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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하원, UC 11번째 캠퍼스 신설안 승인
UC 산하에 11번째 캠퍼스를 신설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하원 산하 고등교육위원회는 UC에 이공계 연구 중심 캠퍼스를 신설하는 법안(AB1483)을 지난달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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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굶은 학생에 무료급식 의무화" 가주하원 법안 상정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형편 때문에 아침을 굶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아침식사를 제공토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상정돼 주목된다. 특히 이 법안은 1교시 수업이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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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선보이는 존 리치몬드 콜렉션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밀라노 패션위크'가 열렸다. 존 리치몬드(John Richmond)의 2015/16 가을겨울 콜렉션이 1일(현지시간) 열린 가운데 모델이 런웨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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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한인 여성 뺑소니 차에 치여 중태
퀸즈 리치몬드힐에서 60대 한인 여성이 뺑소니 차량에 치여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뉴욕시경에 따르면 22일 오전 8시45분쯤 89애브뉴와 레퍼트블러바드 교차로에서 곽선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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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명 살린 '한국판 쉰들러' 현봉학 박사 추모
‘한국판 쉰들러’ 현봉학(1922~2007·사진) 박사를 기리는 행사가 열린다. 연세대는 26일 연세대 상남경영관 1층 연회장에서 ‘현봉학 박사 12월의 전쟁영웅 선정 기념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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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둘기집 된 Fed, 금리 인상은 시계 제로
‘상당 기간(Considerable time)’. ‘달러의 신전(Temple of the dollar)’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29일(현지시간) 세속에 내놓은 신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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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명품사랑 대열 동참한 핵심실세는 누구?
김정은의 명품 애용 대열에 동참한 북한권력의 실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인물이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세계적 명품 몽블랑 브랜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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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외자유치·지방외교 최선 다하겠다”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22일 경기도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25일부터 8월3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주요지역 순방 일정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1억2천만 달러 외자 유치를 비롯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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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가에선 이런 일을 하는구나'
캐나다 리치몬드에서 24일(현지시간) 제54회 국가공공사업주간(National Public Works Week)을 맞아 관공서를 개방했다. 여아가 소방관이 되어 불을 끄는 체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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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식탁에 동네 빵 배달해 주는 청년
유민주 헤이브레드 대표가 고객사인 서울 자양동 동네 빵집에서 빵을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KAIST 전산학과 졸업생인 유 대표는 ‘공학도’적 특성을 살려 골목 빵집에 IT 기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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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조종사 포함 3명 사망…사고 원인 조사 중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해 3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CNN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10일(한국시간)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 외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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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탑승자 3명 전원 사망
‘미국 열기구 화재 추락’. 미국 버지니아에서 열기구가 화재로 추락해 조종사와 탑승자등 3명이 모두 숨졌다. CNN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9일(현지시각) “버지니아주 리치먼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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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한 스칼렛 요한슨, '어벤져스' 회식 자리 포착
[사진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회식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8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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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튼 아일랜드 60대 한인 실종
스태튼 아일랜드에 사는 60대 한인이 지난달 실종돼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리치몬드힐로드(80 Richmond Hill Road)에 사는 조강옥(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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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서 동해 이름 찾았다
미국 내 한인들의 동해 찾기 작업이 의미있는 성공을 거뒀다. 버지니아 주 하원은 6일 오후 (현지시간) 전체회의를 열고 동해 병기 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81표,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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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얼굴 시뻘개져…' 국제 유도대회
캐나다 벤쿠버 리치몬드에서 25일(현지시간) '2013 벤쿠버 국제 유도 대회(2014 Vancouver International Judo Tournament)'가 열렸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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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설은 여럿이지만 나무에 촛불장식을 가장 먼저 한 사람은 개신교를 탄생시킨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다. 루터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숲을 산책하다 소복하게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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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구주 오셨네
크리스마스 트리의 기원설은 여럿이지만 나무에 촛불장식을 가장 먼저 한 사람은 개신교를 탄생시킨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다. 루터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숲을 산책하다 소복하게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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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1월 13일자 B3면 "GS 손자들의 보은" 기사 중 外
◆11월 13일자 B3면 “GS 손자들의 보은” 기사 중 GS칼텍스가 복합수지 공장을 운영하는 곳은 충남 진천군이 아니라 충북 진천군이 맞습니다. ◆11월 12일자 B2면 “까르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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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까르띠에의 진짜 명품은 여자다"
스타니슬라스 드케르시즈 까르띠에 글로벌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항상 까르띠에 시계를 직접 차고 다니며 모델을 자처한다. 그는 지난달 프랑스 도빌에서 한 인터뷰에서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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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국수 육수 북어머리 하나면 걱정 없어요
최인선 셰프국수는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좋아한다. 예부터 생일·결혼식 같이 좋은 날에 빠지지 않던 잔치국수를 비롯해 최근 이탈리아 스파게티, 베트남 쌀국수 등 각국 국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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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냉키 돈 계속 찍는데 … '그린스펀 트라우마'에 떠는 시장
미국 국채 버블이 붕괴하는 듯했다. 지난 한 주 미국 10년 만기 국채 값이 2% 넘게 추락했다. 가격 변동이 적어 안전 자산의 대명사다. 게다가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품귀현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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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 "한국인 245명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뉴스타파는 22일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한 한국인 245명 중 신원이 확인된 재벌 총수와 총수 일가 명단을 발표했다. 이수영 OCI 회장과 부인 김경자 OCI 미술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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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우지수 15,000을 넘기 까지
미국과 일본 증시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다우지수는 7일(현지시간) 전날 보다 0.58% 올라 사상 처음으로 15,000대를 넘어섰다. AP통신은 다우지수가 처음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