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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다 빠진 준결승, 프랑스오픈에 이런 날이…
‘새 시대(new era).’ 정근영 디자이너 미국의 스포츠 전문 매체 디 애슬래틱은 5일(한국시간) 디펜딩 챔피언 노박 조코비치(37·세계랭킹 1위·세르비아)가 2024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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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3라운드서 희비 엇갈린 남녀 수퍼스타...나달 웃고, 시비옹테크 울었다
3회전 탈락으로 37연승 행진을 멈춘 시비옹테크. [AFP=연합뉴스] 2022 윔블던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남녀 수퍼 스타의 희비가 엇갈렸다. 여자 세계랭킹 1위 이가 시비옹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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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의 반란… 페르난데스-라두카누 테니스 US오픈 결승행
US 오픈 결승에 진출한 뒤 환하게 웃는 라두카누. [AP=연합뉴스] 테니스 US 오픈에서 10대의 반란이 이어졌다. 2002년생 동갑내기 레일라 페르난데스(캐나다)와 엠마 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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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공' 오스타펜코 보러 코리아오픈 가볼까
2017년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우승자 옐레나 오스타펜코(21·라트비아·세계 10위)의 '닥공(닥치고 공격) 테니스'를 또 국내에서 볼 수 있다. 오스타펜코가 2년 연속 KEB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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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US오픈 우승...메이저 대회 16회 정상
이변은 없었다. 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31·스페인)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에서 우승했다.2017 US오픈에서 우승한 라파엘 나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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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가르시아, 인생 배우고서야 18년 만에 그린 재킷
━ 성호준의 세컨드샷 가르시아는 "골퍼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뉴스1] 199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우승을 다툰 풋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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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전74기 … 가르시아, 생애 첫 메이저 왕관
갤러리의 환호 속에 그린 재킷을 입고 마스터스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세르히오 가르시아. [오거스타 AP=뉴시스] 지난 1999년 4월 마스터스가 열린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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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렵한 구두코, 따뜻한 색감 플랫 슈즈…정장과도 조화
요넥스가 올가을 워킹 슈즈 신제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구두, 슬립온과 여성용 플랫슈즈, 운동화.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바쁜 회사원들은 정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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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날렵한 구두코, 따뜻한 색감 플랫 슈즈 … 정장과도 조화
요넥스가 올가을 워킹 슈즈 신제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구두, 슬립온과 여성용 플랫슈즈, 운동화.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 활동을 하기 좋은 계절이다. 하지만 바쁜 회사원들은 정장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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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억원 윔블던급 경기장 만들어 중국, 우한 오픈 개막 ‘테니스 굴기’
25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우한 오픈이 개막했다. 올해 3회째인 신생 대회인데다 테니스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터라 우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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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리나 앞세운 중국의 테니스 굴기
우한테니스코트25일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 투어 우한 오픈이 개막했다. 올해 3회째인 신생 대회인데다 테니스의 변방인 아시아에서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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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아루아바레나,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사진 대한테니스협회]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90위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가 WTA 투어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아루아바레나는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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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 윌리엄스, 올림픽 테니스 최다 메달 타이
[사진 비너스 윌리엄스 인스타그램]비너스 윌리엄스(36·미국)가 올림픽 테니스 최다 메달 획득 타이기록을 세웠다.윌리엄스는 15일 열린 리우 올림픽 테니스 혼합복식 결승에서 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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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알프스의 소녀 힝기스,아쉬운 은메달
10대에 테니스 여제의 자리에 올랐던 알프스의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6ㆍ스위스)가 20년 만의 올림픽 무대에서 은메달을 땄다.힝기스는 15일(한국 시간) 티메아 바친스키와 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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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한가해요, 요가에 빠진 미셸 위
시즌을 마친 골프 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1.하와이 해변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미셸 위. 2.렉시 톰슨은 비키니를 입고 선탠을 즐기고 있다. 3.프로풋볼 댈러스 카우보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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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요즘 한가해요, 요가에 빠진 미셸 위
시즌을 마친 골프 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 하와이 해변에서 요가를 하고 있는 미셸 위. [사진 인스타그램·트위터]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골프 대회에 참가하느라 바쁜 한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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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골프 스타들의 망중한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골프 대회에 참가하느라 바쁜 한해를 보낸 골프 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내년 시즌을 앞두고 일찌감치 몸 만들기에 들어간 선수가 있는가 하면 성탄절을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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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기스·페더러, 리우 올림픽 함께 뛴다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와 ‘알프스 소녀’ 마르티나 힝기스(35·이상 스위스)가 짝을 이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혼합복식에 출전한다. 스위스 신문 르 마탱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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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여자테니스대회, 올해도 개최…19일 개막
국내 유일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테니스대회(총상금 50만 달러·약 6억원)가 올해도 개최된다. 대회 주관을 맡은 JSM(제이에스매니지먼트)은 "오는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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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外
임도헌 삼성화재 감독, 프로배구 데뷔전 승리 남자프로배구 삼성화재가 12일 청주 에서 열린 청주·KOVO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우리카드를 3-1로 꺾었다. 임도헌(43) 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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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 헤어지길 잘 했나 봐
로리 매킬로이(왼쪽)와 캐롤라인 보즈니아키가 21일(한국시간) 각각 골프와 테니스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결혼 예정이던 두 선수는 지난 5월 갑작스럽게 결별했다. 파혼 이후 부진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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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남과 테니스녀 왜 커플 많은가 했더니
최근 약혼한 매킬로이(오른쪽)와 보즈니아키(左), 2008년 결혼해 2009년 이혼한 노먼(왼쪽)과 에버트(右).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25·북아일랜드)와 테니스 스타 캐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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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명예의 전당 오른 힝기스
마르티나 힝기스(33·스위스)가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1994년 프로에 입문한 힝기스는 2007년까지 81번 우승을 차지했다. 힝기스가 14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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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첫 출전에 우승, 그 이름은 은지
지난 4일(한국시간) 막을 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주니어 부문에서 한국계 챔피언이 나왔다. 민은지(17·미국명 그레이스 민·사진)는 3일 끝난 윔블던 주니어 여자복식 결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