하는 ‘마스크 5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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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일본에 기부한 마스크, 열어보니 재고 없다던 한국산
마윈 전 알리바바 회장이 일본 홋카이도에 마스크 1만장을 보냈다는 니혼게이자이 신문 인터넷판 보도. 관련 영상 속 마스크 박스에 '보건용 마스크 KF94'라는 한글이 쓰여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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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부산, 면 마스크 10만개 만들어 나눠준다
전국적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을 빚자 부산·경남에서 마스크를 직접 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5일 부산진구에 있는 새마을운동 부산진구지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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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못 구한 어르신들 위해 재봉틀 꺼낸 주부들
자원봉사단이 만든 면 마스크. [사진 진천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벌어지는 가운데 충북 진천의 한 주부 봉사단이 직접 마스크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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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할머니가 만들었어요!"…'마스크 온정' 나누는 시민들
10일 서울 봉천동의 한 아파트 단지 승강기 안에 할머니와 직접 만든 마스크를 나누고 싶다는 내용을 담은 한 이웃의 포스터가 붙어 있다. 사진 독자 제공 "안녕하세요! 혹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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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이 日에 기증한 마스크엔···한글로 찍힌 '보건용 KF94'
중국 마윈(馬雲) 전 알리바바 회장이 9일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일본 홋카이도에 마스크 1만장을 기증했다고 니혼게이자이(닛케이) 신문 등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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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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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없다"는 말에 낫들고 협박···분노 범행에 약국이 떤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현상을 빚으며 정부가 시행한 마스크 5부제 시행 첫날인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약국에 공적마스크가 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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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마스크는 지자체가 앞장서 챙깁니다”…무상공급, 저가 판매
포천시 일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마스크를 5장 묶음으로 포장하고 있다. [사진 포천시] 마스크 대란 속에 각 지자체가 앞다퉈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확보해 시민들에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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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범죄 사건…둘 중 하나는 ‘마스크 사기’였다
[연합뉴스]"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003/10/3aa6ed51-d178-4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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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용 불량마스크 2만개 끈 달다 걸렸다…시중 판매 확인 중
경북 칠곡에서 폐마스크를 재가공하던 업체가 적발됐다. [사진 칠곡경찰서] 경북 칠곡에서 불량 마스크 안면부를 들여와 끈만 달아 판매하려던 업체가 경찰에 적발됐다. 칠곡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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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마스크 대란…득의양양 中 "美 우리 도움 필요할 것”
여러분, 마스크 좀 그만 사세요!" ⓒ제롬 애덤스 트위터 캡처 지난달 28일 트위터에 올라온 글이다. 쓴 사람이 중요하다. 제롬 애덤스 미국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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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천의 시시각각] 마스크로 사회주의를 한다고?
권석천 논설위원 ‘난파선의 고양이’. 미국 언론인들이 쓴 『저널리즘의 기본원칙』(언론진흥재단)에 나오는 이야기다. 1910년대 한 뉴욕 신문의 옴부즈맨이 선박 사고 기사들을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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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마스크 품귀 때 오히려 값 내렸다, 대란 막은 대만의 비결
자원봉사자들과 군 인력이 6일 대만 타이난시에 있는 한 생산업체에서 의료용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대만 정부는 이 업체에 마스크 생산에 적극 나서도록 독려했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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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비례신청' 박명숙 "난 1월 퇴사, 지오영 출신 뭔 상관인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품귀 현상이 일자 정부가 마스크 5부제를 시행한 9일 광주 북구 모 약국에 '공적 마스크 품절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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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10만장 지원해준 中···외교부 사흘 뒤 공개한 이유
싱하이밍 대사9왼쪽)가 지난 6일 외교부에서 김건 차관보를 만나 대화하고 있다. [사진 주한중국대사관] 중국 정부가 한국에 보건용 N95 마스크 10만장과 의료용 마스크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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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처럼 될라…소주 원료 주정, 손소독제 제조에 허용
손소독제 이미지. [중앙포토] 국세청은 일반 소주(희석식) 원료인 주정(에틸알코올)을 손소독제 원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세법령 규제를 완화했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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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4분의1 봉쇄, 육참총장 '확진'…韓추월 이탈리아 대혼란
지난 7일 이탈리아 로마의 콜로세움 앞에서 한 관광객이 마스크를 쓴 채 옷깃을 여미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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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KF94 마스크 40만장 제조한 50대 경찰에 덜미
지난달 경기도 김포시 한 창고에서 판매업자들이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장이 상자에 담긴 채 쌓여 있다. 최근 마스크 품귀현상이 지속하면서 사재기와 사기 판매행위가 벌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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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OK, 당신이 먼저”…SNS서 마스크 양보·배려 운동 확산
SNS에서 공유되고 있는 마스크 양보, 배려 캠페인 이미지. 페이스북 캡처 ‘마스크 5부제’가 9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마스크가 필요한 사람에게 먼저 양보하자는 운동이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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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5장 증정' 이벤트에 헌혈하겠다는 시민 3배 늘어
6일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수원점. '마스크 증정' 이벤트 문구가 창문에 붙어 있다. 채혜선 기자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역 근처에 있는 한마음혈액원 헌혈카페. 15명이 앉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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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 써라"→"3일 써도 돼"→"안 써도 된다"···마스크가 기가막혀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일 마스크를 쓰고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전쟁과 전염병 같은 위기 상황에서 국민이 믿고 따를 곳은 정부뿐이다. 감염 자체는 병리(病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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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금 30만 달러 보냈는데…마스크 대란 틈탄 수입 사기 피해
국내 중소업체인 A사는 지난 2월 태국에 있는 T사로부터 마스크를 공급받기로 하고 선금 30만 달러(약 3억6000만원)를 보냈다. 하지만 T사는 상품 선적이 지연되고 있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