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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다이어리] 발도장 ‘쿵쿵’ … 맨발로 ‘황톳길’ 걸어요
| ‘계족산 맨발 축제’ 14~15일 계족산 맨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마사이 마라톤 출발 장면. 맨발로 황톳길을 걷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는 ‘2016년 계족산 맨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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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황톳길 누벼요
l 올해로 10주년 맞은 계족산 맨발축제 5월 14~15일 열린다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 www.mackisscompany.co.kr)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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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만들어
조웅래(54·사진) 더맥키스컴퍼니(옛 선양) 회장이 최근 마라톤 풀코스 50번째 완주에 성공했다. 더맥키스컴퍼니는 대전지역 소주업체다. 조 회장은 지난달 28일 강원도 철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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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따라 내 발이 호강하는 날
지난해 계족산 맨발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황톳길을 걷고 있다. [중앙포토]숲 속에서 건강도 챙기고 다양한 공연·전시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대전 ‘계족산 맨발축제’가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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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엔 맨발이 최고죠"
대전 북동쪽 끄트머리에 해발 429m의 야트막한 산이 있다. 산줄기가 닭발처럼 뻗어 있다고 하여 계족산(鷄足山)이다. 계족산은 그러나 맨발로 오르는 산으로 더 유명하다. 등산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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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음악회 들으러 맨발로 걸어볼까요
올해 7월 대전시 유성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열린 걷기 체험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 등 관광객들이 맨발로 걷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대전·충남 향토 소주업체인 ㈜선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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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기록실] 8월 27·28일
○ 안은 순위 ◇28일 ▶ 남자 20㎞ 경보=①발레리 보르친(1시간19분56초) ②블라디미르 카네이킨(1시간20분27초·이상 러시아) ③루이스 페르난도 로페스(콜롬비아·1시간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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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색보다 귀한 동료애 케냐 女마라톤 아름다운 질주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 1~3위를 휩쓴 케냐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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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색보다 귀한 동료애 케냐 女마라톤 아름다운 질주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해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마라톤 1~3위를 휩쓴 케냐 선수들이 결승선을 통과한 뒤 얼싸안고 기쁨을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프리스카 젭투(은메달), 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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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치유를 얘기하는 선양 소주 회장 조웅래
‘가무(歌舞)와 음주(飮酒)’ 사업으로 벌떡 일어선 사내가 있다. 돈도 꽤 벌었다. 성공한 남자의 다음 여정은 뭘까. 바로 ‘휴식(休息)’이다. 노래 부르고 술 마셨다면, 쉬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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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맨발로 황톳길 마라톤
15일 오전 대전시 대덕구 장동 계족산 황톳길에서 ‘제6회 에코힐링선양 마사이마라톤’가 열렸다. 대전지역 소주회사인 ㈜선양이 마련한 맨발축제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마라톤대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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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미술 숲 속 맨발로 뛰고 약초탕 즐기며 온천 물놀이~
지난해 열린 유성 눈꽃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온천수에 발을 담그고 족욕체험을 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의 대표 관광상품을 주제로 한 축제가 잇따라 열린다. 계족산 황톳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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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이 최고의 집무실
조웅래 선양 회장과 선두훈 선병원 이사장은 맨발 걷기에 푹 빠졌다. 조 회장은 2006년 대전시 계족산 13㎞를 황톳길로 단장했다.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뛰는 ‘마사이 마라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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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맨발마라톤 5000명이 달렸다
3일 대전시 계족산산림욕장에서 열린 ‘에코원 선양 맨발마라톤 대회’ 참가자들이 황톳길을 맨발로 달리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31개국에서 온 외국인 600여명을 포함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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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계족산 맨발 걷기대회 10월로 연기
에코원선양(회장 조웅래)은 9일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개최하려던 ‘제5회 선양마사이 마라톤대회’를 10월 3일로 연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1일 충남 청양에서 구제역이 발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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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황톳길 맨발달리기 대회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는 색다른 달리기 코스가 있다. 계족산 능선을 따라 조성된 13㎞의 황톳길이 바로 그곳이다. 이 황톳길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 ‘5월에 가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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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달려 장애인에 희망 주고 1m에 1원씩 재활병원 기금 마련”
1일(현지시간) 열린 뉴욕마라톤에 참가한 신현성·이수완·이지선·김황태·김용기씨 (왼쪽부터)가 출전에 앞서 완주를 다짐하고 있다. [정경민 특파원] 2000년 7월 이화여대 4학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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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원 선양 에코힐링 이벤트
에코원 선양에서 에코힐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년 5월 지구촌 유일의 맨발축제인 마사이마라톤이 대전 계족산 숲길에서 개최되며, 매월 실시되는 숲속에서 맨발걷기&음악회가 대전 계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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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로 달린 계족산 숲속 황톳길 마라톤
10일 오전 10시30분 대전시 대덕구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한국 관광공사가 올해 5월에 가볼만 한 곳으로 선정한 계족산 황톳길 입구이다. 계족산 능선을 따라서 13㎞구간에는 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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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톳길 맨발 마라톤’ 개최… 에코 힐링 전파
엔지니어에서 벤처 사업가로, 성공한 벤처 기업인에서 소주 회사 경영자로. 조웅래 선양 회장은 이처럼 여러 차례 변신에 성공했다. 마라톤 매니어인 그는 아이디어와 체력을 “달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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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웅래 선양 회장의 맨발 경영
“미쳤다.” 조웅래(50) 선양 회장이 새로운 일을 시도할 때마다 사람들이 한 말이다. 휴대전화 벨소리·컬러링(통화연결음악) 서비스업체 ㈜5425를 창업해 경영하다 소주 업체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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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1명 뽑은 선양 ‘10㎞ 마라톤’으로 최종 시험
“추운 날씨에 10km를 뛰니 웬만한 어려움쯤은 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아요.” 10일 새벽 7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 갑천변. 대전권 소주업체인 ㈜선양 신입사원 김두섭(27)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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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숲 속 황토길 마라톤대회
9일 대전시 동구 계족산에서 열린 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이 붉게 물든 단풍나무 숲속을 달리고 있다. [(주)선양 제공]숲 속 맑은 공기와 음악을 즐기며 달리는 ‘2008 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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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편안해야 걷는 게 즐겁다
인생은 곧잘 걷는 것에 비유된다. 위대한 사람의 생을 ‘족적’이라 하고, 생계를 잇는 걸 ‘발품을 판다’고 표현하는 것이 그렇다. 사람이 평생 걷는 거리가 60세를 기준으로 지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