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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코로나 대응, 폰 보면 안다…韓 마스크앱·伊 화상채팅앱
공적 마스크 판매처와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과 웹서비스가 시작된 11일 오전 휴대전화의 마스크 앱에 서울 시내의 약국 위치와재고 현황이 표시되어 있다. 녹색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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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대란' 2월…中 수출 220배 늘고 수입 3분의 1 줄었다
지난달 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에서 중국인 여행객들이 마스크 박스가 실린 카트를 밀고 탑승수속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국산 마스크의 중국 수출액이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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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獨 마트 '싹쓸이' 사재기…그래도 마스크는 안쓴다, 왜
독일 편의점의 판매대가 텅 비었다.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정부가 당부한 뒤 시민들이 물건 사재기에 나선 탓이다. 현지 교환학생 제공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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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장당 5980원은 폭리"…구매자 차액 환불 첫 소송
16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약국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보건용 마스크로 폭리를 취한 판매업체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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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도 부족 "방진 마스크, 사무직·일반인 쓰지 마세요"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11일 국회 예산결산위원회에 참석해 이야기하고 있다. 이 장관이 이날 면마스크를 착용했다. 오종택 기자 고용노동부는 유해 작업장에서 쓰는 산업용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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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한달 빨아쓰는 나노마스크 개발 “마스크 대란 끝낸다”
김일두 KAIST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16일 오후 대전 카이스트 연구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된 마스크 대란을 해소할 수 있는 나노섬유를 이용한 KF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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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잘 씻어도 소용없다…코로나, 폰에 붙으면 96시간 생존
휴대전화의 마감재인 금속이나 유리 표면에 붙은 바이러스는 96시간 이상 생존할 수 있다. [픽사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우리네 일상을 완전히 바꿔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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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 칼럼] 이젠 줄도산 코로나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트롯이 이럴 줄 정말 몰랐다. 수백 번 들어 매력이 증발한 옛 노래들이 봄바람에 흔들리는 나뭇가지처럼 내 마음을 속절없이 후벼 팠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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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확진자, 경기 이천·대전 등 4곳 다니며 29명 접촉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사는 일가족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가족의 가장인 A씨(48)는 폐기물 처리업체 운전사로, 확진 판정을 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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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미착용 의료진, 착용 때보다 감염 위험 465배 높아”
국군간호사관학교 신임 장교들이 2일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대구 국군병원으로 파견을 가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한 방호복 착용 교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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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클수록 좋다는데···KF94 대신 中인증 KN95 써도 되나
12일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공적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KF94는 다 품절인데 KN95 사도 될까요?”(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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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 안서도 되는 ‘마스크 배급’···지자체 시도 막는 정부 한마디
서울시 노원구청이 12일 오전 구민들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 서울 노원구는 12일 오전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마스크를 1인당 2장씩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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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94 써 있어 해외직구했더니 ‘메이드 인 차이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KF94로 광고하는 마스크 제품. 마스크 본품엔 중국 기준인 KN 95가 적혀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캡처] # 4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6일 해외 직구로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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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어렵다"는데···연일 '개성공단 마스크' 띄우는 與 속내
윤소하 정의당 원내대표(왼쪽)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마스크 대량생산을 위한 개성공단 재가동을 촉구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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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철 출근길 일반 마스크 가능···필터 마스크 언제 써야하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정부가 마스크 대란을 해소하기 위한 '요일별 마스크 5부제' 시행하고 있는 12일 대전의 한 약국 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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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 풀린 마스크 해외직구 “열에 아홉 중국산, 불량도 많아”
#.40대 회사원 A씨는 지난 6일 아마존 재팬과 라쿠텐에서 마스크를 주문했다. 아마존 재팬에선 중국산 마스크 50장을 배송비(1000엔) 포함 5000엔(5만7000원)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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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마스크 1장만 보내도 처벌” 유학생 부모들, 애가 탄다
인터넷 우체국에 올라온 국제우편물 마스크 접수 불가 안내문. 우정사업본부 미국에서 유학 중인 대학생 딸을 둔 A씨는 11일 보건 마스크 30장을 국제 특송으로 보내려다 거부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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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마스크 110만개 구민에 무료 배포 “통장이 직접 배달”
서울 노원구가 마스크 품귀로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 모두에게 마스크를 무료 배부한다. 지난 9일 성동구가 주민 40%에게 주민센터를 통해 마스크를 지급한 데 이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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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시 무너진 날, 文지시에 마스크 챙기러 간 경제 수장들
경기도 안성, 파주, 용인. 마스크 생산‧제조 회사가 자리한 도시이자 지난 9일 경제팀 수장들이 달려간 곳이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안성 케이엠에, 성윤모 산업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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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설훈·박광온, 정의당까지 "개성공단 재개해 마스크 생산"
1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코로나19로 인하 마스크 부족 문제를 해결하자며 개성공단 재개를 주장하고 나섰다. 개성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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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도 손놓은 '줄 안서는 마스크'···노원구 100만장 직접 배달
노원구 봉사자들이 노원구청 대강당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 노원구] 마스크가 부족하다며 중앙 정부가 손 놓은 '마스크 배부'를 지방자치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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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면 벌금? 프랑스서 중국인 대상 신종사기 기승
지난달 1일 프랑스 파리 에펠탑 앞 트로카데로 광장에서 한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를 쓰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 신종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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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 걸리던 마스크 수입 심사…1대1 전담제로 기간 줄인다
마스크 5부제 시행 이틀째인 10일 오후 서울 주택가의 한 약국 앞에서 우산을 쓴 주민이 공적 마스크를 구매하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관세청이 '마스크 대란' 해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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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서 ‘가짜 KF’ 마스크 6만여장 공동구매…40대 운영자 검거
A씨가 판매한 ‘가짜 KF’ 마스크. 충북 충주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가 품귀 현상을 빚자 인터넷 카페에서 미인증 마스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