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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투자·소비 줄어들고, 저가항공·스마트폰 등장하고
러시아 루블화의 새 상징. 2013년 12월 11일 러시아 은행장회의에서 투표로 결정됐다. [리아 노보스티] 2013년 러시아 경제는 상반된 양상을 보였다. 한편으로 장기 침체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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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Old & New … 붉은광장 '루이뷔통 가방' 굴욕사건 눈길
루이뷔통이 러시아의 심장쯤 되는 붉은광장에 명품 가방을 흉내 낸 높이 9m, 길이 30m 전시관을 만들었다가 하루 만에 철거하는 망신을 당했다. [리아 노보스티] 러시아 문화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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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라시아 차르 노리는 푸틴, 옛 소련권 EU행 봉쇄
러시아를 방문한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17일 조약 체결 도중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윙크하고 있다.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친EU 정책을 포기하자 천연가스 공급가격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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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시아, 한국에 스텔스기 T-50 개발 참여 제안
한·러 간에 군사협력이 거론되는 무기들. 러시아제 스텔스기인 T-50(팍파·위 왼쪽), 카모프 헬기(위 오른쪽), T-80U탱크(아래). [리아 노보스티] 한국과 러시아는 군사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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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유리천장에 부딪혀 정계 은퇴한 이리나 하카마다
2004년 대통령 후보이기도 했던 이리나 하카마다는 ‘성 차별’등에 지쳐 정계를 은퇴했다. 모스크바 집에서 포즈를 취했다. [리아 노보스티] 정치적 동기로 소련으로 건너 온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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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집주인 휴가 간 틈에 아파트 임대, 계약금 가로채 줄행랑
모스크바 남부 ‘부토바 제2공원’ 지역의 아파트 건설현장. 모스크바도 서울과 마찬가지로 내 집 마련은 전쟁이다. 평생 벌어도 못 산다는 말이 나오고 그래서 부동산 사기도 종종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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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0척 군함단 북쪽으로 보낸 까닭은
러시아가 북극해에 순항 군함단을 상주시키기로 했다.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아르카디 바힌 러시아 국방부 제1차관은 14일(현지시간) “이틀 전부터 해군 특별 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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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러시아 10대들의 왕따 실태
9월 1일은 신학기의 시작이다. 코흘리개 1학년생의 첫 수업은 ‘미르(평화) 수업’이다. ‘친구와 착하게 잘 지내라’는 가르침이다. 그러나 그 말은 곧 잊히고 희생양이 나온다.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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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포커스] 시민 120만, 소비에트의 추억 찾아 '올빼미 투어'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는 ‘뮤지엄 나이트’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박물관 순례’를 즐기는 모스크바 젊은이들. 행사의 일환으로 18~19일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등 러시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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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 고양이 괴롭히자 남편 살해한 아내
러시아의 한 여성이 기르던 고양이를 지키기 위해 남편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5일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부랴트 공화국에서 저녁 식사 도중 술에 취한 남편이 막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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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 성전환한 18세 소녀 "다시 남자될래"
사진=미러 캡처 여자로 성전환한 18세 청소년이 “다시 남자가 되고 싶다”는 고민으로 괴로워하고 있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28일(현지시간) 여성으로 성전환한 리아 쿠퍼(18)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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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을…" 강남 몰려오는 외국인들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3일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열린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전 싸이의 ‘말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 강남구청]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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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처럼 강남 가서 놀아보고 싶다”
3일 영동대로 코엑스 앞에서 열린 국제평화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출발 전 싸이의 ‘말춤’을 추며 몸을 풀고 있다. [사진 강남구청] 3일 오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이곳을 찾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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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츠와 함께 하는 특별한 주말, 양평에서 맘껏 놀자!
따스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나들이에 좋은 9월이다. 이번 주말은 가까운 양평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는 레포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맑고 깨끗한 공기, 수려한 산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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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도 푹 빠졌다 … 90년대 노래 신드롬
‘응답하라 1997’의 주인공 서인국(왼쪽)과 정은지가 드라마에 삽입된 ‘우리 사랑 이대로’를 부르고 있다. 90년대 후반 히트곡을 리메이크했다. [사진 CJ E&M] 12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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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비함, 中어선에 직격포 날린뒤 제압
러시아가 자국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2척을 함포 사격한 뒤 나포했다. 이에 대해 인민일보 등 중국 언론이 “러시아의 발포는 용납할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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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한인 변호사 87명 탄생
캘리포니아 주에 90명에 가까운 한인 변호사가 새롭게 탄생했다. 가주변호사협회가 20일 발표한 2012년 2월 가주 변호사 시험 합격자명단에 따르면 한인으로 추정되는 합격자는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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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사망 노인 중 86세 이상 절반 넘는다
100세 넘는 미국인, 올 13만1000명 추산 매 10년마다 2년씩 늘어…40년뒤 평균수명 '112살' 70살맞춘 은퇴계획 수정…길어진 인생2막 준비해야 어버이날 카네이션을 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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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나토 장갑차 통과 허용
러시아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소속 장갑차의 자국 영토 통과를 허용했다.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가거나 나오는 차량에 대해서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세르게이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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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같은 불길, 모스크바도 숨 막혀
러시아의 한 남성이 5일(현지시간) 화마가 할퀴고 간 모스크바 동남부 리아잔 지역의 골로바노보 마을 인근 숲길을 걸어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불길이 마치 호랑이처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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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s messenger talk] 실제 모습은? 서현진 아나운서에게 말 걸기
무용을 전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여자라면 한번쯤 꿈꾸는 타이틀을 서현진은 모두 갖췄다. 최근에는 인문학서에 공동 저자로 참여해 미모 못지않게 지성미도 갖췄음이 증명(?)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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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미국에 영공 개방 ‘신 밀월’ 무드 고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6~8일)을 앞두고 양국 간의 화해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영국 BBC방송 인터넷판은 4일 “러시아가 아프가니스탄으로의 미국 물자와 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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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러-중 주도 SCO 6개국 사흘간 군사훈련
러시아와 중국이 주도하는 상하이협력기구(SCO) 6개 회원국이 17~19일(현지시간)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에서 공동 군사훈련을 벌였다고 러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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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연휴 한가위 해외여행
사흘간의 한가위 연휴. 정을 찾아 고향길을 서두르는 귀성인파와 더불어 쉼을 찾아 여행길에 나서려는 발길도 늘고 있다. 먼길을 떠나기엔 짧아서 아쉬운 연휴. 가족·친구·연인과 함께