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부인이 점성술사 말대로 국정 개입…美 뒤집은 무속 스캔들
모 정치인이나 공직자가 무속에 의지해 결정을 내린다는 소문을 종종 듣곤 합니다. 본인들은 ‘반대파의 음해’라고 반박하지만,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게 사실일 거라 믿
-
바이든이 지목한 "가장 위험한 사람"…미디어 제국 일군 머독
루퍼트 머독 뉴스코퍼레이션 회장. 로이터=연합뉴스 “루퍼트 머독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인물이고, 폭스뉴스는 미국에서 가장 파괴적인 세력이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
자책골 해트트릭...악몽 경험한 뉴질랜드 여자 국가대표 수비수
미국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뉴질랜드 수비수 메이케일라 무어(오른쪽). [AP=연합뉴스] 웬만한 선수는 평생 한 번 기록할까 말까 한 자책골. 그런데 자책골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
군인 유해 맞으며 시계 힐끔 …바이든, 송환식 태도 논란[영상]
조 바이든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미 델라웨어주 도버 공군기지에서 열린 미군 13명의 유해 송환식에서 질 바이든 여사 등과 함께 테러로 숨진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다.
-
통합 외치던 바이든팀, 국가안보팀 전원 소수계가 장악했다
20일 취임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내각이 눈길을 끈다. 여성과 소수민족의 비율이 역대 어느 내각보다 많다. 종래 미국의 주류 세력이던 ‘백인 남성’ 중심에서 벗어나 미국의
-
동맹 중시 바이든, 트럼프와 달리 ‘바텀 업 북핵 해결’ 선호
━ 미 민주당 대선 후보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이 지난 11일 필라델피아에서 경제재개와 관련한 원탁회의를 하면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AP=연합뉴스] 조 바이
-
영화 '장사리' 시사회, 영화관 없는 영덕서 열리는 사연은
영화 '장사리' 스틸컷. [사진 영덕군] 영화 ‘장사리 : 잊혀진 영웅들’ 시사회가 오는 6일 경북 영덕군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 영화는 오는 25일 개봉
-
메간 폭스, 김명민 주연 한국영화 ‘장사리 9.15’ 출연 확정
2014년 영화 ‘닌자터틀’ 홍보차 내한한 메간 폭스 [일간스포츠]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한국영화 ‘장사리 9.15’(가제)에 캐스팅됐다고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밝혔
-
‘라이프 오브 파이’ 배우 이르판 칸, 신경내분비종양 투병 소식 전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 스틸.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볼리우드(인도 영화계·봄베이와 할리우드의 합성어) 대표 배우이르판 칸(51)이 희소 암의 일종인 신경내분비종양으로
-
[분수대] 한목소리 방송들
고정애 중앙SUNDAY 정치에디터 1987년 영국 BBC방송의 시트콤 ‘Yes, Prime Minster’ 중 한 장면이다. “데일리 미러(노동계급 대상)는 나라를 운영한다고
-
[넷플릭스 특집]⑤이 투명한 얼굴이 살인마? '그레이스' 사라 가돈
[매거진M] 이런 호사가 있나 싶다. 극장에서나 볼 법한 배우들의 명품 연기를 언제 어디서든 감상할 수 있으니 말이다. 온라인 스트리밍의 절대 강자,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에
-
'레이건-대처' 떠올리게 하는 트럼프와 메이…영미 '신 밀월관계'?
[사진 CNN 홈페이지]최근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관계가 과거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마거릿 대처 총리 시절과 같이 각별해질 것이라는 전망이
-
영국 “한국 등 12개국과 새 무역협상” EU “위자료 74조원 먼저 내라” 압박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를 대비해 12개 국가와 비공식적인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장관이 밝혔다. 폭스 장관은 18일(현지시간)
-
EU 탈퇴하는 영국, 한국과 비공개 무역협상 중
영국이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이후를 대비해 이미 12개 국가와 비공식적인 무역 협상을 시작했다고 리암 폭스 영국 국제통상장관이 밝혔다.폭스 장관은 18일(현지시간
-
[사람 속으로] 디스코 파티서 필립 만난 메이 “결혼 안 할거면 끝내자”
지난 12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총리 주재의 마지막 각료회의 참석을 위해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에 도착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중앙포토]어렵다(difficult)·가차
-
26년 만의 영국 여성 총리, 바짝 다가선 메이
레드섬새 총리를 뽑는 영국 보수당의 1차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장관이 압도적 1위를 했다. 의원 절반이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국민투표에서 잔류를 선택한
-
'제2의 대처' 꿈꾸는 메이···보수당 경선, 의원 투표서 1위
앤드리아 레드섬(영국 에너지 차관·왼쪽)과 테리사 메이(영국 내무장관)새 총리를 뽑는 영국 보수당의 1차 경선에서 테리사 메이 내무 장관이 압도적 1위를 했다. 의원 절반이 브렉시
-
‘Anyone But Boris’ 성난 여론에 “나는 총리감 아니다”
보리스 존슨 전 런던 시장(왼쪽)이 30일(현지시간)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집을 나서고 있다. 존슨 전 시장이 총리 경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당원의 지지를 받는 테리사 메이 내무장
-
영국 제1당과 2당, 모두 여성 대표 시대 맞나?
보리스 존슨(52·전 런던시장·왼쪽)과 테리사 메이(60·내무장관)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Brexit· 브렉시트) 결정 이후 보수당·노동당에 생긴 권력 공백을 내울 경선이 남
-
빨간구두·밍크코트 즐긴 헬렌켈러 "결혼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전 세계 장애인의 교육과 권익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
-
한때 사회주의자 … 파시즘·인종차별·불평등에 반대
헬렌 켈러는 미국 앨라배마주에 있는 시골 농가에서 태어나 전 세계 장애인의 교육과 권익을 위해 평생 헌신했다.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1835~1910)은 이런 말을 남겼다. “
-
애틀랜타 관광 포인트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쓴 마거릿 미첼여사의 자취를 찾으려면 「로드 투 타라」박물관을 찾으면 된다.이곳에는 미첼여사의사인이 있는 초판본및 이 소설의 여주인공이었던 스칼렛이 입었
-
본사 홍석현 사장.미디어 帝王 루퍼트 머독
루퍼트 머독에게서 우리는 자주 초현실(超現實) 같은 것을 느낀다.22세의 젊은이가 호주의 작은 도시에서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아주 작은 지방신문으로 언론사업을 시작해 40년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