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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청와대 간호장교 "세월호 참사 당일 대통령 본 적 없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에서 간호장교로 근무한 뒤 지난 8월부터 미국에서 연수중인 조모(28) 대위는 30일(현지시간) “참사 당일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미국 텍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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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심 없다는 대통령, 공소장엔 ‘최순실 비리’ 6차례 개입
━ 최순실 국정 농단 3차 대국민담화 논란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를 관통하는 키워드는 ‘사심’이었다. 박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오직 국민을 위해” “제 사익을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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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일 근무한 청와대 간호장교 “박 대통령 본 적도 주사 놔준 적도 없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간호장교 2명 중 1명인 신모(여) 예비역 대위는 29일 “당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본 적이 없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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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때 청와대 의무실 근무 간호장교 "그날 대통령 못봤다"
세월호 참사 당일 청와대 의무실에서 근무했던 신모(여) 예비역 대위가 29일 강원 원주시 소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박진호 기자2014년 4월16일 세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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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태반주사·비타민주사…MB 청와대엔 '없고' 박 대통령 청와대엔 '있다'
비아그라, 태반주사, 비타민주사, 불면증 치료제….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엔 '없고' 박근혜 대통령 재임중엔 '있는' 것들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인 김상희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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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대통령 주치의 했나…서창석 원장 "태반주사 시술 못 봤다"
박근혜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서창석(55) 서울대병원장은 26일 "청와대 의약품 구매는 의무실장이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에서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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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구입한 피부미용 주사, 1년에 2만명 써도 남아…주사 중독자 수준”
청와대가 구매한 피부미용 의약품 양이 1년에 환자 2만 명을 진료하는 의원에서도 다 사용할 수 없는 양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정형준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 정책국장은 24일 CBS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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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대통령 주치의 "박 대통령이 태반주사 놔달라 먼저 요구"
박근혜 대통령.[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직후 주치의에게 태반주사 등 영양주사를 놔달라고 먼저 요구했다고 23일 KBS가 보도했다.KBS에 따르면 대통령 초대 주치의를 지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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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그 많던 주사는 누가 다 맞았을까
청와대가 2014년 이후 태반·감초·마늘·백옥·비타민 등 각종 주사제 14종 1500개 가량을 구입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미용과 관련된 의약품 외에도 발기 부전 치료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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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탈모치료제, 고려은단…33개월간 청와대가 산 의약품들
비아그라, 탈모치료제, 고려은단…. 청와대가 최근 33개월간 구매한 의약품 목록 중 일부다.청와대가 2014년 이후 백옥ㆍ태반ㆍ비타민 등 각종 주사제 14종 1500개 가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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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태반·감초·백옥 등 주사제 1500개 구입
청와대 경호실이 2014년 이후 백옥·마늘·감초·비타민 등 수액주사, 태반주사 등 의약품 14종 1500개가량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대통령 자문의 김상만(54) 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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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태반주사 8개월간 150개 사들여…감초ㆍ마늘주사는 매달 50개씩
청와대가 제약업체 녹십자에서 최근 2년 간 태반주사ㆍ감초주사ㆍ마늘주사 등 약 2000만원어치 약품을 사들였다고 22일 문화일보가 보도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상희(더불어민주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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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오!감자' 양념치킨맛 등 2종 출시
▲ '오!감자' 딥 랜치소스 왼쪽 와 '양념치킨맛' 제과기업 오리온은 오!감자에 양념치킨 맛을 더한 '오!감자 양념치킨맛'과 랜치소스에 찍어 먹는 '오!감자 딥 랜치소스'를 동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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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애용한 비타민 주사
신성식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다나의원(서울 양천구)·서울현대의원(동작구)·차움의원의 공통점은? 비타민 주사 남발이다. 차움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60)·순득(64) 자매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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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또 C형간염 집단 감염…주사기 재사용 한 듯
서울에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가 또 다시 발생했다. 지난해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과 올해 초 강원도 원주시 한양정형외과의원에 이어 세 번째다.질병관리본부는 서울 동작구 JS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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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40% 절감…‘실속’ 실손보험 나온다
회사원 서행락(34·경기도 용인시)씨는 20대 때 실손의료보험에 가입해놓고 그동안 한 번도 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았다. 입원·수술을 한 적이 없고 도수치료를 받거나 수액주사를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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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30대 여성, 디톡스 다이어트 2주 만에 간 수치 20배 높아져 ‘독성간염’ 걸려
독소 빼내는 ‘디톡스’ 열풍의 그늘 몸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디톡스(Detox·해독) 열풍이 거세다. 몸속의 독이 빠지면 혈액순환이 잘 되고 신진대사와 배변 활동이 원활해진다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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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조함·혈관장애가 발기의 적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15년간 부인과 주 2회 이상 뜨거운 밤을 보낸 직장인 김권호(50·가명)씨. 그랬던 그가 지난달부터 잠자리가 두려워졌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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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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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점심시간에 맞춰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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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예고] 링거주사의 숨겨진 위험
지난해 11월 서울 목동에 있는 다나의원에서 벌어진 집단 C형 감염 사태 원인은 주사기 재사용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그런데 스포트라이트 취재 결과, 주사기로 인한 집단 감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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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맞는 수액주사 "감기약처럼 생각해선 안 돼"
최근 서울 양천구 다나의원에서 발생한 C형간염 집단 감염 사태는 우리 사회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과도한 수액치료의 문제를 보여준다. 피곤하거나 힘들 때 습관적으로 수액을 찾는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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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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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목요일] 피곤한 당신, 오늘 점심 메뉴는 링거 한 방? 차라리 밥 한 끼 잘 드세요
회사원 이모(29·서울 광진구)씨는 지난달 초 서울 중구의 한 가정의학과 의원에 갔다.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힘들다고 하자 회사 동료가 가보라며 추천한 곳이다. 점심시간에 맞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