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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주 최초 한인장관 탄생
랠프 노텀 보지니아 주지사 당선자(왼쪽)가 에스더 리 통상부장관 지명자, 브라이언 볼 경제개발 특별보좌관 지명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버지니아 주 경제를 책임지는 최고위직에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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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살인 한파’에 동물들도 피해 속출
미국 동부를 강타한 살인 한파로 얼어버린 연못에 갇힌 백조 [YTN영상 캡처] 미국 동부를 강타한 ‘폭탄 사이클론’으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동물들도 살인 한파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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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세제개편으로 올해 4차례 금리인상도 가능"
지난달 기준금리를 올렸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의 최대관심사는 세제개편이었다. 3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FOMC 정례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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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채금리 0.162%P 올라…필리핀·태국·인도 충격 클 듯
━ 내년 미국 긴축 파장은 지난달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제롬 파월(오른쪽)을 Fed 신임 의장으로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최근 상원 인준을 통과해 내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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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Fed 기준금리 1.25∼1.5%로 인상…내년 3차례 인상전망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내년 2월 물러나기 전 사실상 마지막 FOMC 회의를 주재했다. [AFP=연합뉴스, WSJ]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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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우의 뉴스로 만나는 뉴욕] 미국 FOMC 매파 득세 … 내년 세계 경제 이들에게 달렸다
오는 12∼1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여러가지 면에서 세계 경제 전문가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우선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 재닛 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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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파원 리포트]내년 세계 경제 이들에게 달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지명자. [워싱턴 AFP=연합뉴스] 오는 12∼13일(현지시간) 열리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여러가지 면에서 세계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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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런 의장, 내년 2월 Fed 깨끗이 떠난다.
내년 2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서 물러나는 재닛 옐런이 이사직도 함께 사임키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의 이사 임기는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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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에 풀장 … 레저특구 변신 솔트레이크시티 배워라
━ 미리 보는 평창 ‘하얀 코끼리’ 안 되려면 올림픽의 저주(the curse of the Olympics)라는 말이 있다. 역대 올림픽 개최도시 중 상당수가 적자 문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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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주, 28일 NYCRC 부사장 초청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국민이주㈜는 리저널센터 임원 초청 미국투자이민(EB-5)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마감을 1달여 앞두고 열린다. 국민이주는 "10월28일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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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골든 서클' 스케일은 커졌는데 스토리는...
'킹스맨 : 골든 서클' 감독 매튜 본 각본 제인 골드만, 매튜 본 출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 줄리앤 무어, 페드로 파스칼, 할리 베리, 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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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D-200] 올림픽 뒤 냉동창고 제안 받아 … 1264억 강릉 빙상장의 굴욕
내년 2월 평창 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열리는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 철거와 존치를 놓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해 4월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마땅한 사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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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20) 영국에서 쓰는 영국 이야기(하) : 차(茶)의 나라? 차(車)의 나라!
신사의 나라, 차(茶)의 나라, 여왕의 나라 등등. 영국을 일컫는 표현은 여럿이다. 특히 차(茶)는 영국 내 문화를 넘어 전세계에 걸쳐 영향을 미친 부분 중 하나다. 티(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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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서열 3위 추기경 ‘아동 성범죄’ 기소
조지 펠. [로이터=연합뉴스] 교황청 재무원장이자 호주 가톨릭 교단의 최고위 성직자인 조지 펠(76) 추기경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바티칸 서열 3위 성직자로, 그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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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서열 3위, 조지 펠 추기경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돼
교황청 재무원장이자 호주 가톨릭 교단의 최고위 성직자인 조지 펠(76) 추기경이 아동 성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바티칸 서열 3위 성직자로, 그간 성범죄 혐의로 기소된 교황청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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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아한 중년부인 누군가 했더니…80년대 책받침 여신이었네
지난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뮤직홀에서 열린 제 71회 토니상 시상식. 토니상은 뮤지컬·연극계의 아카데미상으로 통한다. 이 자리에서 배우 케빈 클라인(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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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 버레즈 전 美 이민국 심사관 방한…11일 미국투자이민 세미나
전 이민국 미국투자이민 수석심사관장 모리 버레즈(Morrie Berez)는 미국투자이민 프로그램 설계에 참여한 미국투자이민 전문가다. 현재 SRC 고문을 역임하고 있다. 국민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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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안 가결 리치몬드시 전국 최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됐다.트럼프 행정부가 출발한 지 아직 채 100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 일어난 일이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 본인에게 다행인 점은 연방 의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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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에도 만년필이 사랑받는 까닭
| ‘새 출발’ 선물의 대명사 몽블랑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만년필로 방명록에 서명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영향을 받은 산업 중 하나가 시계업계다. 어중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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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빵 ‘슈톨렌’ 어떤 맛이길래…
| 케이크 대신 즐기는 크리스마스 빵타원형의 투박한 빵 위에 하얀 슈거 파우더가 눈처럼 쌓였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빵 ‘슈톨렌(stollen)’의 첫 인상이다. 표면이 딱딱한 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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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당을 움찔하게 만든 한 선거구의 보선
영국 하원은 지역구만 650개다. 그러나 한 지역구의 선거가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1일(현지시간) 런던의 부유한 선거구인 리치몬드에서 치러진 보선이다. 이곳은 보수당 아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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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럭셔리 시계는 천천히 간다
| 쇼파드 아태 총괄 리츠만이 말하는 ‘헤리티지’의 중요성스테판 리츠만 쇼파드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화려하다·반짝이다·단단하다 …. 다이아몬드 수식어는 이게 전부가 아니다. ‘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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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미국 대선]투표는 1등 하고 싶었는데…민주당 케인 부통령 후보 “2인자에 익숙해져야”
[팀 케인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트위터 캡처]미국 민주당 팀 케인 부통령 후보가 8일(현지시간) 투표를 마친 뒤 자신의 트위터에 ”2인자에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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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보너스 토해내라"…참전군인 9700명 '날벼락'
10년 전 입대 보너스를 받고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참전했던 1만 명에 달하는 가주 방위군 참전군인들에게 국방부가 입대 보너스가 잘못 지급됐다며 반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